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저희 단비는 전에 있던 곳에서 로얄캐닌먹다가

데려오고나서 고 연어로 바꿔줬거든요.

첨엔 잘 먹었는데 단순히 질려서 그런건지 맛이 없는건지 지금 6키로정도 먹였는데

점점 사료를 잘 안먹네요.

있던 사료가 얼마 안남아서 새로 사야되는데 새로운걸로 바꿔서 줘보려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사료 급여하시나요?

참고해서 한 번 바꿔보려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30'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09:59 Good 추천
    잘못된 강아지 없다고 합니다. 견주가 잘못된 강아지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죠.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16 Good 추천
    To.폼폼잉

    절대로 지금 바꿔주지 마시길 권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한번은 겪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걸 못보고 바꿔주고 간식주고 해서 사료 안먹게 만드는 견주들이 나중에 고통 받습니다. 지금 사료 잘 먹게 만드신 다음에 바꾸세요.

    저희 애들도 사료투정 처음 했다가 둘이 쌍으로 4일 굶었습니다 .

    제가 사료파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절대로 기호성 좋은 사료 이거다라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뭐를 먹이시던 먹이시던거 먹이시라고 합니다. 저는 손해죠. 사료하나 더 팔수 있는데 그러지 않으니가요. 왜그럴까ㅛ??

    단순히 질려서 안먹는다?? <-- 이게 가벼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중에 습관이 그렇게 들어버리면 어떤 사료를 바꿔줘도 하루 이상 안먹는 경우까지 갑니다.

    아이에게 지금까지 잘 먹여왔던 사료가 갑자기 안맞아서 더 잘맞는 사료를 찾아줘야 할까요? 아닙니다.
    고연어 충분히 좋은사료입니다. 이 사료가 맘에 안들더라도 지금이 아닌 아이가 사료에 대한 투정을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 주신 이후에 바꿔 주셔야 합니다.

    단비는 지금 확율적으로 거의 사료같은 것은 맛이 없어질 나이가 되어서 안먹는 겁니다.


    ** 평생을 먹는건데 사료는 자주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바꿔주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09:56

    안먹는다고 바꿔주시면 사료 안먹게 만드시는 지름길 이십니다. 바꿔줘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면 바꾸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 입이 짧아집니다. 절대로 그런식으로 대응하시면 나중에 지위픽으로도 감당이 안되십니다. 지위픽 얼마인지 아시죠? 정가가 1kg 7만원이 넘습니다. 이것도 안되면 직접 만들어서 주셔야 합니다.

    안먹으면 다른 간식 같은거 잠시 중단하시고 사료와 물만 주시고 안먹으면 안먹는대로 굶게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바꿔 주셔도 됩니다. 그때는 아이가 사료는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먹기 싫다고 안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료바꿔주고 아이에게 대해주시면 이제 다음 사료는 1달 그다음 사료는 1주일 그다음 사료는 3일 이정도만 먹다가 안먹게 됩니다.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0:11
    To.몽실아빠
    단순히 질려서 그런걸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아이는 말을 못하기에.. ㅋㅋ 어떤 이유겠구나 짐작은 해도 확신하긴 힘드네요.
    어디선가 아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으려면 여러번 바꿔보고 지켜봐야 한다고 봤는데 그렇겠구나 싶기도 하고
    평생먹을 사룐데 한 번씩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이구요.
    또 한 가지는 사료는 늘 먹던 거고 사료때문이라 확신하진 않지만 단비가 설사가 좀 잦아요.
    그래서 좀 더 이에 맞는 사료가 있을까 긴 주기로 바꿔가며 먹여볼까 생각중이에요 ㅎ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16 추천
    To.폼폼잉

    절대로 지금 바꿔주지 마시길 권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한번은 겪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걸 못보고 바꿔주고 간식주고 해서 사료 안먹게 만드는 견주들이 나중에 고통 받습니다. 지금 사료 잘 먹게 만드신 다음에 바꾸세요.

    저희 애들도 사료투정 처음 했다가 둘이 쌍으로 4일 굶었습니다 .

    제가 사료파는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절대로 기호성 좋은 사료 이거다라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뭐를 먹이시던 먹이시던거 먹이시라고 합니다. 저는 손해죠. 사료하나 더 팔수 있는데 그러지 않으니가요. 왜그럴까ㅛ??

