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일단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그래도 요약해 보자면...

 

어느날 21살된 큰애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전 안된다고 했습니다 생명이고 데리고 오면 끝까지 책임져야하고 키울 형편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강아지 분양받자고 하며 검색하고 사진보여 주고 하더라구요 포메키우고 싶다고....며칠후 강아지 분양받으러 부산에 갔다오겠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데리고 오면 몰래 팔아버린다고 협박?까지하며 막았습니다 

 

그렇게 협박?까지해서 큰애가 맘을 접고 포기한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애가 집에도 잘안오고 오면 밥먹고씻고만 바로 나가고 알바도 계속하더라구요 외박도 자주하구요 큰애는 10월29일 입대를 앞두로 있습니다 제대후 학교도 1년더 다녀야 하구요 근데 꼭 알바를 안하면 큰일나는것처럼 돈이 꼭필요한 사람처럼 힘들다고 말타툼끝에 울면서까지 알바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깡패에게 돈을 뜯기거나 여자친구가 과한 선물을 요구해서 해줄려고 하나 별별 걱정을 다했어요

 

어느날 친구 강아지를 우리집에 한시간만 데리고 있어도 되겠냐고 하길래  ....강쥐가 환경이 바뀌면 대소변도 못가리고 불편해할꺼라 했더니 괜찮다고 한시간만 데리고 집에 오겠다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전 그때 외출준비로 바빴구요 근데 강쥐한테 하는거보니 친구강지가 아니라 울큰애 강지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는 화안낼테니 사실대로 말해보라고 하니 저 몰래 분양받아서 친구집에서 키우고 있더라구요

 

울애가 군대가면 키워주기로 하고 친구도 분양받고 울애도 분양받아서 둘이서 키우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도 잘안오고 강지밑으로 돈이 들어가니 그렇게 알바를 꼭 해야하는거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제가 설득했어요 넌 군대도 가야하고 제대후 학교도 다녀야하고 우린 금전적으로  키울형편도 못된다 엄마는 몇달전 암수술 받았도 또 언제 암이 걸릴지 모른다 이제 암이 걸리면 생존률도 낮고 남은 시간 지금 처럼 평온하게 너랑 행복하게 살고싶다

안되는데 데리고 있으면서 불행한것보다 보내서 행복한것도 강지를 위한고 보내는것도 사랑이다라고 설득했어요

엄마는 털에도 민감하고 냄새에도 민감하고 어릴때강지한테 물려서 무서워한다 강지짖는소리도 엄마는 너무 싫다고 있는그대로 다 말해도 큰애는 이제막 1달키우면서 정이 너무너무 들었는지 절대 포기할 맘이 없다고 엄마가 죽어도 강지한테 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뒤로 다시 달래서 그럼 친구집에서 키우고 제대하면 자취하면서 키워라 울집에는 가끔 한번씩 데려오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 강아지를보니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그저 밥주고 이뻐하고 응가만 치워주고 있는 상태더라구요 뭐 접종은 꼬박꼬박 다니고 있더라구요

 

울집에서 3번정도 왔었는데 목욕을시켜보니 와~정말 힘들더라구요 속으로 정말 난 못키우겠다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전 깔끔한편이며 성격도 예민하고 신경성투통.신경성방광염.신경을 쓰면 생기구요 암수술후 체력이 바닥입니다 특히 털...털이 날리는 이불과옷는 다 버릴정도입니다 새거라도 버립니다 옷에 털이나 먼지묻어도 테이프로 다 찍찍해서 입을 정도로 예민하고 냄새에도 예민해서 오래 맡으면 두통과구토를 합니다 예민한편이죠 오늘도 두통약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띵하네요 ㅜㅜ

 

다시본론으로 와서 큰애가 알바하고 강지 키워야하니 울집에는 옷갈아집고씻고잠은 가끔자러오고 암튼 집에 있는시간이 길어야2~3시간 ...강지집에가서 같이 집치우고 강지 돌보고 나머진 알바가고 ...큰애도 힘들어서 갑자기 살이많이 빠졌구요 울집에 강지 데리고 왔다가 친구집 다시 데려다 준다고 짐을 싸고 가는데 ......근데 울큰애도 불쌍하고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떠돌아야하는 강지도 불쌍하고 ...어른이 되어서 힘들다고 싫다고 울애친구한데 울강지 맡겨놓고 그애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이틀을 내내 울었습니다

 

큰애가 철없이 저지른일이니 부모가 책임져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키우고 싶었으면 저럴까 싶었습니다  또 쉽게 파양하면 그런큰애한테 더 실망했을꺼 같기도 합니다 큰애가 못먹고 못입어도 강지를 키우겠다네요

 

