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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800.jpg : 제가 초보라 아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시야 아빠입니다!! 

2달된 아가를 1주일전에 분양받았습니다.

4년정도 말티즈를 키워서 (지금은 사정상 어머니꼐서 키우십니다) 자신있을줄 알았는데 새끼 강아지는 너무 약하기도 하고 너무 아가여서 어렵기만 하네요ㅠㅠ.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블로그 카페 다 돌아다니면서 읽었는데 말씀들이 다 다르고 햇갈리기만 해서 직접 질문올립니다.

질문이 많지만 아시는부분있으면 지나치지 마시고 저좀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강좌는 정독했습니다!

 

질문1) 너무 물어요. 장난감 수건 줄 기타등등은 관심도없구 오로지 사람 손 발 머리카락을 뭅니다. 안돼라고 단호하게 얘기도하고 콧잔등을 쳐보기도하고 엉디도 쳐보기도했지만 물어요.. 시간이 지나서 무는것도아니구 바로 계속 물려고 달려드네요. 아가가 이갈이라서 그런것같은데 이제 슬슬 이빨도 나고 아프기도하고 나중에커서사람 물을까봐 걱정됩니다. 아가가 물을때마다 바로바로 혼내는대 아가가 왜혼내는지 모르는걸까봐 걱정입니다. 많이 예뻐해주고 싶은데 계속 무니까 혼내야되기도하고 예뻐해야되기도해서 봐줘야하나 아직 아가라서그런가 싶은 생각이듭니다. 이부분 어떻게해야할까요?

 

질문2)복종훈련을 양쪽 팔잡고 아가 머리가 제 배로 오게한다음 눈을마주치고 목소리 낮게깔아서 혼내는톤으로 얘기를합니다. 처음에는 끼잉끼잉 거리다가 하품도 하고점점 깨액깨액 거려요. 우는것같아서 마음이 약해지고 눈물도나고 해서 깨액깨액에서 끼잉끼잉 될때 그냥 놓아줍니다 (5분정도합니다.) 복종훈련이 잘 된 아가들은 입에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다는데 저희 아가는 복종훈련 끝나자마자 바로 무네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가를 학대하는것같은 기분이들고 너무 미안하구 제 욕심인것같아서 눈물이나네요 ㅠㅠ....복종훈련하기 아가도 힘들지만 저도 너무너무 힘드네요 마음이아파서ㅠㅠ저희아가 계속 이렇게 복종훈련해도 괜찮은걸까요? 

 

질문3)아가가 똑똑한지 첫날부터 한 3일정도 배변판에만 볼일을 가지런하게 봣는데 점점 이곳저곳 넓혀가다가 지금은 땅바닥 이불 아무곳에서 쌉니다. 아가를 울타리에가둬놓기 미안해서 울타리없이 키우는데 울타리를 해놓는게 나을까요?.

 

 

ㅠㅠ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묻고싶은게 너무많습니다. 저역시 이곳저곳에서 공부많이 하겠습니다!! 선생님들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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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몽실아빠 2015.09.07 19:59
    1. 애기라 그렇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지금처럼 알려주시면 크면서 금방 알아듣습니다. 비슷한 질문 많으니 참조해보시구요.

    2.학대라고 생각하시면 훈련 하시면 안됩니다. 다만 애기가 사나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쁨받지 못하고 불행하게 살아갈 스도 있습니다.

    3.배변훈련 해주세요. 천천히 생각하세요. 조급하실 필요 없습니다. 견주가 노력해주면 분명 잘 따라서 합니다.
  • profile
    시야 2015.09.07 20:02
    To.몽실아빠
    감사합니다 몽실아빠님 천천히 조급해하지않는게 포인트군요
  • profile
    알림봇 2015.09.07 20:02
    To.시야
    5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몽실아빠 2015.09.07 20:04
    To.시야
    그럼요 2달된 아가인데요. 가르쳐주면 스폰지처럼 받아들일거에요. 저희 몽실인 손,앉아,엎드려 이런건 금방하는 아이였는데 배변은 4개월에 완전히 마스터하는 약간 늦은 아이었어요. 근데 이게 뭐 걱정거리도 아니죠.
  • profile
    밤톨맘 2015.09.07 21:34

