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다가 으르렁 거리는것도 아니고 엎드려있다가
갑자기 계속 으르렁거려요 움직이는물체가있거나 음식이 있는곳도 아니고 소리가들리는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없는쪽을 바라보면서 계속 그러는거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으르렁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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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거리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겁니다
보통 화가나거나 두려울때 , 아플때도 으르렁 거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두려움을 느끼고 가까이 오지말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며 사람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두렵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환경일 수도 있고 소리 일수도 있고 생물일수도 있구요
랑이 같은 경우는 작은 거미의 움직임에도 으르렁 거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산책시에는 거미를 보면 별 반응이 없는데 집안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작은 거미를 보면 으르렁 거립니다
처음에는 귀신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거의 드물지만 아플경우에도 으르렁 거린다고도 합니다
다른곳에 올라온 글인데 하도 허공을 보고 으르렁 하길래 병원에 갔는데 심장부근에 문제가 생겨 고통 때문에 작은 움직임에도
으르렁 거렸다고 하더군요
통통이가 왜 으르렁 거리는지 한번 잘 관찰해 보세요
일시적일수도 있다고도 하니 잘 찾아보시고 우리가 듣지 못하는 소리도 들을수 있으니 분명히 이유는 있을겁니다
너무 오래방치하면 드물게 공격성을 보이는 아이도 있다하니
병원에 방문해 상담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번뿐이었지만 귀신인가 무서웠던 사람 또 있어요^^ 모모 아가때, 안방 밖에서 안방 옆 벽을 응시하고 새벽에 으르릉거리는게 이틀쯤 되니 무서웠네요....근데 아마 이층 아래 옆집에(절대 아랫집은 아니고요)어린 아가가 오면서 우는소리나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던거같아요. 가끔 잠안오는 밤에 더 크게 들리는 본인 심장소리가 거슬려서 누워있질 못하는 제 경우도 있네요 ㅎㅎ 과민한 감각 문제건 잠이안와 심심해서건 새벽에 으릉거리는건 시간을 두고 차츰 개선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본인(??^^;;;)도 식구들도 힘들어질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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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or 물건 위치가 바꼈다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