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막내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길......(꾸벅~!)
지금 만 11개월이 되어가는 중인데요,
평소 그랬듯이, 식탐이 넘 왕성하고 때때로 호분증세와 이식증세가 있어 드디어 자율배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11월 13일 저녁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4일차 접어들어갑니다.
Q1. 사료와 물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배가 터지는 줄....) 만 24시간동안 설사 4번포함 총 7회 변을 보더군요.
48시간이후엔 변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요, 그리고 사료도 좀 씹어 먹고있고...(오늘아침에도 여전히 배는 100% FULL상태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합니다.
평소, 똑똑하고 깔끔한 아이였는데.....
꼭 배변판에서 일을 보던 아이가 대소변을...거실바닥, 소파위. 탁자위....쫓겨날 지경ㅠㅠ
과식의 후유증인지,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지....선 경험의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Q2. 한 7일 정도되면 폭풍흡입에서 정상값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싶은데 그럴수 있겠죠?!
Q3. 바닥의 머리카락 같은 것, (먹을 수 없는) 아무거나 집어먹는 '이식증세'는 연령이 차면 호전 될 수 있나요? 아님 치료를 요하는....?
감사합니다.
#이식증세 #아이 #호분증세 #후유증 #말씀 #자율배식
2.네 시간이 지나면 급하게 많이 먹지 않아도 늘 사료가 충분하다는 걸 알게 되면 적게 먹습니다. 늦게 알아차리는 아이는 더 늦을 수도 있습니다.
3.글쎄요.. 먹을거 안먹을거 구분할 개월수로는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