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밖에 소리나면 짖어요

반복해서 짖으면 싫다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셔야 알아듣습니다. 왜냐면 밖의 인기척에 짖는건 본능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사람과 함께 살아아가야 하면서 억제해야 하는 것으로 스스로 이해하기는 어렵죠. 다른 교육할때 안된다고 주의를 줄때와 같은 방법으로 짖는 즉시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손짓이나 동작을 함께 일관되게 해 주시면 자신이 짖을때 견주가 싫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견주가 싫어하해서 억제하게 되더라도 본능적으로 견주가 없을 시에는 그냥 짖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교육을 받은 아이와 아닌 아이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 조용히 하라는 동작을 병행해 보세요. 그럼 나중에는 손이 입으로 가면 짖다가 아.. 짖으면 안되는 거였지 하고 멈추게 됩니다.

한두번의 교육으로 마스트하는 것이 아니니 인내를 가지고 가르쳐 주세요.

#서명 <-- 요거 읽어보시고 정보 입력해주세요.

밖에서 나는 소리에 짓는 이유중에는 누군가가 집으로 처들어 올것 같은데 주인이 나를 지켜 주지 못할것 같아서 짖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위에 몽실아빠님께서 쓰신데로 교육시켜주시고 안심시켜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앞집에서 벨누르는 소리가 나면 안고 문을 열어서 아무것도 아니니까 짖지마! 라고 확인 시켜 주니까 좀 덜 하더라고요. 소리날때 마다 그렇게 했더니 앞집에서 나는 소리는 이젠 개무시 하더라구요 ㅋㅋ

아가들 본능이 있어서 소리애 반응 안하는 아가들은 정말 드물거예요 훈련이 정말 잘되었거나 지곡적으로 짖는건 안좋다는걸 같은 소리로 같은 동작으로 꾸준히 알려주시면 많이 좋아지실거같습니다

흰돌이는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나 비번부르는 소리에 짖지는 않지만 관심을 보이지요.
그런거 보면 흰돌이가 착한강쥐인가봐요.
그런데 유리에 비친 내모습과 자기모습엔 익숙치 않은지 짖어요. ㅎㅎ 바보맨치로 ᆞㅋ
그럼 다른소리와 간식ᆞ그리고 장난감으로 시선돌려 주곤해요. ㅎㅎ
아님 장난치면서 짖는소리를 무시하면 멈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