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20210206_165407_118.jpg

안녕하세요 이제 7개월된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견주입니다. 오늘 산책하다가 어이없는 일을 겪고 어떻게 해야할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사람을 좋아해서 산책시키러갈때 아파트현관 나올때까지는 안고나오는데요 현관에서 목줄잇는채로 땅에 내려주고 산책 시작해요  강아지가 계단을 못써서 자전거끄는 쪽으로 나오려했어요 근데 애가 길막하고있어서 기다리고잇는데 애엄마가 강아지네? 이러고는 코앞에서 애보고 오라고 말만 열번하고 안데려가더라구요;; 떡하니 막고있는데 애한테 이리와 10번하고 안비키길래 조금씩 앞으로 가서 간격 어느정도 둔채로 애가 비킬때까지 기다리는데 애엄마 기준엔 거리가 가깝다고 느껴졋는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애안고 개좀치워요!!이러는거에요.. 저도 처음이라서 어이없어서 집으로들어갔는데 갑자기 눈물이터지더라구요 휴..

남에게 폐끼치지 않고살려고 하는 성격인데 1시간동안 뭐 잘못햇나 멍때렸는데 이때 그냥 강아지 안고 도망가듯 나왓어야했나 싶기도하고.. 진짜 개산책시키는게 죄인가 별생각이 다들어서 산책트라우마걸릴것같아요. 남편은 그냥 아침에 사람없을 시간에 산책시키라는데 ..

이런일 겪으신분들 계신가요?

 

#산책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25'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선샤인레이 2021.03.20 01:21 Good
    To.돌돌망고

    아 감정이입 제대로 됐어요 너무 공감이라 주책ㅠㅠ 길가다 예쁘다고 웃어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속상해하지마세요^_^ 레이한테 어린애나 누군가 다가오면 전 사나운 아이라 무조건 다 문다고 가까이 오지말라고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던 레이둥절 이게 맘편해서.. 망고도 엄마도 상처 안받길 바래요ㅠㅠ저런 사람들 제가 다 물리쳐주고 싶네요 ㅋㅋㅋ 즐거운 산책 맘껏하세요^^

  • profile
    구찌사랑 2021.03.19 21:45 추천

    저희도 얼마전에 비슷한경험을 한적있어요~ㅠ 저도 왠만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안가게할려고 조심히다니는편인데 얼마전에는 왠 꼬마아이가 저희 구찌 앞에서 안비키고 가만히 서있더라구요...그 꼬마 엄마는 어디에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애는 길막고 서있고 저희 구찌는 워낙 사람을좋아해서 아기한테 갈려고하는걸 제가 못가게 줄짧게 잡고 최대한 거리를 두고 서있었거든요 근데 그상태에서 갑자기 그아이가 비명을 질렀고 어디선가 그아이 엄마가 오더니 저보고 애기들노는곳에 개새끼 데려오면 어떡하냐고 있는욕 없는욕 다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희만 다니는곳도 아니구 다른 개들도 다오는데 좀 억울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뒤로 저희 는 사람 없는 시간에 맞춰서 산책나가고있어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3.19 21:57
    To.구찌사랑

    아..  정말 저랑 비슷한경우라서 제 가슴도 찢어지네요

    집들어오니 망고도 제 기분 눈치챘는지 갑자기 지 간식을 저한테 주더라구요. 물론 애키우는 엄마들 입장으로보면 개물림사고에 걱정많은건 사실이지만 강아지 주인들도 조심하려하고 서로 조심해야하는데 저렇게 애를 잘 케어못하면서 갑인것마냥 큰소리 빵빵지르는거보면 없던 애엄마혐오감이 들어요..

  • profile
    구찌사랑 2021.03.19 22:08
    To.돌돌망고

    저두 마찬가지예요ㅠㅠ 분명 저희는 그아이랑 어느정도 거리를두고 있었구 아무짓도 하지않았고 심지어 저희 구찌가 계속 그아이한테 가려구 낑낑대길래 안되겠어서 제가 안고있었거든요ㅠ 근데 그상황에서 애가 비명을 질렸고 애엄마는 욕하고있고 진짜 맘같아서는 니애 케어나 잘하라고 욕박고싶었는데 싸움일으키고 싶지않아서 제가 죄송하다고 하고 자리 옮겼네요ㅠ

  • profile
    내새끼토리 2021.03.21 23:33
    To.돌돌망고

    하...저는 그런사람한테는 안지고싶어하는성격인지라...아마 본인애나 비키라고하세요.길막아놓고 어쩌라는거냐고 지*했을것같아요.그래서 좁은길에선 애를안고지나가거나 줄짧게잡고 한쪽으로 비켜서 애기발로막고 서있으면서 내가 배려하고있다는티팍팍내며 눈치줘요ㅋ속상하셨겠어요.분하고억울한마음 이해해요ㅜㅜ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2 17:51
    To.내새끼토리