    단순히 질려서 안먹는다?? <-- 이게 가벼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중에 습관이 그렇게 들어버리면 어떤 사료를 바꿔줘도 하루 이상 안먹는 경우까지 갑니다.

    아이에게 지금까지 잘 먹여왔던 사료가 갑자기 안맞아서 더 잘맞는 사료를 찾아줘야 할까요? 아닙니다.
    고연어 충분히 좋은사료입니다. 이 사료가 맘에 안들더라도 지금이 아닌 아이가 사료에 대한 투정을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 주신 이후에 바꿔 주셔야 합니다.

    단비는 지금 확율적으로 거의 사료같은 것은 맛이 없어질 나이가 되어서 안먹는 겁니다.


    ** 평생을 먹는건데 사료는 자주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바꿔주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0:32
    To.몽실아빠
    4일이나.. ㅠ
    아이고 우리 단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도 거의 안주는데 사료안먹으면 본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내가 안쓰러워서 ㅋ 참아야겠지여...
    어차피 슬개골에도 살이 찌는 건 최악이라 하니..
    (저번에 한 번 삐끗한 뒤로 뒷다리 한 쪽을 저는데 병원서는 뼈에는 문제가 없고 근육이나 인대가 아픈걸거라고, 컨디션에 따라 잘 쓰거나 안 쓸거라고, 약은 따로 필요없고 관절영양제 먹이던거 먹이라고 그러시네요.)
    좀 가벼워지는 것도 괜찮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ㅎ

    단비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ㅋㅋㅋ
    이런 허무맹랑한 바램만 생기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34
    To.폼폼잉

    사료안먹으면 본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내가 안쓰러워서
    이런맘이 결국 아이를 더 힘들게 만드는 행동으로 이어지시는 잘못된 판단을 하시는 분들이 결국 나중에 아이와 함께 고통받으세요. 실제로 상당히 많은 견주가 그러고 있어요.  내가 그렇다라고 말하기 곤란해서 말씀을 못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실겁니다.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0:51
    To.몽실아빠
    사료가 질렸다고 애가 막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쓰러질 때까지 안먹고 그러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간식끊으면 먹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될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 고통받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그렇네요..
    왜 사람도 아주 어린 애들은 밥투정하다가 막 병원가서 링겔맞고 그러던데
    그런거랑 비슷한걸까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0:54
    To.폼폼잉
    네. 지위픽만이라도 먹어줘도 다행인데요. 한달에 사료값만 20 ~30만원 들어갑니다. 시중에 파는 사료를 신기해서 하루만 먹고 안먹는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맛있는 간식만 먹고 싶어하고 (견주가 맘아파 주니까..) 사료도 새사료만 먹는다면 많이 힘들어지십니다.

    저희애들도 간식을 줘서 사료를 안먹은게 아니구요. 맛이 없어서 안먹었어요.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1:01
    To.몽실아빠
    ㅠ 그래도 저희 단비는 아직 괜찮은 편이네요.. 간식줘도 사료는 먹긴 하는데..
    많이 안먹고 언젠가부터는 사료를 먹진않고 갖고 놀아가지고 ㅋㅋㅋ 막 물고 던지고 ㅋ
    맛이 없는가.. 질렸나.. 생각은 오래전부터 했는데
    맛 없다고 아예 안먹는.. 그런 날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
    지위픽은 처음 들었는데 사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후덜덜하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1:12
    To.폼폼잉
    그럼 사료를 거부할 정도로 안먹는게 아니라서 바꿔줘도 무방하다고 판단하셨을때 바꾼다고 가정을 해도 제 판단에는 지금 고연어가 제일 적합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슬개골 걱정을 하시면서 체중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면 비교적 조단백함량이 낮은 열량이 적은게 좋을 겁니다. 사료 뒤에 설명에 조단백 함량을 한번 살펴보세요.