앞전에도 설득하다 큰애가 화가나서 거실물건을 발로 차고 울면서 집을 나가버렸는데 큰애키우면서 그런모습을 첨봐서 당황했습니다

암튼 큰애도 강지키워보겠다고 저리 뛰어다니고 강지도 관리도 안되어있고 큰애도 강지대해 잘모르고 물론 저도 강지대해 1도 모릅니다

둘다 불쌍해서 제가 둘다 안아야겠다 생각하고 큰애한테 강지 정말로 키워야겠냐고 물으니 절대포기못한다길래 그럼 울집에서 키워야겠냐고 물으니 그러면 너무 좋을꺼같아고 하길래 ...저도 뭐 살아 생전에 자기 위해  너무 싫지만 양보하자 노력하자 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큰애랑 저랑 강지대해 1도 몰라서 검색하고 티비세상에나쁜개는 없다 하루에3~4편 보면서 공부하고 했습니다 \

강지온다고 온 거실을 강지쓸개고 방지매트를 깔았습니다 그게 배변패드랑 느낌이 비슷한데다가 환경이바뀌니 대소변이 하나도 안되고 있습니다

 

또 하루종일 따라 다니고 화장실가거나 손빨래좀 할려면 문열어달라고 짖는바람에 화장실도 데리고 가거나 빨래는 막내나 신랑퇴근후에 합니다

큰애는 야간알바하니 낮에 자구요 ㅜㅜ

 

암튼 강지 오고 밤새 잠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니 머리도 아프고 잠도 못잔상태에 강지냄새에 털이 눈앞에서 뒹구는데  하~정말 노력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또다시 느꼈습니다 냄새는 노력으로 안되더라구요 털이 뒹굴고 제 옷에 전부 털털털...제가 감당할수 있는데 한계를 넘더라구요

일어나자마자 청소기 돌렸는데 매트땜시 청소기가 또 잘 안밀리니 짜증이나고 날도 덥고 머리아프고 여러가지로 컨디션이 엉망인상태다 보니 또 다시 큰애를 설득했습니다

책임도 따르고 강지때문데 포기해야하는것도 많고 외출도 여행도 맘대로 못하고 너도 힘들도 엄마도 힘들고 ....그랬더니 이미 강지때문에 많은것을 포기했다면서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주 서럽게....전 왜우냐고 울지말고 맘에 있는 니 생각을 말해보라 했습니다

 

전 청소하다 힘들어서 주저앉고 한숨을내쉬었습니다 평소 집안일 제가 다하며 집안일도 다 못해서 힘들어하던 편이었고 빨래양도 많아서 어떨땐 오후내내 빨래만 할때도 있습니다

 

계속 설득을 했는데 애가 계속울더니 갑자기 씻으러 들어가더니 씻는내내 울더라구요 씻고 나오니 강지가 좋다고 큰애한테 안기는데 큰애가 갑자기 오열을 하면서 꼭 마지막인것처럼 애처롭게 바라보면서 너무 서럽게 울더라구요 저도 같이 울면서 왜그러냐고 말을해보라고 말을해야할지 울기만하면 어떻게 아냐고....

 

옷갈아 입고 집을 나가더니 문자 한통이 옵니다 강아지 다른사람한테 주라고.......그래서 엄마가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니가 맘이 정리되고 니가 강쥐을위하는맘에서 니가 보내야지 엄마가 어찌그러냐고 .....했더니 엄마 힘들어하고 한숨쉬는 모습 더는 못보겠다고 맘바뀌기 전에 다른사람한테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마지막이다 생각하면서 강지보며 울었나 보더라구여

전화를 했지만 폰은 꺼져있고 강지안고 아파트 단지를 돌아 불러보고 찾았지만 큰애가 안보이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집으로 왔습니다 꼭 이일이 강지때문인거 같아  순간 강지가 미워서 화를 냈습니다 강지는 죄가 없는데두요 ...ㅠㅠ

현관문 구석에서 쪼그리고 있는모습을 보니 또 맘아파서 안아주고 간식을 줬습니다

 

현관문에 쪼그리고 있는모습을 찍어서 큰애에게 보내며 강지가 너기다리고 있다고 집에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집에 들어가면 절대로 다시는 다른사람에게 강지 못보낸다고 키우겠다길래 ...이러다가 우리큰애 잘못될까싶어 자식살리고 불쌍한 강지 내가 안아주자 또 다시 결심하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큰애가 야간알바를하니 밤에 제가 거실에서 데리고 잤는데 휴~전 누가옆에서 움직이면깨고 한번깨면 잠도 다시 잘못이구로 예민합니다

강지가 4개월되어서 어려서 그런가 자면서 갑자기 놀란듯깨면서 한번짖고 자고를 3번정도 하고 자면서도 더운지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자고 냉장고 소리나 가구에서전자제품에서 딱~하고 그런 소리만나도 깨고 반응하더라구요

에어컨틀어나도 더운가봐요

 

암튼 오늘아침도 일어나니 밤새잠못자서 머리아프고 신경이예민해지고 입맛도 없어서 겨우 몇숟가락....최근 힘들어서 저도 살이 3키로 빠졌구요

전혀 일상생활이 안되고 있고 직장은커녕 외출도 못합니다

대소변을 못가누니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큰애 입대해버리면 저 혼자 책임질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다시 큰애를 설득할수도 없습니다

 

큰애랑강지를 살리자니 제가 죽겠고 제가 살자니 큰애랑강쥐가 불쌍하고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큰애 입대해서 강지못돌보면 돌봐주겠다는 친구가 많다는데 입대시 보내고 제대후 자취해서 키우라고 할까요?

