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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단비는 전에 있던 곳에서 로얄캐닌먹다가

데려오고나서 고 연어로 바꿔줬거든요.

첨엔 잘 먹었는데 단순히 질려서 그런건지 맛이 없는건지 지금 6키로정도 먹였는데

점점 사료를 잘 안먹네요.

있던 사료가 얼마 안남아서 새로 사야되는데 새로운걸로 바꿔서 줘보려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사료 급여하시나요?

참고해서 한 번 바꿔보려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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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0.15 09:59 Good 추천
    잘못된 강아지 없다고 합니다. 견주가 잘못된 강아지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죠.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16 Good 추천
    To.폼폼잉

    절대로 지금 바꿔주지 마시길 권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한번은 겪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걸 못보고 바꿔주고 간식주고 해서 사료 안먹게 만드는 견주들이 나중에 고통 받습니다. 지금 사료 잘 먹게 만드신 다음에 바꾸세요.

    저희 애들도 사료투정 처음 했다가 둘이 쌍으로 4일 굶었습니다 .

    제가 사료파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절대로 기호성 좋은 사료 이거다라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뭐를 먹이시던 먹이시던거 먹이시라고 합니다. 저는 손해죠. 사료하나 더 팔수 있는데 그러지 않으니가요. 왜그럴까ㅛ??

    단순히 질려서 안먹는다?? <-- 이게 가벼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중에 습관이 그렇게 들어버리면 어떤 사료를 바꿔줘도 하루 이상 안먹는 경우까지 갑니다.

    아이에게 지금까지 잘 먹여왔던 사료가 갑자기 안맞아서 더 잘맞는 사료를 찾아줘야 할까요? 아닙니다.
    고연어 충분히 좋은사료입니다. 이 사료가 맘에 안들더라도 지금이 아닌 아이가 사료에 대한 투정을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 주신 이후에 바꿔 주셔야 합니다.

    단비는 지금 확율적으로 거의 사료같은 것은 맛이 없어질 나이가 되어서 안먹는 겁니다.


    ** 평생을 먹는건데 사료는 자주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바꿔주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09:56

    안먹는다고 바꿔주시면 사료 안먹게 만드시는 지름길 이십니다. 바꿔줘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면 바꾸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 입이 짧아집니다. 절대로 그런식으로 대응하시면 나중에 지위픽으로도 감당이 안되십니다. 지위픽 얼마인지 아시죠? 정가가 1kg 7만원이 넘습니다. 이것도 안되면 직접 만들어서 주셔야 합니다.

    안먹으면 다른 간식 같은거 잠시 중단하시고 사료와 물만 주시고 안먹으면 안먹는대로 굶게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바꿔 주셔도 됩니다. 그때는 아이가 사료는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먹기 싫다고 안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료바꿔주고 아이에게 대해주시면 이제 다음 사료는 1달 그다음 사료는 1주일 그다음 사료는 3일 이정도만 먹다가 안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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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폼잉 2015.10.15 10:11
    To.몽실아빠
    단순히 질려서 그런걸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아이는 말을 못하기에.. ㅋㅋ 어떤 이유겠구나 짐작은 해도 확신하긴 힘드네요.
    어디선가 아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으려면 여러번 바꿔보고 지켜봐야 한다고 봤는데 그렇겠구나 싶기도 하고
    평생먹을 사룐데 한 번씩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이구요.
    또 한 가지는 사료는 늘 먹던 거고 사료때문이라 확신하진 않지만 단비가 설사가 좀 잦아요.
    그래서 좀 더 이에 맞는 사료가 있을까 긴 주기로 바꿔가며 먹여볼까 생각중이에요 ㅎ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16 추천
    To.폼폼잉

    절대로 지금 바꿔주지 마시길 권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한번은 겪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걸 못보고 바꿔주고 간식주고 해서 사료 안먹게 만드는 견주들이 나중에 고통 받습니다. 지금 사료 잘 먹게 만드신 다음에 바꾸세요.

    저희 애들도 사료투정 처음 했다가 둘이 쌍으로 4일 굶었습니다 .

    제가 사료파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절대로 기호성 좋은 사료 이거다라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뭐를 먹이시던 먹이시던거 먹이시라고 합니다. 저는 손해죠. 사료하나 더 팔수 있는데 그러지 않으니가요. 왜그럴까ㅛ??

    단순히 질려서 안먹는다?? <-- 이게 가벼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중에 습관이 그렇게 들어버리면 어떤 사료를 바꿔줘도 하루 이상 안먹는 경우까지 갑니다.

