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의 목걸이 부분을 채워놓으니 넘 불편해하는거같아서 하루도 못넘기고 빼줬어요. (의사샘이 훈련을위해 걍 채워놔도 된다해서) 또한 인식표도 목걸이 식이라 오늘 채워봤는데 난리에요. 익숙치않아서 그런건알겠는데 걍 적응하도록 둬야할까요? 아님 산책시나 외출시에만 목줄의 목걸이든 인식표든채울까요? 애가 스트레스받을까봐 여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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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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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토리맘스스로가 괴롭히는게 아니고 아이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시는 것들은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견주가 도와주는게 옳은 것 입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것은 모두 피해서 안해주시면 아이가 발톱깎다가 물어버리고 발바닥 털정리 하려하면 물어버리고 똥고털좀 잘라주려 했더니 물어버리고... 등등... 말씀대로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게 아무것도 안해주면 아이는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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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급하게 막채우려는것보단 채우고나서 간식등을 제공해주면 아이가거부감이 덜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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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토리맘입에 못물게 짧게 해서 채워주세요. 만약 집이 1층이나 유사시에 아이가 쉽게 나갈수 있는 구조라면 절대적으로 채우시는게 좋습니다. 잃어버리는 강아지들 대부분이 아차 하는순간 아이가 눈깜짝할 사이에 나가는 경우입니다. 밖에 나가서 잃어버리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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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산책용 하네스(?)에 인식표 묶어놨어요
외출할때마다 가슴줄 착용하니까
착용하면 즐거운 일이 생길거라고 배웠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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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칩은 별루여서 목걸이를하신거같은데 제생각엔 그부분이 그렇게 맘에걸리시면 내장형도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합니다 물론 고민하셔서 그렇게 하셨겠지만 안타까워하는맘이 느껴지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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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훈련 X
목줄 익숙해지게 해주기 X
복종훈련이 안되었는 사나우면 발톱깍기 X
발바닥털 정리 X
똥고털 정리 X
항문낭 짜주기 X
이게 아이들 스트레스 주려고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이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려고 하는 것 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