제목대로에요 ㅠ 하비가 자나 와이프 둘다 #안기는걸싫어해요 안으면 #발버둥 쳐서 나갈라고해요 며칠전에 손가락 발가락 안가리고 심하게 깨물어서 복종훈련을 조금 했거든요 ㅠ 그게 트라우마가 남은 걸까요 ...성격이 그냥 안기는걸 싫어하는 걸까요.. 사료러 앉아 훈련도 조금씩 하고있는데 곧 잘 하고 놀다보면 배도 발라당 뒤집고 그러는데 유독 안기는거에 그러네요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빗질 발톱 등등 케어해주기가 엄청 힘드네요... 73일 된 아간데 다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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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강아지들은 안는 걸 싫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안기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
아이들 성격차이로 잘 안기는 아이도 있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는것이고 안기는게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사회화 교육을 통해서 잘 안기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랑이를 예를 들면 간식을 두가지 먹이는데 한가지는 꼭 안고 먹입니다
그래서 간식을 주면 하나는 혼자 먹고 안고 먹이던걸 주면 내품에 와서 간식을 떨구면 손으로 먹여 줍니다
자연스럽게 간식 먹이면서 머리도 만지고 등도 만져주고 이렇게 하다 보니 우리 랑이는 만지는걸 좋아 합니다
다시 말해 안길때 좋은 기억을 어려서 부터 만들어 주는 교육을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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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리도 그레요 그레서 지금것 편히 안고나간적없어요ㅠ.ㅠ 덕분에 목줄 일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