학교다니고알바하고 강지키우며 집안일하고....그일을 큰애가 감당해야하는게 안쓰러워서 둘다 안아줄려고하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자꾸 눈물만납니다

 

오늘도 강지안고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떤게 모두을 위하고 사는 방법일까요? 이러다간 제가 먼저 죽을꺼같아요 ㅠㅠ

 

#울고불고난리 #4개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5'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봉구엄마 2019.08.03 16:08

    마음이 아프네요

    두분다 기본 지식이 없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강아지를 데려오신게 아닌가 싶어요

     

    강아지를 키우는건 정말 말씀하시는거처럼 많은것들을 포기하고 내려 놔야 가능한부분인거같아요

    전 아직 아이가 없지만, 아이키우는거 처럼 힘들다고 하던데 제 생각엔 아이는 점점 말도 하고 의사표현도 하지만, 강아지는 계속 말못하는 갓난아이같기에 강아지 키우는게 더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큰 아드님도 벌써 강아지를 포기하였고 전적으로 어머님이 레이의 주 보호자가 되실텐데

    정말 모든걸 포기하시고 강아지에게 온마음 온힘을 다해 키우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레이를 마음으로 안아줄 수있는 다른 견주를 찾는것도 서로에게 더 좋은 뱡향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저희 봉구의 경우도 파양된 아이인데 처음엔 마냥 이뻐 왜 이렇게 이쁜아이를 파양했을까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아 이래서 파양했나? 싶을때가 종종있답니다.

    그래도 저희가 데리고 온 아이니 정말온 신경은 봉구에게로 집중되어있고,

    집-회사 동선으로 아이혼자 집에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불과 3달전과 지금의 저희의 생활이 너무도 다르답니다.

     

    정말 마음 깊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견주님과 레이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게요!

  • profile
    레이초보엄마 2019.08.03 16:15
    To.봉구엄마

    파양된 강아지들은 맘에 상처가 생긴다 더라구요

    파양해도  큰애가 계속 그리워할꺼고 저에대한 원망만 커질까 걱정도 되구 저 또한  파양보내면 눈물이 날꺼 같아요 미안하고 불쌍해서요..큰애가 너무 철없어 야단치고 원망해봤자 이미 벌어진일이고 이래도 저래도 다 힘들고 상처라서 뭐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성어린 답변감사합니다

  • profile
    봉구엄마 2019.08.03 16:21
    To.레이초보엄마

     

    저희봉구도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저희를 만나 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져요

    이미 레이의 입장은 아드님 친구와 살다 지금의 견주분 집으로 파양된거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지금 견주분께서는 아드님의 원망과, 레이에대한 마음이 견주분이 앞으로 참고 인내해야 하실 견주의 인생을 비교해서 더 마음이 크신쪽으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저희는 만약 봉구가 파양이된다면 조금더 빠르게 파양이 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처음에 엄청 많이 들었어요

    파양이 될거라면 하루 빨리 좋은 견주분을 찾으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profile
    테디랑멍물이맘 2019.08.03 17:15

    힘내세요.. 정말 희생하고 평생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다짐 없이는 강아지를 키우는데엔 힘들것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힘들것같다고 생각드시면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따뜻한분께 보내주는것도 레이를위한 길일것같고 보내는게 정말 후회되실것같으면 아들분과 잘 이야기해보셔서 같이 강아지공부하고 키워나가는것에대한 해결방안을 잘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강아지두마리를 키워서 배울것도많고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해야겠지만 제 삶의 일부분을 포기해도 강아지들을 보면 행복해요^^자식같다고나할까요? 강아지는 동물이기전에 가족입니다. 정말 내 아들 딸 같이 키워야해요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참고 ㅇ 인내하며 꾸준히 교육 하시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 온답니다 힘내세요^^

  • profile
    에니맘 2019.08.05 02:23
    To.테디랑멍물이맘

    ㅜㅜ   너무힘드시겠어요.... 

       강아지도 너무... 불쌍하고.....  ㅜㅜ 

    아드님도... 마음이.. ..  어떨지.....  

    상상이 갑니다.... ㅠ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하루빨리.... 결정하시는게.좋을거 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219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241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8847
4966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5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4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1
4963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2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2
4961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0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59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7
4958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7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28
4956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5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4
4954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6
4953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2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8
4951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5
4950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49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0
4948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7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6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2
4945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4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3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2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1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0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39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8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7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8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