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막내입니다.
작년 연말에 태어난 후 지난 8월 초까지는 로얄캐닌을 급여했는데 식분증세 같은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로얄이 튀긴사료라는 말씀을 듣고, 여러 추천 정보를 종합해서 '나우'로 갈아타려고 8월 중에는 반반 섞어서 급여를 했습니다.
지금은 '나우'만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8월 중순경에 영양보충+스트레스 해소겸 '송아지목뼈'를 구입하여 한번 주었는데 그날이후부터 식분증세가 생기기 시작했고
딱 두번 주고 바로 중단시켰습니다.
그런데 식분증세는 여전히 지속되었고 결국 어제부터 치료제(엠씨 스툴 리펠움)를 먹이고 있습니다.
아이가 3Kg정도 이므로 1/2알씩. 일단 15일정도 투약할 생각이고요.
제 생각에는 원인이 간식에 있었다고 보는데,(자기 변에서 고기향이 나니까...)
간식을 주지 않는데도 식분증세가 지속되니...ㅠㅠ
혹시'나우'를 급여하시는 회원님들중에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셨다면(나우의 성분중에 뼈를 발라낸 칠면조,연어, 오리성분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도움말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떵 에다가 식초를 뿌려보세요. 식초 냄새 땜에 안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