    아이에게 지금까지 잘 먹여왔던 사료가 갑자기 안맞아서 더 잘맞는 사료를 찾아줘야 할까요? 아닙니다.
    고연어 충분히 좋은사료입니다. 이 사료가 맘에 안들더라도 지금이 아닌 아이가 사료에 대한 투정을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 주신 이후에 바꿔 주셔야 합니다.

    단비는 지금 확율적으로 거의 사료같은 것은 맛이 없어질 나이가 되어서 안먹는 겁니다.


    ** 평생을 먹는건데 사료는 자주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바꿔주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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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폼잉 2015.10.15 10:32
    To.몽실아빠
    4일이나.. ㅠ
    아이고 우리 단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도 거의 안주는데 사료안먹으면 본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내가 안쓰러워서 ㅋ 참아야겠지여...
    어차피 슬개골에도 살이 찌는 건 최악이라 하니..
    (저번에 한 번 삐끗한 뒤로 뒷다리 한 쪽을 저는데 병원서는 뼈에는 문제가 없고 근육이나 인대가 아픈걸거라고, 컨디션에 따라 잘 쓰거나 안 쓸거라고, 약은 따로 필요없고 관절영양제 먹이던거 먹이라고 그러시네요.)
    좀 가벼워지는 것도 괜찮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ㅎ

    단비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ㅋㅋㅋ
    이런 허무맹랑한 바램만 생기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34
    To.폼폼잉

    사료안먹으면 본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내가 안쓰러워서
    이런맘이 결국 아이를 더 힘들게 만드는 행동으로 이어지시는 잘못된 판단을 하시는 분들이 결국 나중에 아이와 함께 고통받으세요. 실제로 상당히 많은 견주가 그러고 있어요.  내가 그렇다라고 말하기 곤란해서 말씀을 못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실겁니다.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0:51
    To.몽실아빠
    사료가 질렸다고 애가 막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쓰러질 때까지 안먹고 그러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간식끊으면 먹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될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 고통받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그렇네요..
    왜 사람도 아주 어린 애들은 밥투정하다가 막 병원가서 링겔맞고 그러던데
    그런거랑 비슷한걸까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54
    To.폼폼잉
    네. 지위픽만이라도 먹어줘도 다행인데요. 한달에 사료값만 20 ~30만원 들어갑니다. 시중에 파는 사료를 신기해서 하루만 먹고 안먹는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맛있는 간식만 먹고 싶어하고 (견주가 맘아파 주니까..) 사료도 새사료만 먹는다면 많이 힘들어지십니다.

    저희애들도 간식을 줘서 사료를 안먹은게 아니구요. 맛이 없어서 안먹었어요.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1:01
    To.몽실아빠
    ㅠ 그래도 저희 단비는 아직 괜찮은 편이네요.. 간식줘도 사료는 먹긴 하는데..
    많이 안먹고 언젠가부터는 사료를 먹진않고 갖고 놀아가지고 ㅋㅋㅋ 막 물고 던지고 ㅋ
    맛이 없는가.. 질렸나.. 생각은 오래전부터 했는데
    맛 없다고 아예 안먹는.. 그런 날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
    지위픽은 처음 들었는데 사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후덜덜하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1:12
    To.폼폼잉
    그럼 사료를 거부할 정도로 안먹는게 아니라서 바꿔줘도 무방하다고 판단하셨을때 바꾼다고 가정을 해도 제 판단에는 지금 고연어가 제일 적합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슬개골 걱정을 하시면서 체중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면 비교적 조단백함량이 낮은 열량이 적은게 좋을 겁니다. 사료 뒤에 설명에 조단백 함량을 한번 살펴보세요.