    저도 지기싫어하는 성격이지만 망고가 산책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까봐 놀라는 반응이나 흥분을 안하려합니다ㅠ 재수없게 첫 산책때 왠 들개가 망고한테 달려들어서 큰 위기를 모면했지만 산책나가자하면 끙끙거리고 무서워해서 고생많이했어요ㅜㅜ 제가 그 길막 아주매랑 머리채잡고 싸웠으면 예민한개되서 세나개 출현할까봐 참은것도 있는것같아요ㅋㅋ

  • profile
    유미77 2021.03.19 22:29 추천

    저희들은 항상 조심하는데 몇몇 애엄마들보면 애를 멀리서만 지켜보다가 버럭 화내고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 개는 문다는 인식으로 바라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왠지 사람들이 지나가면 잘다니던 산책길도 피하면서 걷게되더라구요ㅡㅡ많이 놀라고 기분 상하셨겠어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3.19 22:45
    To.유미77

    이런경우가 많은가보네요ㅜㅜ 여자가 산책시키면 무시하는건지 강아지 먼저 키운 제친구도 별일 다 겪어서 애만보면 피하고 강아지도 애를 싫어한다고했어요ㅜㅜ 근데 남편이 시킬때는 그런일이 전혀 없다고 하니 정말 여자라서 더 무시하나 싶어요

  • profile
    선샤인레이 2021.03.20 00:27

    아 글 읽는데 진짜 너무 화나고 열받아 죽겠네요!!!!!!!!! 무슨 남의 귀한 자식을 하대하듯이 개좀 치워요라뇨 참 못배워먹은 사람같네요ㅡㅡ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이세상이란걸 모르는 아주 무식한 아줌마네요 지새끼 소중하면 남의새끼도 귀한줄 알텐데 그저 말못하는 개일뿐이라고 하찮게 여기는게 무식하네요 아이키우는 엄마면 아이 교육에도 전혀 좋을게 없는데요 그리 난리칠거면 첨부터 자기 아이를 잘 케어하던지... 저도 속상한적이 많아 심정 너무 너무 이해가요ㅠㅠ 저도 산책하다가 별일 다있었어요 일단 전 첫번째는 제 강아지 보호하기 위해 서로 불편하지 않게 사람오면 벽까지 바싹 붙어서 다리로 레이 가리고 지나가면 가고하는데 굳이 그쪽으로 자기가 오고선 놀라는 이상한 사람도 있고... 막 달려와서 묻지도 않고 레이 만지려는 초딩도 있었어요 단호히 애기 만지지마라고 저는 말해요 서로 일 생길까바 첨부터 전 절대 누구도 레이 못만지게 하거든요 사실 과잉보호하려는 마음이 우선이지만 저도 피해 안주려고 하는 최선의 방법이에요ㅠㅠ 이럴수 밖에 없더라구여... 산책 내내 엄청 신경 곤두서서 레이 보호하는데 가끔 그냥 지나가는 레이만 봐도 기분 나쁜 눈초리로 보는 사람들 종종 있어여.. 전 눈싸움 합니다 내귀한새끼 아까우니 그만봐 이런식으로 ㅎㅎㅎ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서 절대 앞으로는 울지마세요!!! 전 절대 안웁니다 씩씩거리며 들어오죠 ㅋㅋㅋ 남들 시선 무시하고 그저 남한테 해안끼치고 내새끼만 잘 보호하면 되죠 그리고 이세상에 생각보다 견주들은 많으니 서로 의지면되요^_______^ 레이맘이 응원해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0 01:09
    To.선샤인레이

    감사해요 레이맘님♡♡ 정말 별의별경우가 있네요ㅜㅜ 레이맘님도 정말 맘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 다들 한번씩 겪는 과정이군요ㅋㅋ 저는 저희 동네가 이상한 동네인줄 알고 이사생각 간절했는데 휴ㅜㅜ

    저도 앞으로 망고 사람없는 시간에 최대한 외진곳에서 온 신경써서 산책해야겠어욬ㅋ

  • profile
    선샤인레이 2021.03.20 01:21
    To.돌돌망고

    아 감정이입 제대로 됐어요 너무 공감이라 주책ㅠㅠ 길가다 예쁘다고 웃어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속상해하지마세요^_^ 레이한테 어린애나 누군가 다가오면 전 사나운 아이라 무조건 다 문다고 가까이 오지말라고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던 레이둥절 이게 맘편해서.. 망고도 엄마도 상처 안받길 바래요ㅠㅠ저런 사람들 제가 다 물리쳐주고 싶네요 ㅋㅋㅋ 즐거운 산책 맘껏하세요^^

  • profile
    구루마구름 2021.03.20 05:12 추천

    글보는데 제가 다 열받네요

    몰상식상 여편네 같으니

    맨트준비하고다녀야겠군요

    니새끼 목에 목줄채우고다니라고

    우리새끼 놀랜다고

     

    기분푸시고 그런인간들 극소수니 

    넘신경스지마셍요

    인성이 글러먹어서 그래요

  • profile
    밀밀크크 2021.03.21 00:55
    To.구루마구름

    완전 사이다~~~!!! ^^

  • profile
    솜아놀자 2021.03.20 10:54 추천

    저도 애 키우는데 저렇게는 안 할 것 같은데..