    사료를 바꾸시게 되면 다이어트사료를 급여하기 전에는 지금 먹이시는 고연어보다 단백질함량이 적은 사료는 찾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1:22
    To.몽실아빠
    아 제가 사료 성분은 잘 모르네요.
    그저 포메라니안 견주들이 많이 먹인다는 것중에 좋아보이는 걸로 고른건데
    흠..
    그래도 소뒷걸음질치다 쥐잡는다고 적정한 사료라니 다행이네요.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사료 성분도 공부를 해야겠네요.
    똑똑한 엄마가 되어줘야하는데 노력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1:26
    To.몽실아빠
    제가 그.. 상당히 많은 견주 중 1人인 것 같습니다.
    입맛 까탈스러워지면 견주도 애들도 같이 힘들어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1:28
    To.포메라쿤
    좀 맘을 더 독하게 하시고요. 입마개 할 정도면 그것도 잘못하시는거에요 ㅜㅡ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1:40
    To.몽실아빠
    흠. 오늘은 라쿤이를 잡아야겠군요.
    마침 발톱 깎을 떄가 됐거든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서로의 햄복을 위해 ㅠ.ㅠ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1:41
    To.포메라쿤
    라쿤이 혹시 미중성인가요???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4:41
    To.몽실아빠
    넵. 중성화 안했어요~!
    산책할 때 나무나 기둥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서 쪼금 귀찮기는 하지만
    다른 문제점은 크게 없는 것 같아서... 중성화 안하고 있답니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4:43
    To.포메라쿤
    네. 어려서 많이 눌러주셔야 하는데... 지금 입마개까지 한다고 해서요... 늦었지만 좀 기를 많이 눌러주셔야 할 듯합니다. 아이들 많이 키워보신 애견카페 사장님께서는 중성화 안하고 키우는 애들은 애초 꼬맹이때부터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좀 많이 눌러준데요.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4:46 추천
    To.몽실아빠
    흠...오늘부터 맘 단단히 먹어야겠군요...!
    어쩐지 동물병원에서도 걱정을 좀 하시더군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14:48
    To.포메라쿤
    주인한테 입질하는 아이가 드물어요. 단, 먹을것 빼앗길때 빼구요. 싫은거 당할때 입질하는거는 서열의식이 없어서 그래요. 그건 좀 어려서 복종훈련을 좀 세게 해서라도 잡아주셨어야 하는거 같아요.
    정말 서열의식 강한애들은 혈관까지 잘라도 아프다고 죽는다고 난리지 주인을 물거나 도망가거나 안하거든요.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4:50
    To.몽실아빠
    읭.... 오늘은 라쿤이 잡는 날이 되겠네유.
    맴매 좀 하면서 발톱깎아봐야긋어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0.15 09:59 추천
    잘못된 강아지 없다고 합니다. 견주가 잘못된 강아지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죠.
  • profile
    포메라쿤 2015.10.15 11:27
    To.몽실아빠
    이 글에 뜨끔하고 갑니다.
  • profile
    밤톨맘 2015.10.15 13:53
    To.몽실아빠
    이글에 뜨끔한 또다른 1인 입니다...
  • profile
    크림토르 2015.10.15 17:35
    To.몽실아빠
    뜨끔하면서도 크림이 이놈이 괘심하기도하고 복잡미묘하네요ㅋㅋㅋ
  • profile
    밤톨맘 2015.10.15 13:56
    울밤톨이는 지금 나우퍼피 급여하는데 1살 되면 어덜트는 고연어로 갈아타려고요. 연어가 피모.건강에좋다고해서요.제생각에 사료 안먹는것도 활동량이 없기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울밤톨이는 산책하고오면 사료를 다른날 보다 많이 먹더라구요. 저도 시중에 나와있는 사료 웬만 한건 다먹여보고 사료7가지를 접시에 담아서 그중 잘먹는걸로 먹여보려고 했는데 한끼는 잘먹더니 그담부터는 안먹어서 지위픽 사료까지 가봤는데 것두 하루는 잘먹더니 그담부터는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수제사료도 먹여보고 닭고기 삶아서 사료에 섞어줘봤는데 몇일은 잘먹더니 또안먹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주고 산책나가서 두시간 정도 다른강쥐랑 뛰어놀게 했더니 집에와서 사료를 평상시보다 3배는더되게 먹더라구요.
    다른강쥐들은 다이어트땜에 산책시키는데 울밤톨이는 먹기위해 산책을 시키네요.
    사람이나 강쥐나 시장이 반찬인가봐요^^
  • profile
    밤톨맘 2015.10.15 14:29
    옴마나!!지금 보니까 단비가 울밤톨이랑 개월수가 같네요^^칭구네요~~^♡^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7:18
    To.밤톨맘
    와! 칭군가요? 칭구칭구 ★ 반가워요 ^^
    흠.. 저희 단비 산책좋아하는데요.. 2시간까지는 해본적이 없는데.. 1시간 넘게 산책을 해도 사료먹는 양은 비슷하더라구요. 이게 저도 참 아이러니네요 ㅎ
    애가 밥을 막 그 자리에서 계속 먹는 게 아니고, 앞발로 한 알씩 꺼내가지고 ;; 지가 좋아하는데 가서 반 씹어먹고 떨어진 반도 주워먹고
    그러고나서 또 앞발로 한 알 빼서 먹고 ㅎㅎ 한 번도 사료그릇에 코박고 연속으로 먹는 걸 본 적이 없네요.
    단비 밥먹는게.. 이렇게 밥먹는 개를 처음 봐서 ㅋㅋㅋ 첨엔 되게 신기했는데 저도 이젠 익숙해졌네요.
    이렇게 한 알씩 먹다보니 먹는 양이 많지 않고 항상 비슷해요.