    사료를 바꾸시게 되면 다이어트사료를 급여하기 전에는 지금 먹이시는 고연어보다 단백질함량이 적은 사료는 찾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1:22
    To.몽실아빠
    아 제가 사료 성분은 잘 모르네요.
    그저 포메라니안 견주들이 많이 먹인다는 것중에 좋아보이는 걸로 고른건데
    흠..
    그래도 소뒷걸음질치다 쥐잡는다고 적정한 사료라니 다행이네요.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사료 성분도 공부를 해야겠네요.
    똑똑한 엄마가 되어줘야하는데 노력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1:26
    To.몽실아빠
    제가 그.. 상당히 많은 견주 중 1人인 것 같습니다.
    입맛 까탈스러워지면 견주도 애들도 같이 힘들어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1:28
    To.포메라쿤
    좀 맘을 더 독하게 하시고요. 입마개 할 정도면 그것도 잘못하시는거에요 ㅜㅡ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1:40
    To.몽실아빠
    흠. 오늘은 라쿤이를 잡아야겠군요.
    마침 발톱 깎을 떄가 됐거든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서로의 햄복을 위해 ㅠ.ㅠ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1:41
    To.포메라쿤
    라쿤이 혹시 미중성인가요???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4:41
    To.몽실아빠
    넵. 중성화 안했어요~!
    산책할 때 나무나 기둥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서 쪼금 귀찮기는 하지만
    다른 문제점은 크게 없는 것 같아서... 중성화 안하고 있답니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4:43
    To.포메라쿤
    네. 어려서 많이 눌러주셔야 하는데... 지금 입마개까지 한다고 해서요... 늦었지만 좀 기를 많이 눌러주셔야 할 듯합니다. 아이들 많이 키워보신 애견카페 사장님께서는 중성화 안하고 키우는 애들은 애초 꼬맹이때부터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좀 많이 눌러준데요.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4:46 추천
    To.몽실아빠
    흠...오늘부터 맘 단단히 먹어야겠군요...!
    어쩐지 동물병원에서도 걱정을 좀 하시더군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4:48
    To.포메라쿤
    주인한테 입질하는 아이가 드물어요. 단, 먹을것 빼앗길때 빼구요. 싫은거 당할때 입질하는거는 서열의식이 없어서 그래요. 그건 좀 어려서 복종훈련을 좀 세게 해서라도 잡아주셨어야 하는거 같아요.
    정말 서열의식 강한애들은 혈관까지 잘라도 아프다고 죽는다고 난리지 주인을 물거나 도망가거나 안하거든요.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4:50
    To.몽실아빠
    읭.... 오늘은 라쿤이 잡는 날이 되겠네유.
    맴매 좀 하면서 발톱깎아봐야긋어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09:59 추천
    잘못된 강아지 없다고 합니다. 견주가 잘못된 강아지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죠.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1:27
    To.몽실아빠
    이 글에 뜨끔하고 갑니다.
  • profile
    밤톨맘 2015.10.15 13:53
    To.몽실아빠
    이글에 뜨끔한 또다른 1인 입니다...
  • profile
    크림토르 2015.10.15 17:35
    To.몽실아빠
    뜨끔하면서도 크림이 이놈이 괘심하기도하고 복잡미묘하네요ㅋㅋㅋ
  • profile
    밤톨맘 2015.10.15 13:56
    울밤톨이는 지금 나우퍼피 급여하는데 1살 되면 어덜트는 고연어로 갈아타려고요. 연어가 피모.건강에좋다고해서요.제생각에 사료 안먹는것도 활동량이 없기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울밤톨이는 산책하고오면 사료를 다른날 보다 많이 먹더라구요. 저도 시중에 나와있는 사료 웬만 한건 다먹여보고 사료7가지를 접시에 담아서 그중 잘먹는걸로 먹여보려고 했는데 한끼는 잘먹더니 그담부터는 안먹어서 지위픽 사료까지 가봤는데 것두 하루는 잘먹더니 그담부터는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수제사료도 먹여보고 닭고기 삶아서 사료에 섞어줘봤는데 몇일은 잘먹더니 또안먹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주고 산책나가서 두시간 정도 다른강쥐랑 뛰어놀게 했더니 집에와서 사료를 평상시보다 3배는더되게 먹더라구요.
    다른강쥐들은 다이어트땜에 산책시키는데 울밤톨이는 먹기위해 산책을 시키네요.
    사람이나 강쥐나 시장이 반찬인가봐요^^
  • profile
    밤톨맘 2015.10.15 14:29
    옴마나!!지금 보니까 단비가 울밤톨이랑 개월수가 같네요^^칭구네요~~^♡^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7:18
    To.밤톨맘
    와! 칭군가요? 칭구칭구 ★ 반가워요 ^^
    흠.. 저희 단비 산책좋아하는데요.. 2시간까지는 해본적이 없는데.. 1시간 넘게 산책을 해도 사료먹는 양은 비슷하더라구요. 이게 저도 참 아이러니네요 ㅎ
    애가 밥을 막 그 자리에서 계속 먹는 게 아니고, 앞발로 한 알씩 꺼내가지고 ;; 지가 좋아하는데 가서 반 씹어먹고 떨어진 반도 주워먹고
    그러고나서 또 앞발로 한 알 빼서 먹고 ㅎㅎ 한 번도 사료그릇에 코박고 연속으로 먹는 걸 본 적이 없네요.
    단비 밥먹는게.. 이렇게 밥먹는 개를 처음 봐서 ㅋㅋㅋ 첨엔 되게 신기했는데 저도 이젠 익숙해졌네요.
    이렇게 한 알씩 먹다보니 먹는 양이 많지 않고 항상 비슷해요.

