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글적어요...긴글이지만 읽어주세요..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저희 강아지 개껌을 구매했어요
구매하자마자 집에서 바로 맥이는 도중
개껌이 이런상태로 발견했어요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 했더니
제조사에서 개껌 만드는도중 건조할때 저런현상이 정상이라네요...이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너무 화나서요
그러면서 부점장이란분이 전화와서 일부제품만 저런다고 하는데
마트에서 식품에 일부제품이라는 단어도 이해가안되서 직접 찾아가서 개껌 실물보여드리고 사과하시라고 햇더니.. 완전 배째라는식 사과했으면 됫지않앗냐? <녹음도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어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나왓네요 그래도 미안하다고 환불과 규정상 오천원 상품권 쥐어주는데 진짜 이게맞는건가요..?
진짜 맘같아선 뭐라고 신고 라도 하고싶은데
아는것도 한계라 참...ㅠㅠ 답답하네요
#미리보기방지 했어요ㅠㅠ
사진으로 연하게나왓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썪은것처럼 더 검해요ㅠㅠ
다행히 강아지는 건강상 괜찮은데.....
제마음이 불편하네요..
대형마트라면 제가 생각하는곳 맞겠죠?
고객응대를 정말 기분나쁘게 했네요
저같아도 기분많이 나쁠것같아요
일단은 전화로 얘기했을때 사과 먼저했나요?
배째라는식으로 사과했다고하는데 일단 뭐가됐든 기분이 나쁘게 대처했으니 아직 기분이 나쁠거에요!
환불과 상품권5000원 지급했다고 했는데 그렇게 지급하고나서 자기네들은 응대했는거고 합의식으로 생각하겠죠
아마 사람들이 먹는음식이 그랬다면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지금 화나는건 말못하는 동물이 먹는거라고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누가봐도 썩은건데..,
화가 많이 안가라앉혀지면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