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식탐이 어느순간 너무 심해져서 간식으로 수제 오리안심, 한우 간 (건조한것) 들을 먹이는데 크기가 크면 알아서 강아지가 씹어 먹는다는데 저희 강아지가 그냥 한 두번 씹고 그냥 삼켜 먹다가 목에 걸려서 컥컥 거리다가 막 짖길래 등 두드려 주면서 겨우 다 토하게 했어요... 나중에는 기도가 막혀서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너무 고민인데.... 저희 케이타 처럼 급하게 먹는경우 어떤식으로 훈련을 시키는게 좋을까요..?아... 그리고 천하장사 소시지는 절대! 주지 않고 있어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간식인데 엄청 부럽게 보고있길래 귀여워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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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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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험을 한적이 있었는데요....칠면조 힘줄을 그대로삼켜서 고생했어요 제 경험으로 식탐보다는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씹지않고 삼키는데 커갈수록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한번 고생한이후로는 딱딱하고 긴 음식물은 잘게 부서서 조금씩 준다거나 손으롲잡고계시면 조금씩 뜯어먹으니 둘중 한 방법을... 3개월이면 먹성도 좋을때라 간식도 좋지만 7개월이 지날때까지는 사료가 더 균형잡힌 영양분을 주는거같아요 기냥 참고만...하세요 제 경험이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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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험을 한적이 있었는데요....칠면조 힘줄을 그대로삼켜서 고생했어요 제 경험으로 식탐보다는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씹지않고 삼키는데 커갈수록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한번 고생한이후로는 딱딱하고 긴 음식물은 잘게 부서서 조금씩 준다거나 손으롲잡고계시면 조금씩 뜯어먹으니 둘중 한 방법을... 3개월이면 먹성도 좋을때라 간식도 좋지만 7개월이 지날때까지는 사료가 더 균형잡힌 영양분을 주는거같아요 기냥 참고만...하세요 제 경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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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지금은 너무 일러요~ 잘못하다가 사료안먹을수있어요 지금같은경우는 치석재거용 개껌하나주시고요~ 그리고 사람먹는건 주지마세요~ 큰일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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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계속 문제가 되신다면 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적당한 양만 내어주고 거기까지 끊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길 권해드려요. 좀 귀찮으시겠지만 성격 급한 아이들은 몇번 씹다가 삼키려고 하거든요.(저희 몽실이가 그런 케이스....) 저도 가끔 제가 손으로 쥐고 너무 크게 베어 물지 못하도록 잡아주면 어쩔수 없이 거기 까지만 끊어서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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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토토도 정말 꿀꺽꿀꺽 삼켜대는 통에 정말 놀란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정말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씹어서 먹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것같아요 삼켜도 안전할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주는 수밖에요...
참 긴 개껌 (조금 딱딱한) 같은거 주시면 음식 씹는거 좀 도움 되실텐데요
주의 꼭 지켜보시고요 삼킬정도의 크기가 됐을땐 뺏어주세요
저희집 토토는 그긴 개껌도 막 삼키려고ㅠㅠ 그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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