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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7개월된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견주입니다. 오늘 산책하다가 어이없는 일을 겪고 어떻게 해야할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사람을 좋아해서 산책시키러갈때 아파트현관 나올때까지는 안고나오는데요 현관에서 목줄잇는채로 땅에 내려주고 산책 시작해요  강아지가 계단을 못써서 자전거끄는 쪽으로 나오려했어요 근데 애가 길막하고있어서 기다리고잇는데 애엄마가 강아지네? 이러고는 코앞에서 애보고 오라고 말만 열번하고 안데려가더라구요;; 떡하니 막고있는데 애한테 이리와 10번하고 안비키길래 조금씩 앞으로 가서 간격 어느정도 둔채로 애가 비킬때까지 기다리는데 애엄마 기준엔 거리가 가깝다고 느껴졋는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애안고 개좀치워요!!이러는거에요.. 저도 처음이라서 어이없어서 집으로들어갔는데 갑자기 눈물이터지더라구요 휴..

남에게 폐끼치지 않고살려고 하는 성격인데 1시간동안 뭐 잘못햇나 멍때렸는데 이때 그냥 강아지 안고 도망가듯 나왓어야했나 싶기도하고.. 진짜 개산책시키는게 죄인가 별생각이 다들어서 산책트라우마걸릴것같아요. 남편은 그냥 아침에 사람없을 시간에 산책시키라는데 ..

이런일 겪으신분들 계신가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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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샤인레이 2021.03.20 01:21 Good
    To.돌돌망고

    아 감정이입 제대로 됐어요 너무 공감이라 주책ㅠㅠ 길가다 예쁘다고 웃어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속상해하지마세요^_^ 레이한테 어린애나 누군가 다가오면 전 사나운 아이라 무조건 다 문다고 가까이 오지말라고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던 레이둥절 이게 맘편해서.. 망고도 엄마도 상처 안받길 바래요ㅠㅠ저런 사람들 제가 다 물리쳐주고 싶네요 ㅋㅋㅋ 즐거운 산책 맘껏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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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사랑 2021.03.19 21:45 추천

    저희도 얼마전에 비슷한경험을 한적있어요~ㅠ 저도 왠만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안가게할려고 조심히다니는편인데 얼마전에는 왠 꼬마아이가 저희 구찌 앞에서 안비키고 가만히 서있더라구요...그 꼬마 엄마는 어디에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애는 길막고 서있고 저희 구찌는 워낙 사람을좋아해서 아기한테 갈려고하는걸 제가 못가게 줄짧게 잡고 최대한 거리를 두고 서있었거든요 근데 그상태에서 갑자기 그아이가 비명을 질렀고 어디선가 그아이 엄마가 오더니 저보고 애기들노는곳에 개새끼 데려오면 어떡하냐고 있는욕 없는욕 다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희만 다니는곳도 아니구 다른 개들도 다오는데 좀 억울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뒤로 저희 는 사람 없는 시간에 맞춰서 산책나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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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돌망고 2021.03.19 21:57
    To.구찌사랑

    아..  정말 저랑 비슷한경우라서 제 가슴도 찢어지네요

    집들어오니 망고도 제 기분 눈치챘는지 갑자기 지 간식을 저한테 주더라구요. 물론 애키우는 엄마들 입장으로보면 개물림사고에 걱정많은건 사실이지만 강아지 주인들도 조심하려하고 서로 조심해야하는데 저렇게 애를 잘 케어못하면서 갑인것마냥 큰소리 빵빵지르는거보면 없던 애엄마혐오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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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사랑 2021.03.19 22:08
    To.돌돌망고

    저두 마찬가지예요ㅠㅠ 분명 저희는 그아이랑 어느정도 거리를두고 있었구 아무짓도 하지않았고 심지어 저희 구찌가 계속 그아이한테 가려구 낑낑대길래 안되겠어서 제가 안고있었거든요ㅠ 근데 그상황에서 애가 비명을 질렸고 애엄마는 욕하고있고 진짜 맘같아서는 니애 케어나 잘하라고 욕박고싶었는데 싸움일으키고 싶지않아서 제가 죄송하다고 하고 자리 옮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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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새끼토리 2021.03.21 23:33
    To.돌돌망고

