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정도된 남아구요 배변훈련이 어느정도되있었는데 요즘부쩍 다리들고 아무데서나 볼일을 보네요 ㅠㅠ
일부러 그러는거같기도하구 저희강아지만그런가요?? ㅠㅠ
산책을나가도 목줄을 하면꼼짝도안해요 풀어주면움직이구요 ㅠ 왜이럴까요 ?? 어떻게해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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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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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초코엄마난리 부르스를 해도 무시하시고 계속 끌고 다녀보세요. 아파서 자기가 걷게 됩니다. 평소 복종훈련이 되어 있다면 조금 쉬울거구요. 아니라면 자기서열을 인식못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려 할거에요. 마음 아프시더라도 안따라오면 목이 졸리게 매듭을 하셔서 끌어보세요. 30분정도 끌려다녀도 아픈데 계속 버티는 아이는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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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성화수술은 해주셨는지요? 저희동네 의사쌤께서 중성화 수술시기가 넘 늦어지면 다리들고 마킹하기 시작할거라고, 수술시킬거면 그러기 전에 해주는게 낫다고 하셨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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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초코엄마음.. 저희 폼 중성화 상담할때 들은 얘기라.. 그뒤로 저희도 수술해서요.. 수술후에는 좀 덜 그럴거고 계속하면 교육시키면 된다고 하셨던것 같아요.. 꾸시는 다리들지는 않았지만 집안에 마킹 시작했었는데 중성화하고 교육좀 받고 하니까 덜 그러는것 같아요.. 아직도 가끔은 실수 하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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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아가도 그때즘부터 산책시켰는데 당췌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사람이 앞에다가 맛있는 간식 놓고 그걸따라가게끔 하고 전 뒤에서 강아지랑 따라가는 식으로 몇번 했더니 이젠 밖에 나가길 무척좋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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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은 말씀 하신대로 심리적인 요인으로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관심을 끌려고 그런다던지. 근데 다리를 들고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혹시 숫컷의 본능인 영역표시의 마킹행동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남아를 키워보신 분들 실내에서 마킹하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한 답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