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제조금넘은 포메인데요
청소기 돌리거나 돌돌이할때 엄청 짖네요
돌돌이는 보기만해도 짖어요
어떻게 고칠수 있죠.....ㅜㅠㅠㅠ
#포메라니안 #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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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에서 강아지가 무서울때 짖는거면 주인이 앞을 막아주면 된다고 본적이 있어서 청소기를 향해 짖을때 끼어들듯이 앞을 막았더니 따라다니기만 하고 덜짖더러구요~ㅎㅎ저희 보리는 그랬는데 한번 시도해보세용~^^
실례가 아니라면 돌돌이 할때 영상을 볼수 있을까요!?
답변은 드렸지만~짖는 행위가 장난으로 짖는건지 호기심에 짖는 건지 궁금해서요~
버릇 될까 걱정이시란 말에 진중하게 답변 드리는게 맞는거 같아 이렇게 여쪄봅니다.
터그 할때 그르릉 거리는 표현 있고 밥 먹을때 터치하면 그르릉 하는 경우가 다르듯..상황이 말로 설명 보다 영상으로 보면저 외 다른 견주분들의 도움을 얻지 않을까 해서 남겨드립니다.
아효.. 애기때 짖는소리 너무 귀여운데 ㅎ 저희아기는 밤에 꼭 잠자기전에 개집에서 푸다닥 혼자 놀면서 짖는 이상한 습성이 있었어요. 싫어하거나 경계하는건 간식으로 많이 완화하더라구요~ 어릴때 이것저것 많이 경험시켜주세요~~
네 사실 저도 짖는거는 지금도 통제가 안돼서.. ㅜㅜ ㅎㅎ 오늘아침에도 저 출근한다고 가족들 다 깨우면서 막 짖었어요 ㅋㅋ ㅜㅜ 강아지는 원래 짖는 아이들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ㅎ 사실 짖는거랑 외부경계는 지금도 고민입니다 ㅜㅜ
움직임에 반응하는거 아닐까요? 걸레질 할때도 따라다니면서 물거든요
움직여서 장난감인줄 알더라구요 아직도 그래요 돌돌이는 펌에 심하더니 많이 수그러 들었어요 청소뒤에 가지고 놀으라고 주거든요 ㅋㅋ
청소기 같은경우는 소리가 나서 쫒아다니면서 짖더라구요
너무 싫으면 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지금은 처음보다 무서워하지 않아요
괜찮아~라고 하고 살살 자주 청소기 돌렸어요
강아지를 따라가지말고 없는 방향으로 청소 하고 있어요
저희 치즈도 돌돌이랑 청소기 엄청 무서워하고 짖고 했는데요.
한달 조금 지난 지금은 돌돌이만 들면 올라타서 물고뜯고해요~
장난감이 된거죠~~ㅎㅎ
아직도 청소기는 조금 경계하긴 하지만 무서워하진 않는거 같아요
쫄랑쫄랑 따라다니거든요~~^^
돌돌이는 그냥 바닦에 널어놨었구요~~
청소기는 조금 천천히 움직였어요
치즈 반대편으로 많이 밀었구요.
지금은 옆에 지나갈때도 안 비키기도 한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밀어대니 적응 할 수 밖에요~~ ㅋ
돌돌이와 청소기는 강쥐들과 뗄 수 없는 사이에요~~ ㅎㅎ
저희 똘이랑 반대네요.똘이는 돌돌이만 보면 장난치고 자기가 갖고갈라고 난리인데...돌돌이밀때 사료 몇 알 간식삼아주는건 어때요?돌돌이를 밀면 좋은일이생기구나하고.저흰 울타리에서 키우는데 빼주기전에 늘 청소기를 밀거든요.그걸 똘이가 아는듯...청소기밀면 곧 나를 빼주는구나하고 기대하며 앉아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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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무서워서 그런가봐료ㅠ투투도 청소기만 돌리면 엄청 사납게 변해서 다치구 그랬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