    하...저는 그런사람한테는 안지고싶어하는성격인지라...아마 본인애나 비키라고하세요.길막아놓고 어쩌라는거냐고 지*했을것같아요.그래서 좁은길에선 애를안고지나가거나 줄짧게잡고 한쪽으로 비켜서 애기발로막고 서있으면서 내가 배려하고있다는티팍팍내며 눈치줘요ㅋ속상하셨겠어요.분하고억울한마음 이해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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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돌망고 2021.03.22 17:51
    To.내새끼토리

    저도 지기싫어하는 성격이지만 망고가 산책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놀라는 반응이나 흥분을 안하려합니다ㅠ 재수없게 첫 산책때 왠 들개가 망고한테 달려들어서 큰 위기를 모면했지만 산책나가자하면 끙끙거리고 무서워해서 고생많이했어요ㅜㅜ 제가 그 길막 아주매랑 머리채잡고 싸웠으면 예민한개되서 세나개 출현할까봐 참은것도 있는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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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77 2021.03.19 22:29 추천

    저희들은 항상 조심하는데 몇몇 애엄마들보면 애를 멀리서만 지켜보다가 버럭 화내고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 개는 문다는 인식으로 바라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왠지 사람들이 지나가면 잘다니던 산책길도 피하면서 걷게되더라구요ㅡㅡ많이 놀라고 기분 상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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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돌망고 2021.03.19 22:45
    To.유미77

    이런경우가 많은가보네요ㅜㅜ 여자가 산책시키면 무시하는건지 강아지 먼저 키운 제친구도 별일 다 겪어서 애만보면 피하고 강아지도 애를 싫어한다고했어요ㅜㅜ 근데 남편이 시킬때는 그런일이 전혀 없다고 하니 정말 여자라서 더 무시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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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샤인레이 2021.03.20 00:27

    아 글 읽는데 진짜 너무 화나고 열받아 죽겠네요!!!!!!!!! 무슨 남의 귀한 자식을 하대하듯이 개좀 치워요라뇨 참 못배워먹은 사람같네요ㅡㅡ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이세상이란걸 모르는 아주 무식한 아줌마네요 지새끼 소중하면 남의새끼도 귀한줄 알텐데 그저 말못하는 개일뿐이라고 하찮게 여기는게 무식하네요 아이키우는 엄마면 아이 교육에도 전혀 좋을게 없는데요 그리 난리칠거면 첨부터 자기 아이를 잘 케어하던지... 저도 속상한적이 많아 심정 너무 너무 이해가요ㅠㅠ 저도 산책하다가 별일 다있었어요 일단 전 첫번째는 제 강아지 보호하기 위해 서로 불편하지 않게 사람오면 벽까지 바싹 붙어서 다리로 레이 가리고 지나가면 가고하는데 굳이 그쪽으로 자기가 오고선 놀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고... 막 달려와서 묻지도 않고 레이 만지려는 초딩도 있었어요 단호히 애기 만지지마라고 저는 말해요 서로 일 생길까바 첨부터 전 절대 누구도 레이 못만지게 하거든요 사실 과잉보호하려는 마음이 우선이지만 저도 피해 안주려고 하는 최선의 방법이에요ㅠㅠ 이럴수 밖에 없더라구여... 산책 내내 엄청 신경 곤두서서 레이 보호하는데 가끔 그냥 지나가는 레이만 봐도 기분 나쁜 눈초리로 보는 사람들 종종 있어여.. 전 눈싸움 합니다 내귀한새끼 아까우니 그만봐 이런식으로 ㅎㅎㅎ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서 절대 앞으로는 울지마세요!!! 전 절대 안웁니다 씩씩거리며 들어오죠 ㅋㅋㅋ 남들 시선 무시하고 그저 남한테 해안끼치고 내새끼만 잘 보호하면 되죠 그리고 이세상에 생각보다 견주들은 많으니 서로 의지면되요^_______^ 레이맘이 응원해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0 01:09
    To.선샤인레이

    감사해요 레이맘님♡♡ 정말 별의별경우가 있네요ㅜㅜ 레이맘님도 정말 맘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 다들 한번씩 겪는 과정이군요ㅋㅋ 저는 저희 동네가 이상한 동네인줄 알고 이사생각 간절했는데 휴ㅜㅜ

