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아이가 식성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뭐든 입에 넣고 보네요
집안 바닥도 핥고 다니고 변을 보면 항상
머리카락이 있어요ㅠ
장난감을 물어뜯어 프라스틱 조각도 삼키고
토하고 말이 아닙니다
사료도 세끼 넉넉하게 주는데 왜그럴까요?
좀 자라면 이물질은 안먹을거라고 수의사님이 그러시는데
이제 날풀리면 외출도 하고 싶은데 그때도 저러면 어쩌죠?
#이물질
3개월된 아이가 식성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뭐든 입에 넣고 보네요
집안 바닥도 핥고 다니고 변을 보면 항상
머리카락이 있어요ㅠ
장난감을 물어뜯어 프라스틱 조각도 삼키고
토하고 말이 아닙니다
사료도 세끼 넉넉하게 주는데 왜그럴까요?
좀 자라면 이물질은 안먹을거라고 수의사님이 그러시는데
이제 날풀리면 외출도 하고 싶은데 그때도 저러면 어쩌죠?
#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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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애는 씹기만 하는거같아요~~. 입맛은 까탈스러워서~~사료도 안먹는스탈이라ㅜㅜ.. 근데머리카락은. 응가에서 나와요..
안볼때는 먹는지드 ..모를일이죠....
무조건..조심하는 수 밖에요..
안볼때 먹는거 같아요 우리 아가들도 먹는걸 봐서 그런지 우유껌 이랑 사료를 간식처럼 자주 주게 되네요 저흰 간식을 자주줘서 그런지 .. 주워먹기전에 쳐다봐요 간식 달라는 표정으로...
산책 나갈때도 간식 이나 사료를 들고 나가게 돼요 ㅠㅠ
엄훠 우리무탄이가 그래요ㅠㅠ 암거나 막 다 먹는데 바꾸려고하면 걍 꿀꺽. 앞에 놓아주면 입에 문거 그대로 놓아준것도 같이 이중으로 물고 도망가요ㅠㅠ 생각해보면 어릴때 하도 이상한거 주워먹으니 입에물고있는걸 강제로 뺏어서 소유욕만 더 강해진거같아요ㅜ 요즘은 뺏지않으려고 노력하는디ㅜ 안바꿔요안바꿔ㅠㅠ 더 좋은거로 바꾸게해서 뱉어 교육을 하라는데ㅠ 안바꾼다말입니다ㅠㅜㅜㅜㅜㅜㅠ 암튼 절대 뺏지는마셔요ㅠㅠㅠ
저도 노이로제 걸려서는. 입에서 씹는것만 보면 뭐 먹어? 이럼서 입벌려 봐요ㅜㅜ 그러고 보면. ..진짜 가뭄에 콩나듯 사료 한알 씹는 ㅋㅋ 애를 놀라게 하는...나를 보게 될때가..있더라구요..
불안불안해요 ..~~
눼 바닥에. ㅜㅜ 떨어뜨림. 안돼요~~.식탁밑. 주방발매트ㅋㅋ아주 대기하고ㅋㅋ있어요ㅜㅜ 전 펜스를 쳐본적이 없어서.. 배변은 실수한적이 없기에..다행이지만. 발밑에 있을때가 또 많아서. ..
그리구. 간식은. 저도 간식으로 버려놨지만 안주는게 좋아요 흑흑ㅡㅜ
정말 조심하셔야해요ㅠ
저희 강아지는 5개월 들어서는데 산책할때 아무거나 먹어서 결국 설사병이 났어요
병원가서 주사 2대 맞고 약먹고 있답니다.
이것저것 다 해봐도 아무거나 먹는거 고치는것이 너무 어려워요ㅠ
오쩜 ..우리 구름이랑 같을까요ㅠ
7개월차인데도 그러네요ㅠㅇㅡㅜ
산책을나가도 놀러나가는게 아니라
"오늘도 맛있는걸 채집해서 먹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아무거나 먹어서 걱정이 크답니다
길바닥에 붙은껌도 띄어서 먹을정도로 의지를 활활 불태우시니 ...조심조심해도 힘드네요
애견공원처럼 깨끗한곳이 아니면 한순간도 눈을 띨수가 없는 구름이랍니다 그래도 사릉스러버 죽긋어요~♡
정말 딱 그거네요. 채집해서 먹으리...^^;;,;.그러고보니 10월쯤 원인불명 2주이상 설사병났었는데 뭔가 먹어서 탈났던건가 싶네요...노즈워크도 하고 산책하면서 쭈쭈하고 땅에 간식 던져주는데 어떤때는 킁킁도 없이 바로 먹어버려서 난감...
근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건 맞는거같아요. 먹는거 가짓수가 줄어가고있어요 . 그리고 수의사샘의 크면 좋아져요는 한두달은 아닐거같습니다.
2개월~4개월은 2차 사회화 시기로 호기심이 많을 때입니다
이것 저것 물어 보고 먹기도 하구요
이갈이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물고 보죠
보통 시간이 지나면 먹을수 있는것과 먹지 못하는걸 구분하는데 성향이나 잘못된 방식 즉 호기심에 입에 문거를 강제로 빼것나 하는 행동으로 인해 강아지가 뺏기지 않을려고 먹어버리는 행동을 하면서 습관화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식증에 가장 중요한건 문걸 빼는것 보다는 먹지 못하도록 다 치워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종이나 종이컵등을 이용한 노즈워크 놀이를 통해서 먹는것과 먹지 못하는 것을 구분할수 있도록 해주고 산책시에는 간식이나 사료를 이용해 맛있고 없음을 구분할수 있도록 하여 맛없는거에 대한 호기심을 떨어뜨리는 교육을 하면 이식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복이는 자꾸 배변패드 물어뜯어 먹으려고 해서 걱정이에요그럴땐 장난감으로 얼른 시선을 돌려주면 장난감가지고 놀다가 또 금새 ...ㅠㅠ 열심히 놀아주고 싶은데 자꾸 손가락을 물어서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도 고민 ㅠㅠ 강아지도 사람처럼 어렵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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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땐 어쩔 수 없는거 같아여 ㅠㅠ투투는 한살인데 아직도 머리카락이나 면봉 뭐 씹을 수 있는건 다 먹는거 같아요 토할때 보면 머리카락이 뭉탱이로 나오는데 어찌나 식겁했던지..그래서 간식을 많이 주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