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 10:57

접종에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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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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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어제월요일5차접종을 맞으러 가야했는데.제가회사에서늦게끝나서 못갔습니다ㅠㅠ상관없겠죠 ??일단질문은 자가접종을 할예정인데 다른견주님들은 강아지주사맞을때 조용한가요 ?많이 깨갱거리나요 ?저희강아지는유독 더 그러는거같아요.문제없겠죠?캔넬이랑 종합백신맞는거긴한데~저번에 맞히다가 많이 꺠갱거려서 강제로 맞히긴했지만 어떤게 낳은건지..
그리고 5차끝나고 1주일뒤에 외출상관없나요?6차에 신종플루 광견병을 같이 맞아야한다고했는데 6차를 맞고 나가야하는걸까요 ?

그리고 견주님들은 항체하셨나요 ?필수 항목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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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0.20 11:01
    접종 모두 끝나고 나가면 늦는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사회성 제로로 만들어주시는 지름길이구요.
    자가접종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요.

    접종을 하고도 항체가 안생길 확율이 있을지 저는 의문입니다. 솔직히 모견으로부터 내려 받는 항체도 있습니다. 다만 우려때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고 항체의 지속성이 짧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죠. 해마다 추가접종을 하는 이유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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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 2015.10.20 11:12
    To.몽실아빠
    근데한번맞는데 금액이너무커서 1부터7차까지30만원이상이다보니깐...자가접종하는게낫다고생각이들어서요.10년정도같이살가족이여서 병원보다 집에서맞는것도괜찮지않나해서 궁금해서문의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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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0.20 11:14
    To.럭키
    글쎄요. 그런 맘으로 반려견을 키우시면 앞으로 더 많은 경제적인 부담이 올 수도 있는데 걱정이 앞서는 군요.
    그럼 자가접종 하시면서 알러지에 대한 응급 치료제는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라면 꼭 응급으로 병원에가서 처치 받을 준비를 완료하시고 자가접종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맞췄다고 안심되는것도 아니지만 자가접종의 경우는 더욱더 만반의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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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 2015.10.20 11:30
    To.몽실아빠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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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토르 2015.10.20 12:58
    자가접종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산책은 제 생각애는 5차맞고 하루정도 몸에 거부반응같은걸보시고 나서는 나가셔도 될거같아요
    크림이는 항체가 잘안생겨서 7차까지 맞았었어요 병원에서 돈벌려고 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병원을 안믿으면 믿을수있는게 없더라구여
    재생각엔 애기때는 가능한한 최대한 보호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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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럭키 2015.10.20 13:06
    To.크림토르
    항체검사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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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크림토르 2015.10.20 14:14
    To.럭키
    네 6차때 항체검사같이 했는데 한개 지표가 아슬아슬하다해서 7차까지 한번 더맞았어요 그때는 항체검사는 안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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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0.20 14:44
    To.크림토르
    독감 사람도 맞는 사람있고 저 같이 안맞는 사람 있습니다. 마지막 6차의 신종플루까지는 선택사항으로 보는게 맞을 겁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꼭 맞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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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 2015.10.20 15:41
    To.몽실아빠
    신종플루랑광견병같이맞아도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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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몽실아빠 2015.10.20 15:50
    To.럭키
    보통 2가지씩 맞춰야 빨리 맞추기 때문에 같이 합니다. 저는 독감(신종플루) 안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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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크림토르 2015.10.20 16:03
    To.몽실아빠
    병원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좀 과보호하는 경향이있어요ㅎㅎ 그래도 저보단 잘아는 선생님들이니 시키는데로 열씨미 하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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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0.20 16:05
    To.크림토르
    그게 제가 좀 교양없이 표현해 볼게요. 돈 밝히는 곳과 아닌 곳의 차이 일 수 있습니다. 접종,중성화,슬개골 등등 모든게 의사 마인드에 따라 꼭해야 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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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크림토르 2015.10.20 16:27
    To.몽실아빠
    네 맞습니다 동물병원의 가장 큰 문제가 과잉진료죠 제가 다니는 병원을 다른곳하고 비교하면 좀 과한게 가끔있긴합니다 그래서 병원가기전에 한번씩 공부도하고 하는데 아직 이건아니다라고 할정도는 없어서 다니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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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0.20 16:28
    To.크림토르
    큰 병원일 수록 장비 구입시 투자가 많이 들어가서 회수하려면 불가피하게 과잉진료를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되도록이면 작은 것들은 작은병원을 다녀야 과잉진료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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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난 2015.10.20 15:09
    저희는 코코첨에 데려올때 샵에서 특정 병원하고 제휴되는 보험 비슷한거 10만원주고 들어놔서 예방접종 패키지로 해서 조금 저렴하게 했는데요 코코도 항체 검사했는데 항체수치가 조금 낮아서 한번더 접종해주셨구요 코난이는 항체가 정상이여서 그냥 끝났는데 자기견종에서 작은아이들이 간혹 항체가 적게 나오는경우가 있고 대부분 5차맞음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도 그러시긴했어요 3,4차만 맞아도 항체 생기는 아이들도 있는데 5차맞히는건 보통 강아지들 기준으로 맞추는거라구요~ 저흰 3차때는 앉고 산책시켜주고 집안에서는 강아지 친구들 만나게 해주었어요 코코같은 경우엔 샵에서 데려와서 담날부터 강아지 친구 만났구요 코난이는 첨에집에왔을때 상처받았던 아이라서 구석에만 있고 해서 저희와 적응할시간 2주 주고 나서 바로 강아지들 만나게 해줬어요 저희애들은 4차 맞히고선 도맥에도 풀어서 놀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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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럭키 2015.10.20 15:42
    To.코코난
    감사해요~좋은정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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