    저는 단비랑 산책하는게 참 좋은데 병원에서 10분이내로 가벼운 산책만 하라고 하고,
    요즘엔 산책하고나면 부쩍 뒷다리를 절어서 그냥 안고나가서 조금만 걷게 하고 안고 앉아있다가 오기도 하고.. ㅎㅎ

    단비는 산책으로 식욕돋우기는 안될것같네융 ㅠ
  • profile
    크림토르 2015.10.15 17:33
    크림이 토르는 애기때부터 쭉 네추럴밸런스를 주고있어요~ 이넘들도 크더니 입이 짧아져서 잘 안먹고하더라구요 그틈에 잽싸게 자율배식으로 바꾸고 사료도 내추럴밸런스 두가지 종류하고 위장에 좋은사료 이렇게 3개를 혼합해서 주고있습니다
    잘안먹는거같더라도 수시로 한두알씩 먹는데 아침에 보면 거의 다 먹었은상태네요 계속 사료바꾸시는것보단 이렇게 혼합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7:38
    To.크림토르
    ㅎㅎㅎ 어디서 받은 샘플사료가 있었는데요.. 네츄럴코어 오리하고 뭐였더라 또 한가지였는데 ㅎ
    고연어에 그거 섞어주니까 귀신같이 네츄럴코어만 빼먹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사료가 그렇게 기호성이 좋지는 않다고 들었는데 지 입에 맞는건지, 그냥 새로운거라서 좋은건진 몰라도 ㅎ
    그것만 골라먹어서 그것도 반 정도 주고 안줬네요 ㅎ
    크림이 토르는 3가지를 골고루 잘 먹나요?
    저희애도 하루치 채워놓으면 하루반나절이나 이틀안에 비우기는 해요.
    더 심한 애들도 있는데 제가 미리 걱정하나봐요 ㅎ
  • profile
    크림토르 2015.10.15 20:41
    To.폼폼잉
    다이어트용 7 위장보호 2 오리맛 1 이렇게 주는데 첨에 이렇게 줬을땐 아주그냥 난리였어요ㅋㅋ 골라먹으면서 다른사료는 다 물어서 밖에다가 뱉어놓고ㅋㅋ 그래서 어차피 골라먹을거 첨에는 다섞아놨다가 나중에는 맨마직만에 토핑을하듯이 위에 얌전히 올려놨어요 그랬더니 얌전히 먹으면서 다른 사료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섞어놓으니 몇개없는줄알고 우선 그거먹을려고 하니 더 골라먹게되는데 이젠 그냥 위에 다있으니 심리적으로 천천히 다른거랑 먹어도 되겠다 생각된더같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오리맛을 젤 좋아하긴해도 배고프니 다른것도 잘먹어요~~
  • profile
    폼폼잉 2015.10.17 18:18
    To.크림토르
    아 그렇구나 ㅎ 섞어놓는 것도 익숙해지니 잘 먹나보네요~ 남은 것도 먹는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한포대만 더 먹이고 섞어먹여볼까봐요!!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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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9 블랙 포메가 아닌 것 같아요!! (색상 구분 궁금합니다) 4갤된 아이인데, 회색 털과 황토색 털이 올라와요~ 그렇다고 탄은 아닌 것 같은데... 블랙이라고 분양받았는데, 블랙이 아니어도 좋으니 정확한 구분 색상을 알고... [1] file bandal2 2023.11.26 326
4948 6개월 조금지난 포메라니안 유치 발치 언제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 포메라니안 유치 제거 언제 해야할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중성화는 이번달말 예정이며 많은 글들에 중성화 할 때 유치도 함께 발치하셨다고... [2] 콩시루떡시루 2023.11.14 240
4947 순애의 누운 등 털. (하네스 부작용 추정) 복구 방법은 없겠죠? 퇴원하고 산책 가능한 이후로 어느날, 털이 좀 눌렸다 싶었는데 계속 목욕 후에 빗질에도 예전 볼륨감이 안살더라고요 ㅎㅎ 기관지 안좋은 애들은 하네스를 착용... [4] file 예돌 2023.11.12 316
4946 포메라니안 켁켁,거위소리 오랜만이에요 질문할게 있는데 6-7개월부터 얘가 밥을 먹고 난 후나 사람음식냄새가 날때 이상한소리를 내요 요즘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토도 많이하는데 ... [2] 설탕언니 2023.11.10 445