    저도 앞으로 망고 사람없는 시간에 최대한 외진곳에서 온 신경써서 산책해야겠어욬ㅋ

  • profile
    선샤인레이 2021.03.20 01:21
    To.돌돌망고

    아 감정이입 제대로 됐어요 너무 공감이라 주책ㅠㅠ 길가다 예쁘다고 웃어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속상해하지마세요^_^ 레이한테 어린애나 누군가 다가오면 전 사나운 아이라 무조건 다 문다고 가까이 오지말라고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던 레이둥절 이게 맘편해서.. 망고도 엄마도 상처 안받길 바래요ㅠㅠ저런 사람들 제가 다 물리쳐주고 싶네요 ㅋㅋㅋ 즐거운 산책 맘껏하세요^^

  • profile
    구루마구름 2021.03.20 05:12 추천

    글보는데 제가 다 열받네요

    몰상식상 여편네 같으니

    맨트준비하고다녀야겠군요

    니새끼 목에 목줄채우고다니라고

    우리새끼 놀랜다고

     

    기분푸시고 그런인간들 극소수니 

    넘신경스지마셍요

    인성이 글러먹어서 그래요

  • profile
    밀밀크크 2021.03.21 00:55
    To.구루마구름

    완전 사이다~~~!!! ^^

  • profile
    솜아놀자 2021.03.20 10:54 추천

    저도 애 키우는데 저렇게는 안 할 것 같은데..

    너무 몰상식한 사람을 만났네요

    망고 많이 놀랐겠어요 망고맘도..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

    저도 놀이터 가면 그런 사람들 자주 봐요

    솜이는 자기 형아한테 가는건데 자기 애 있다고 못 가게 잡으라고 하고..

    그런사람들 볼때마다 울지말고 으쌰해주세요^^

    내아기 내가 지켜야죠♡ 힘내세요 망고맘~^^♡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2 17:40
    To.솜아놀자

    감사합니다! ㅎㅎ 애들이 망고만 보면 강아지다! 이러는데 근처로 올까봐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그럴땐 인상 팍쓰며 성깔더러운 아줌마인걸 어필해야겠어요ㅋㅋ

  • profile
    루플리 2021.03.20 18:53 추천

    공감 합니다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는 항상 우리아가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있는곳은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안거나

    간식으로 제쪽으로 오도록 유인해서 기다립니다

    지나가거나 비켜주면 그때 움직입니다

    그렇게 해야 저도 마음 안상하고 우리아가들을

    지키고 보호할수 있더라구요

    동물인 제 아가들을 지키려고보니 사람들이 있는공간 공원,

    산책길, 아파트입구는 항상 사람우선이다 생각하고 움직이니

    제가 맘다칠일도 없고 제아가들도 다칠일이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2 17:43
    To.루플리

    애엄마입장에서는 제가 길을 돌아가길 바랬나봐요ㅎㅎ

    계속 비킬때까지 기다려줬는데 ㅡㅡㅋ애도 중요하지만 같은 동 아파트주민인데 마주치기 무섭네요

    오늘은 일부로 사람없는 시간대 골라서 산책하니 맘이 편하더라구요

  • profile
    밀밀크크 2021.03.21 00:57 추천

    그리 걱정되심 진작 와서 애기를 데려가시든가..

    참내..그 아이한테도 안좋은 교육인걸 모르는

    무지한 엄마네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2 17:45
    To.밀밀크크

    애엄마가 바로 애 옆에 있어서 더 어이없었어요

    애엄마가 10번 부르는데 애가 안비키더라구요

    4살정도로보이는데 아직 엄마말을 이해못하나? 싶어서 더 벙졌어요..ㅎㅎ 

  • profile
    폼치봄이 2021.04.08 00:35

    그런사람보다 애기를 이뻐하는사람들이 더많다는거 !