    너무 몰상식한 사람을 만났네요

    망고 많이 놀랐겠어요 망고맘도..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

    저도 놀이터 가면 그런 사람들 자주 봐요

    솜이는 자기 형아한테 가는건데 자기 애 있다고 못 가게 잡으라고 하고..

    그런사람들 볼때마다 울지말고 으쌰해주세요^^

    내아기 내가 지켜야죠♡ 힘내세요 망고맘~^^♡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2 17:40
    To.솜아놀자

    감사합니다! ㅎㅎ 애들이 망고만 보면 강아지다! 이러는데 근처로 올까봐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그럴땐 인상 팍쓰며 성깔더러운 아줌마인걸 어필해야겠어요ㅋㅋ

  • profile
    루플리 2021.03.20 18:53 추천

    공감 합니다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는 항상 우리아가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있는곳은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안거나

    간식으로 제쪽으로 오도록 유인해서 기다립니다

    지나가거나 비켜주면 그때 움직입니다

    그렇게 해야 저도 마음 안상하고 우리아가들을

    지키고 보호할수 있더라구요

    동물인 제 아가들을 지키려고보니 사람들이 있는공간 공원,

    산책길, 아파트입구는 항상 사람우선이다 생각하고 움직이니

    제가 맘다칠일도 없고 제아가들도 다칠일이 안생기는거 같습니다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2 17:43
    To.루플리

    애엄마입장에서는 제가 길을 돌아가길 바랬나봐요ㅎㅎ

    계속 비킬때까지 기다려줬는데 ㅡㅡㅋ애도 중요하지만 같은 동 아파트주민인데 마주치기 무섭네요

    오늘은 일부로 사람없는 시간대 골라서 산책하니 맘이 편하더라구요

  • profile
    밀밀크크 2021.03.21 00:57 추천

    그리 걱정되심 진작 와서 애기를 데려가시든가..

    참내..그 아이한테도 안좋은 교육인걸 모르는

    무지한 엄마네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3.22 17:45
    To.밀밀크크

    애엄마가 바로 애 옆에 있어서 더 어이없었어요

    애엄마가 10번 부르는데 애가 안비키더라구요

    4살정도로보이는데 아직 엄마말을 이해못하나? 싶어서 더 벙졌어요..ㅎㅎ 

  • profile
    폼치봄이 2021.04.08 00:35

    그런사람보다 애기를 이뻐하는사람들이 더많다는거 !

  • profile
    돌돌망고 2021.04.15 01:21
    To.폼치봄이

    그럼 다행이예요ㅜㅜ 해코지하는사람 없길ㅠ

  • profile
    무탄 2021.04.08 08:13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보고있는데, 어머 열 받아라^^;;;

    모든 사람들이 다 강아지를 좋아하는것은 아니니 그부분은 어느정도 저희들도 인지를 해야하긴하지만 작성자님께서 만나신 그분은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요ㅎ 근데 저도 가끔 공원같은곳이나 산책 시킬때 꼭 어린아이 두신 어머님들이 강아지있다 강아지 가보자!... 뭔가 여기가 동물원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그럼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하하 웃으면서 지나가거나 만지려고하면 물어요~ 합니다ㅎ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ㅎ 신경쓰지마시고 즐거운 산책하세요^^

  • profile
    돌돌망고 2021.04.15 01:23
    To.무탄

    감사합니다ㅎㅎ 요즘은 산책넘죠아해요ㅜㅜ 저도 용기내서 열심히 시켜주게욧ㅎㅎ

  • profile
    요반후맘 2021.04.10 13:28

    저는 예전에 저희 강아지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시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처음보는 분이 저희 강아지보고 털이 어쩌구 얼굴이 어쩌구 주변에서 계속 그러시길래

    전 그냥 질렀습니다 아줌마는 왜이리 작으시고 뚱뚱하시고 배가 많이 나오셨냐고 

    오히려 제가 강하게 나가니깐 그냥 가시더라고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언제나 당당하세요 죄도 없는데 오히려 피하시면 그런 사람들은 또 그럽니다

  • profile
    돌돌망고 2021.04.15 01:25
    To.요반후맘

    ㅋㅋㅋ 왜들 오지랖인지ㅜㅜ 덩치큰 무서운 남자가 산책시켰음 그렇게 시비털까요? 진짜 아줌마 자기모습이나 잘보시지ㅎㅎ 저도 강해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profile
    뭉치대디 2021.04.16 21:46 추천

    그래도 나가시면 예쁘다고 해주시는분들이 많아요. 그런사람 무시하고 산책시키시면 누가 예쁘다고 해주면 으쓱으쓱해지더라구요. 어쩔땐 제가 그맛에 산책가고싶어질때도 있어요. 사랑 많이받을거에요.힘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329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362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8985
4967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6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5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1
4964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3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2
4962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1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60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7
4959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8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28
4957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6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5
4955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6
4954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3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9
4952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6
4951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50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0
4949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8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7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2
4946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5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4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3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2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1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40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9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8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9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