    저는 단비랑 산책하는게 참 좋은데 병원에서 10분이내로 가벼운 산책만 하라고 하고,
    요즘엔 산책하고나면 부쩍 뒷다리를 절어서 그냥 안고나가서 조금만 걷게 하고 안고 앉아있다가 오기도 하고.. ㅎㅎ

    단비는 산책으로 식욕돋우기는 안될것같네융 ㅠ
  • profile
    크림토르 2015.10.15 17:33
    크림이 토르는 애기때부터 쭉 네추럴밸런스를 주고있어요~ 이넘들도 크더니 입이 짧아져서 잘 안먹고하더라구요 그틈에 잽싸게 자율배식으로 바꾸고 사료도 내추럴밸런스 두가지 종류하고 위장에 좋은사료 이렇게 3개를 혼합해서 주고있습니다
    잘안먹는거같더라도 수시로 한두알씩 먹는데 아침에 보면 거의 다 먹었은상태네요 계속 사료바꾸시는것보단 이렇게 혼합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 profile
    폼폼잉 2015.10.15 17:38
    To.크림토르
    ㅎㅎㅎ 어디서 받은 샘플사료가 있었는데요.. 네츄럴코어 오리하고 뭐였더라 또 한가지였는데 ㅎ
    고연어에 그거 섞어주니까 귀신같이 네츄럴코어만 빼먹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사료가 그렇게 기호성이 좋지는 않다고 들었는데 지 입에 맞는건지, 그냥 새로운거라서 좋은건진 몰라도 ㅎ
    그것만 골라먹어서 그것도 반 정도 주고 안줬네요 ㅎ
    크림이 토르는 3가지를 골고루 잘 먹나요?
    저희애도 하루치 채워놓으면 하루반나절이나 이틀안에 비우기는 해요.
    더 심한 애들도 있는데 제가 미리 걱정하나봐요 ㅎ
  • profile
    크림토르 2015.10.15 20:41
    To.폼폼잉
    다이어트용 7 위장보호 2 오리맛 1 이렇게 주는데 첨에 이렇게 줬을땐 아주그냥 난리였어요ㅋㅋ 골라먹으면서 다른사료는 다 물어서 밖에다가 뱉어놓고ㅋㅋ 그래서 어차피 골라먹을거 첨에는 다섞아놨다가 나중에는 맨마직만에 토핑을하듯이 위에 얌전히 올려놨어요 그랬더니 얌전히 먹으면서 다른 사료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섞어놓으니 몇개없는줄알고 우선 그거먹을려고 하니 더 골라먹게되는데 이젠 그냥 위에 다있으니 심리적으로 천천히 다른거랑 먹어도 되겠다 생각된더같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오리맛을 젤 좋아하긴해도 배고프니 다른것도 잘먹어요~~
  • profile
    폼폼잉 2015.10.17 18:18
    To.크림토르
    아 그렇구나 ㅎ 섞어놓는 것도 익숙해지니 잘 먹나보네요~ 남은 것도 먹는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한포대만 더 먹이고 섞어먹여볼까봐요!! 답변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982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741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9690
4967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6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5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2
4964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3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2
4962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1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60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8
4959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8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gt;???? [1] Komi 2012.08.25 1028
4957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6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5
4955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6
4954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3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9
4952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6
4951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50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1
4949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8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7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4
4946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5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4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3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2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1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40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9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8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9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