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 인지 모르겠지만 좀 강도있게 복종훈련을 시켜서 인지
솔이가 장난치고 싶을때는 다가와서 손도 깨물깨물하고 얼굴을 할퀴는 건지 만지는 건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거 같은데
제가 안거나 만지려고 하면 그렇게 도망을 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워낙 빠르고 잘 피해서 다녀서 억지로 잡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이리와 부르는 연습은 시켜놔서 와서 딱 앉긴 하는데 막상 손을 가져가면 도망을 가네요~
한마디로 죽기살기로 도망을 다녀서 제 훈련 방식이나 교감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아이마다 성격이 달라 안기거나 그런거 잘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저희 담비가 그래요.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 성격이려니 하시면 편합니다. 저희 담비도 와서 놀아달라고 보채긴 하는데 막상 안아주면 금방 벗어나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