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쇼파에 앉아 있으니깐 콩이도 올라올려고 두발로 콩콩거리고 해서 스냅을 구매해서 놨는데 쇼파위에서 잘놀고 간식도 주면 쇼파위에 물고와서 먹고하는데요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인지 그냥 쇼파위에서 #소변 을 보네요 계속 보는건 아니고 간혹 보고 하는데 어떻해야하나요
스냅을 치웠더니 또 두발로 콩콩거리면서 올라올려고 하고 쇼파 버리게 생겼어요...이제7개월된 신혼살림인데 ㅠㅠ
저희가 쇼파에 앉아 있으니깐 콩이도 올라올려고 두발로 콩콩거리고 해서 스냅을 구매해서 놨는데 쇼파위에서 잘놀고 간식도 주면 쇼파위에 물고와서 먹고하는데요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인지 그냥 쇼파위에서 #소변 을 보네요 계속 보는건 아니고 간혹 보고 하는데 어떻해야하나요
스냅을 치웠더니 또 두발로 콩콩거리면서 올라올려고 하고 쇼파 버리게 생겼어요...이제7개월된 신혼살림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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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긴 하는데요 두발로 콩콩 뛰면서 올라올려고 해요 당분간 저희가 쇼파에 앉지말아야 될거 같아요...저희가 쇼파에 있으니깐 그런거 같아요...또 저희잘못인거 같네요 타임이 이상한데...
강아지들은 자기가 먹고 자고 놀고 하는 곳에서는 배변을 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정상적으로 어미에게 교육을 받았다면 생활하는 곳에서 떨어져 배변하는게 정상이지요
하지만 지금 대체적으로 분양을 받으면 견주님들이 배변교육 및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기 때문에 교육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아이들 패턴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떤 훈련사들은 배변패드에 간식이나 사료를 이용해 교육하는 방식이나 울타리 교육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쇼파에 소변을 가끔 실수하는 경우라 좀 애매하지만 쇼파에 소변을 보는 강아지들을 교육할때는 쇼파에 간식을 뿌려서 먹게 하는 방법이나 종이컵등을 이용하는 노즈워크놀이 등을 몇번하면 강아지들이 쇼파를 먹거나 노는 장소로 인식해서 배변활동을 안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배변활동이 아닌 강아지들이 쇼파가 좋아서 마킹을 하는 경우라면 산책을 자주하면 좋아진다고 하구요
마킹은 아닌거 같아요....평소 소변보는 양만큼이구요...간식을 입에 물고 소변을 보고 같이 옆에 앉아있는데도 소변을 보더라구요..간식이나 노는거에 정신이 팔려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구요...모르겠어요 어떻해 해야할지
정확한 상황은 알수 없으나 아이들중 소변을 다른 곳에서는 잘 가리는데 쇼파에서는 일부러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쇼파나 현관등에 일부러 소변을 보이는 증상은 분리불안 증상 중 하나라고 보면 될겁니다
좀 제 생각이 멀리 간것 같긴한데 견주님들 중에 분리불안증상을 인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희 랑이도 최근에 알았지만 조금 분리불안이 있는것 같더군요
전부는 아니지만 사료를 제가 없는 동안은 안먹다가 제가 퇴근하면 먹는경우가 점점 늘고 있어요 ㅠㅠ
한번 잘생각해보시고 원인을 찾아보세요
쇼파의 느낌에 의한 배변패드와 비슷해서 소변을 보는건지 , 쇼파를 지키기 위한 마킹인지 , 분리불안때문인지 등
한가지 확실 한건 강아지들은 소변을 통해 현재 심리상태를 표출한다는 겁니다
정상적인 소변활동이 아닌 비정상적인 소변활동으로 말입니다
저도 상황을 직접 보지 못해 알 수는 없지만 소변이 아니고 마킹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양이 정말 소변처럼 같은 양인가요? 아니면 그보다는 적은 양인가요?
암컷 강아지가 마킹을 안한다고 알고 계신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고 암컷도 똑같이 마킹을 합니다. 물론 숫컷에 비해 하는 아이들이 적을 뿐 이구요. 암컷 강아지 마킹에 관련해서 공부방에 제가 적어 놓은 글 도 있습니다.
저희 두녀석 중 엄마 몽실이는 마킹을 합니다. 물론 집에서 하지 않아요. 하지만 애견카페 같은 곳에 가면 합니다. 그리고 운동장에서도 하기도 하구요. 몽실이가 맘에 들면 찜 하는 행동으로 마킹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쇼파가 맘에 드는데 뭔가 불안해서 마킹을 해 두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건 여러가지 중의 하나의 가설 일 뿐이며 마킹일 경우 그것을 완화 시키는 답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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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가봐요 내려가기ㅋㅋㅋ
쇼파옆에 배변패드 하나 놔둬보심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