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좀 많이 늦었지만
4차 예방접종 끝냈어요
산책해도될까요? ㅜㅜ
다 맞고 해야할까요?
#산책 #4차접종
저희 강아지 좀 많이 늦었지만
4차 예방접종 끝냈어요
산책해도될까요? ㅜㅜ
다 맞고 해야할까요?
#산책 #4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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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원숭이시기 우리 포리...
넘 예뻐요~^^
기본적인 예방접종이 다 끝난건가요~?!?
전 1년밖에 안지난 일인데도
벌써 다 잊어버렸네요~^^:;;
4차였나 5차였나..여튼..
기본적인 접종이 끝났으면
산책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다만..
야외 산책전에 숙지하셔야 할
몇몇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우리 포리가
사용할 하네스와 친해지기 입니다
포메는 목과 다리관절이 약한 편이라
목줄보다는 가슴을 받쳐서
목에 힘이 덜 들어가게 하는
"하네스"를 많이 합니다
참고하세요~^^
친해질수 있도록 충분히 냄새 맡게 하시고
하네스 근처에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 두셔서
포리가 친숙하고 좋아하게 도와주세요
거부감 없이 채우실 수 있다면 OK~!!!
하네스를 하고..
우선 실내에서 걷는 연습을 하시되..
포리가 앞서는게 아니라
나란히 걷도록 하시고~~
앉아.기다려.가자 정도는 꼭 훈련시키세요
신호등 앞에서.. 노약자가 지나갈때..
등등 산책할때 유용한 훈련입니다
여기까지 끝나셨다면
현관밖으로 나가셔도 좋습니다
만약 포리의 성향이 겁이 많다거나
소심하다면 야외산책전에
하네스를 하고 안고 나가셔서
미리 산책할 경로를
안고 걸어보심도 좋겠네요
냄새가 익숙해지고
환경이 낯설지 않을때
더 편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산책할때 휴지.응아 담을 비닐은 필수~!!!
꼭 기억해주세요
첫 산책은
날씨 좋은 날...
무리하지 않게 5분~10정도로 하시고
몇일 익숙해졌다 싶으면
아직 어리니 30분 이내로
포리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주심 좋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않고
견주님과 포리가 기분좋을 만큼요..ㅎ
참고로
강아지는 곳곳을 냄새 맡고 소변으로
마킹하는 것이 본능입니다
한쪽 다리 들수도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혹은 친구들과 인사나눌때도
코로 어깨로...냄새를 맡으면서
최종적으로는 항문이나 생식기의
냄새로 서로를 파악한답니다
이또한 본능에 의한 의례적인 일이니
당황하지 마시구요~ㅎ
자~!!!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포리와 함께 밖으로 슈~웅==>>>
예방접종이 다 안끝나셨다면..
윗 글중..
밖으로 나가기전 단계까지
집에서 충분히 연습해주시고..
하네스한 포리를 가슴에 안고 걸으면서
앞으로 산책하게 될 경로에
함께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포리 너무 예쁘네요..♡♡
산책하셔도 되구요.
타니맘께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너무 상세히 글을 주셔서 그대로 따르시면 되실것 갈네요.
산책의 메뉴얼을 올리셨더라구요.
다만 산책 초기에 댕댕이가 왠지 목줄을 사용하면 안쓰럽고 불편할까봐 하네스로 시작을 하는데요, 산책 초기에는 소통과 컨트롤을 위해서는 목줄을 우선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어 조심스럽게 글 드립니다..^^
우와~^^ 역시 포메 고수님들의 너무나 정성스런 답변이네요♥ 전 5차접종까지 끝내고 항체 생겼는지 확인하고 산책 나갔어요~그전까지는 집에서 하네스 연습하고 잠깐씩 산책할 코스나 편의점등 안고 나가서 냄새 맡게해주고 밖에 소리에 좀 익숙해 질 수 있게 해줬어요! 저희 땅콩이는 겁이 많고 세상 무서운게 많은 쫄보라 간식 챙겨나가서 조금씩 줬어요~첨엔 뭐가 그리 무서운지 간식도 못 먹더니 점점 익숙해지니 간식도 먹고 침도 덜 흘리고 그래요ㅎㅎ무쪼록 포리랑 즐거운 산책할 수 있길 바랄께요~홧팅이에요👏
저는 4차맞고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차근차근 적응부터 시켜줬어요. 그때가 3개월 반쯤 됐을때인데?
너무 늦어버리면 사회화훈련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5차도 2주뒤니까 그때부터는 일부러 강아지들 다니는 산책로
나가서 걸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너무늦으면 나가서 강아지들보면 경계도할것같고 그렇네요?
원래는 접종끝나기 전까지 강아지있는 카페나 애견미용하지말라고 하는거니까. 그냥 안고 밖에 구경시켜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그리고 나가시기전에 집에서 하네스나 목줄도 지금은 추우니 옷입히는 연습도 시키면 좋을것같아요.^^
처음엔 이렇게 얼음되요^^
그립네요 아가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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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원숭이시기 우리 포리...
넘 예뻐요~^^
기본적인 예방접종이 다 끝난건가요~?!?
전 1년밖에 안지난 일인데도
벌써 다 잊어버렸네요~^^:;;
4차였나 5차였나..여튼..
기본적인 접종이 끝났으면
산책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다만..
야외 산책전에 숙지하셔야 할
몇몇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우리 포리가
사용할 하네스와 친해지기 입니다
포메는 목과 다리관절이 약한 편이라
목줄보다는 가슴을 받쳐서
목에 힘이 덜 들어가게 하는
"하네스"를 많이 합니다
참고하세요~^^
친해질수 있도록 충분히 냄새 맡게 하시고
하네스 근처에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 두셔서
포리가 친숙하고 좋아하게 도와주세요
거부감 없이 채우실 수 있다면 OK~!!!
하네스를 하고..
우선 실내에서 걷는 연습을 하시되..
포리가 앞서는게 아니라
나란히 걷도록 하시고~~
앉아.기다려.가자 정도는 꼭 훈련시키세요
신호등 앞에서.. 노약자가 지나갈때..
등등 산책할때 유용한 훈련입니다
여기까지 끝나셨다면
현관밖으로 나가셔도 좋습니다
만약 포리의 성향이 겁이 많다거나
소심하다면 야외산책전에
하네스를 하고 안고 나가셔서
미리 산책할 경로를
안고 걸어보심도 좋겠네요
냄새가 익숙해지고
환경이 낯설지 않을때
더 편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산책할때 휴지.응아 담을 비닐은 필수~!!!
꼭 기억해주세요
첫 산책은
날씨 좋은 날...
무리하지 않게 5분~10정도로 하시고
몇일 익숙해졌다 싶으면
아직 어리니 30분 이내로
포리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주심 좋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않고
견주님과 포리가 기분좋을 만큼요..ㅎ
참고로
강아지는 곳곳을 냄새 맡고 소변으로
마킹하는 것이 본능입니다
한쪽 다리 들수도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혹은 친구들과 인사나눌때도
코로 어깨로...냄새를 맡으면서
최종적으로는 항문이나 생식기의
냄새로 서로를 파악한답니다
이또한 본능에 의한 의례적인 일이니
당황하지 마시구요~ㅎ
자~!!!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포리와 함께 밖으로 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