    시야~호기심 많고 똥꼬발랄한 애기네요^^
    1.울밤톨이도 첨에 데려왔을때 울타리에서 적응 시켰는데 울타리에서 꺼내주면 물더라구요.무는정도가아니라 물고 흔들더라구요.피도나고 한번 물면 안놔주고 병원에 예방접종하러가서 물어요? 라고 의사샘한테 물으니 의사샘 왈 무는건 당연 하죠 그러더라구요.입이있으니까 물고 이빨이있으니까 물어 뜯고 사람손가락.발가락이 움직이니까 물고십고...강쥐 한테 큰벌은 무관심이라고 해서 물면 안되 하고 울타리에 가두고 낑낑 거려도 등돌리고 앉아서 눈길도 안주고 잠시후에 꺼내 주었더니 물었던 손을 핥아 주더라구요. 계속 반복 했더니 울타리에 갇히기 싫어서 물면 안되 라고하면 울타리에 갇히는게 싫어서 입질만 하다가 도망가고 그러다 보면 고처지더라구요.시간이 좀걸리니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 보면 좋아질거란 확신이 들어요, 글구 저는 첨에 밤톨이 한테 물렸을때 안되 아야 해도 물고 안놔 줘서 깨갱 깨갱 했더니 놓고 핥아주더라구요.어미개랑 크는 새끼 강아지는 어미개가 못물게 교육 시킨다고 하던데 너무 일찍 어미랑 떨어진 새끼 강아지는 어미개 한테 교육을 못받아서 어쩔 수없이 사람이 시켜야 될거 같아요.
    2.울밤톨이도 첨에 복종 훈련 시키다가 제가 땀이 너무 나고 눈물이나와서 혼났어요.평생 구박받고 혼나는거 보다 어릴때 확실이 교육 시키는게 시야가 앞으로 행복한강아지로 살아가지 않을까요. 글구 울밤톨이는 복종훈련도 시켰지만 높은 곳에 올려 놓고 구해줄 사람은 쥔밖에 없다고 느끼게 해주니 의지 하는거 같더라구요.
    3.울타리에서 배변훈련 잘해도 꺼내놓으면 아무데나 막싸요 너무 공간이 넓으면 배변판 까지 가늘길에 실수도 하니 거실이나 안방 한군데를 정해서 그곳에서 가릴수 있게 한뒤 넓혀 주는게 좋을거같아요.

  • profile
    시야 2015.09.08 06:34
    To.밤톨맘
    정말 너무너무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몇번이고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밤톨맘님 !! 저도 시야 예쁘게 키울게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충고대로 차근차근 조급해하지않을게요!!
  • profile
    밤톨맘 2015.09.08 09:31
    To.시야
    무는거.복종훈련.배변훈련 도 중요 하지만 아가때시키는 사회화훈련과 분리불안도 중요한것 같아요.
    산책 다니다 보면 사회화 시기를 놓처서 사람한테도 짓고 강아지들 한테도 짓는 아이들보면 애기때 사회화시기를 놓처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 profile
    크림토르 2015.09.07 23:12
    무는거 배변 전 모두 사료로 해결했어요~ 아가들은 대부분 사료를 주면 개눈 감추듯 먹어버리죠 워낙 잘먹을때여서 이걸 이용하면 좋을듯하네요
    보통 손,앉아할때 사려 한일씩 주면서 가르치는데 물때 잠깐이라도 안물면 폭풍칭찬(5알정도) 한번에 주는겁니다
    배변도 마찬가지로 폭풍칭찬하면 아가들이 아~~이러면 좋은거구나를 아는거같아요~
    제 경우엔 이렇게 아가들 훈육해서 지금 다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시야 2015.09.08 06:35
    To.크림토르
    크림토르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방법은 정말 생각치도못한 방법이네요! 여자친구랑 같이 키우는데 여자친구가 이거라고 좋아하네요!! 내일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profile
    막무가내 2015.09.08 10:16 추천
    시야는 혈기왕성한 강아지로 성장하겠군요,ㅎㅎ그리고 말티즈보다는 기질이 좀 강하니까 새로 적응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초기에는 이런 야성기질에 많이 당황했었는데요,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하루에 한번 복종훈련하시더라도 반드시 15~20분이상 해야 합니다.현재, 물기가 반복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복종훈련이 그닥 효과적이지 못했다는것을 말해 줍니다.그리고 훈련중에 매우 큰 소리로 야단치셔야 합니다.(진짜 확 쫄 정도로....)마음을 굳게 먹고 한번 보셔요...포메는 생각보다 멘탈이 강한 종입니다.

    배변 문제는 활동공간이 좁아야 빨리 학습하는듯 합니다. 좁은 방이나 울타리를 쓰는 것이 학슴에 효과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추운 2월에 분양받아 2~3주동안 방에서 키웠더니 금방 배변을 가리더라고요.

    무엇이든 견주님의 선택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셔요.
  • profile
    코코뭉 2015.09.11 13:34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 다르겠지만 우리 아지도 한성깔하거든요ㅋㅋ
    처음에 데려왔는데 얼마나 까탈스럽고 까칠한지ㅠㅠ
    어떻게하면 잘 지낼수있을까 엄청 고민 많이 했었어요
    아이가 무슨 행동을 하면 그 행동들은 하면 안되는 일들인데 그 행동들에 대해서 제가 자꾸 지적하다보니까
    어느순간 이런생각이 들드라구요
    '아, 내가 애한테 하루종일 성질만 내는 사람으로 비춰지는건 아닐까?' 그런생각이요 ㅠㅠ
    같이 잘 지내보고 행복한 삶을 지내려고 데리고온 아이인데 제가 아이에게 화만 내는것 같아서 처음에는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헌데 잘 생각해보시면 아이와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처음이 조금 힘들더라도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제가 9주되었을때 아이를 입양했는데, 다음주면은 13주차거든요 같이 지낸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말도 제법 잘듣고 해야할것, 하지말아야할것을 어느정도는 눈치껏 알아요
    칭찬받을 일을 했을때 과하다 싶을정도로 칭찬해주시고 이뻐해주시되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했을때는
    단호하게 하시면 아이도 주인이 날 미워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거예요ㅎㅎ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시고 여기 포메사랑에서 좋은 글 내용들 많이 익히셔서 아이에게 접목시키시다보면 좋은날이 올겁니당!
    홧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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