4945 속초애견펜션 8일 내일급하게 가려는데 속초에 애견펜션 괜찮은데 추천좀 급하게 원해요 #애견펜션 #속초펜션 #애견펜션 #속초펜션 [3] 도도코코맘 2023.11.07 109
4944 3개월 포메라니안 3개웡 포메강아지 배에 갑자기 갈색반점? 같은게 생겼는데 지워지지도않네요 ㅠㅠ 이거 뭔가요 #3개월포메 [1] file 추추맘 2023.10.28 323
4943 폼피츠인가요 그냥 스피츠인가요 2개월된 강아지인데 몸무게는 체중계 1kg도 안되서 제대로 측정이 안되여 #배움 [2] file 반야 2023.10.27 438
4942 골절 경험 있으신 포메.. 가족분들 계실까요? 저희 강아지가 요척골 골절이 되어 플레이트 제거 수술 당일, 또 다시 재골절이 되어 재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리를 평생 못 쓸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에... file help me! 달곰이아빠 2023.10.24 184
4941 크림포메 샴푸추천해주세요 크림포메 샴푸 추천좀해주세요 #해시태그 샴푸추천/ help me! 젤리모찌아빠 2023.10.24 112
4940 식분증 ㅜㅜ 식분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예요. 아마 증상은 대충 3개월 중반?쯤 시작됐던 것 같아요. 이제 7개월 거의 다 돼가는데 고쳐지질 않아요. 잠깐 나아졌을 때가 둘... [7] 빵사장빵실이 2023.09.22 445
4939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kg. 인데요... 아직중성화 안한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 에 육박합니다... 밥은 멍냥보감을 보면서 주고잇는데 총 백그램? 정도 하루애 주는거같은데 그래도 배고파하는데 포메... [6] file 젯맘 2023.09.16 2208
4938 #포메라니안 맞는거죵?? 분양받아 이제 3개월 째입니다 와이프가 자꾸 포메아닌거같다고 놀려서요 ㅡㅡ; 맞는지 알려쥬세요 이쁜내시키 이젠 상관없지만 자꾸 놀려서 ㅎㅎ 혼쯀내줄려규요... [4] file 포이 2023.09.16 546
4937 배변훈련 질문드립니다 - ㄸ은 배변판에 싸는데 ㅇㅈ은 아무데나 싸요 제가 안보고 있을때는 잘 가리는것같기도 한데 (아직 실수 많음) 제가 보고있으면 쉬야는 그냥 바닥 아무데나 하고싶은데다가 막 하네요 ㄸ은 근데 또 배변판위에... [2] 모찌삐 2023.09.15 227
4936 닭뼈를 먹었어요 쓰레기 봉지를 싱크대에 걸어두고 쓰는데.. 신랑이 닭뼈를 그냥 버려뒀었나봐요.. 조용해서 보니 닭뼈를(윙) 몇개 먹은듯 한대 시골이다 보니 지금 문연 동물병원... [2] 유월맘 2023.09.11 182
4935 침대나 이불에 오줌싸는건 어떻게 훈련해야 되나요 ㅠㅠ 랑이가 이제 정말 배변을 잘가리고 있거든요 10번싸면 8번정도는 패드에 싸는거 같습니다 실수할때도 신나서 흥분할때나 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불이나 침대에도 ... [4] 랑이견주 2023.09.02 397
4934 우리 강아지 배변훈련 너무 힘들어요 이제 2개월된 수컷 포메인데 패드도 깔아놓고 배변판도 깔아놨는데 그냥 아무데나 막 싸버리네요 제가 보고 있을때는 배변판에 싸면 칭찬해주고 간식보상 해주는... [13] 모찌삐 2023.08.24 317
4933 코 왜이러는 걸까요ㅠㅠ(진료후기:코까짐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산책할때나 돌아다닐때 냄새맡으면서 이런 까짐이 있을 수 있다고 별 일 아닌거 같다고 하셨어요. 휴. 걱정하며 잠들었다가 대상포진이라는 꿈까지 꿨는데ㅎㅎ 너... [6] file 예돌 2023.08.17 360
4932 8개월차 강아지 생리와 배변에 대한 질문입니다. 순애가 생리를 다 한 줄 알았는데 어제오늘 혈흔이 많이 비추는 상황이라 아직 마치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제 올나잍 모임이 있어서 호텔링을 맡겼는데 다... [6] file 예돌 2023.08.11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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