  • profile
    돌돌망고 2021.04.15 01:21
    To.폼치봄이

    그럼 다행이예요ㅜㅜ 해코지하는사람 없길ㅠ

  • profile
    무탄 2021.04.08 08:13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보고있는데, 어머 열 받아라^^;;;

    모든 사람들이 다 강아지를 좋아하는것은 아니니 그부분은 어느정도 저희들도 인지를 해야하긴하지만 작성자님께서 만나신 그분은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요ㅎ 근데 저도 가끔 공원같은곳이나 산책 시킬때 꼭 어린아이 두신 어머님들이 강아지있다 강아지 가보자!... 뭔가 여기가 동물원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그럼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하하 웃으면서 지나가거나 만지려고하면 물어요~ 합니다ㅎ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ㅎ 신경쓰지마시고 즐거운 산책하세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4.15 01:23
    To.무탄

    감사합니다ㅎㅎ 요즘은 산책넘죠아해요ㅜㅜ 저도 용기내서 열심히 시켜주게욧ㅎㅎ

  • profile
    요반후맘 2021.04.10 13:28

    저는 예전에 저희 강아지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시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처음보는 분이 저희 강아지보고 털이 어쩌구 얼굴이 어쩌구 주변에서 계속 그러시길래

    전 그냥 질렀습니다 아줌마는 왜이리 작으시고 뚱뚱하시고 배가 많이 나오셨냐고 

    오히려 제가 강하게 나가니깐 그냥 가시더라고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언제나 당당하세요 죄도 없는데 오히려 피하시면 그런 사람들은 또 그럽니다

  • profile
    돌돌망고 2021.04.15 01:25
    To.요반후맘

    ㅋㅋㅋ 왜들 오지랖인지ㅜㅜ 덩치큰 무서운 남자가 산책시켰음 그렇게 시비털까요? 진짜 아줌마 자기모습이나 잘보시지ㅎㅎ 저도 강해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profile
    뭉치대디 2021.04.16 21:46 추천

    그래도 나가시면 예쁘다고 해주시는분들이 많아요. 그런사람 무시하고 산책시키시면 누가 예쁘다고 해주면 으쓱으쓱해지더라구요. 어쩔땐 제가 그맛에 산책가고싶어질때도 있어요. 사랑 많이받을거에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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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6 닭뼈를 먹었어요 쓰레기 봉지를 싱크대에 걸어두고 쓰는데.. 신랑이 닭뼈를 그냥 버려뒀었나봐요.. 조용해서 보니 닭뼈를(윙) 몇개 먹은듯 한대 시골이다 보니 지금 문연 동물병원... [2] 유월맘 2023.09.11 179
4935 침대나 이불에 오줌싸는건 어떻게 훈련해야 되나요 ㅠㅠ 랑이가 이제 정말 배변을 잘가리고 있거든요 10번싸면 8번정도는 패드에 싸는거 같습니다 실수할때도 신나서 흥분할때나 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불이나 침대에도 ... [4] 랑이견주 2023.09.02 370
4934 우리 강아지 배변훈련 너무 힘들어요 이제 2개월된 수컷 포메인데 패드도 깔아놓고 배변판도 깔아놨는데 그냥 아무데나 막 싸버리네요 제가 보고 있을때는 배변판에 싸면 칭찬해주고 간식보상 해주는... [13] 모찌삐 2023.08.24 298
4933 코 왜이러는 걸까요ㅠㅠ(진료후기:코까짐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산책할때나 돌아다닐때 냄새맡으면서 이런 까짐이 있을 수 있다고 별 일 아닌거 같다고 하셨어요. 휴. 걱정하며 잠들었다가 대상포진이라는 꿈까지 꿨는데ㅎㅎ 너... [6] file 예돌 2023.08.17 340
4932 8개월차 강아지 생리와 배변에 대한 질문입니다. 순애가 생리를 다 한 줄 알았는데 어제오늘 혈흔이 많이 비추는 상황이라 아직 마치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제 올나잍 모임이 있어서 호텔링을 맡겼는데 다... [6] file 예돌 2023.08.11 365
4931 저희 강아지 뚱뚱한 편인가요??? 저희 강아지 지금 8개월로 접어드는데 현재 몸무게가 대략 3.8~4kg 가 나가거든용... ㅎ 현재 이 몸무게가 적당한건가요??? 포메라니안은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걸... [2] file 김봄 2023.08.10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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