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아빠입니다.럭키는활발하고이쁘고훈련도잘되는똑똑한제가족입니다.근데가끔 으르렁도되고, 뭘잘못입에물었을때 빼려고되면엄청심하게물고 갑자기쌔게뭅니다. 어제처음으로피까지흘렸네요. 그리고어머니도 최근에한번물려고요.급소부위눌러서혼내기도하고 가두기도하고 코도때려보고했는데정말 되질않아요. 강아지가처음인데 고비입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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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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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밤톨맘저는 그런거 없어요.
현관도 먼저, 엘리베이터도 먼저, 밥먹을때도 같이 먹어요. ㅎㅎ
산책할때도 흰돌이가 절 끌고 가요. ㅋㅋ
눈썰매끄는 조상이잖아요. 그래서 허리에 끈하고 전 따라간답니다 -
To.럭키깜짝놀라게 하는 방법도 한번 써보세요. 무언가를 물고 안놓으려고 할때 빈패트병 같은걸 찌그러 뜨리니까 깜짝 놀라서 뱉더라구요.
울밤톨이 산책 나가면 닭뼈 같은거 물고 와서 뺏으려고 하면 헐크로 변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안되! 하면서 빈패트병 찌그러뜨렸더니 그담부터는 안되! 소리만 해도 얼른 뱉더라구요. -
To.밤톨맘아이 머리를 견주 배쪽으로하고 아이 겨드랑이쪽에 바짝해서 견주 엄지와 검지로 잡으면 물리지 않아요. 고개를 돌려도 입이 닿지 않아서요. 그런데 말씀하신것 처럼 제압 전에 물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보호장갑 같은걸 쓰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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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서열의식이 없어서 그런거지만 입에든 것을 뺏으려하면 서열과 관계없이 물어버릴 수 있으니 그건 하지 마시구요. 평소에 꾸준하게 매일 복종훈련을 해보세요. 복종훈련 자세가 아이를 아프게 하는게 아니고 대항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자기가 졌다는 생각이나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일주일에 몇번이 아니고 아이가 인식을 할때까지 꾸준히 매일 해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배를 보이면 지는건데 그걸 자기힘으로 못뒤집는 상황이 매일 벌어지면 자기가 대항하기 힘든 상대라 인식하게 될겁니다. 가족모두에게 함부로 물고 사납게 행동한다면 가족 모두 참여하셔야할 것으로 보여요. -
얼마전에 강형욱훈련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때 보니까 입에 있는걸 뺏으려하면 더 씹는다고ᆞ먹을건지 장난하는건지 살펴보지 않고 무조건 뺏으면 뺏기기 싫어서 먹는다고 ᆞ주인이 싼물건은 뭐라 안하는데 비싼건 안된다고 자꾸하니까 일부러 비싼걸 잘근잘근 씹는다고..들었습니다.
또 물때 놀랜척하면서 시선돌리고 다른 놀이를 해주는게 올 타고 생각듭니다.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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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훈련이 안되서 그런것 같아요.
주종관계를 확실히 해주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밥먹을때도 쥔이 다먹은다음 주고 산책하러갈때 현관을 먼저 나가게 하는것 X
산책할때 주인이 뒤에 따라가는것X 등.
장갑을 여러장 끼고 20분~30분정도 꼼짝 못하게 한뒤 두다리에 힘이 쫙 풀어질때 까지 해주셔야되요.
복종훈련뒤에는 격려를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토닥토닥 네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고 사랑해서 그런거라고요.
사람아가들도 어릴때 고집부리고 반항하면 손발 꽉 잡고 못움직이게 기운다 빠질때 까지 훈육 시키잖아요. 그러면 더 안정감을 같는다고 하더라고요.
잘못된거 훈육안하는것도 방임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