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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견카페 다녀온 후 괜찮은거 같아 오늘도 다녀 왔는데요 ᆢ

어젠 소형견들이 좀 많이 있어서 대추도 인사하고 했는데,오늘은 한마리 빼놓구 다 대형견만 있더라구요ᆢ 두달됐다는 강아지도 대추보다 훨씬 컸구요ᆢ두달된강아지 대추를 사정없이 물더라구요ᆢ놀자고하는거라는데ᆢ놀랬는가ᆢ

오늘은 앉아서 한시간 정도 달달 떨다 조금 움직이는 듯 하다 집으로 왔는데요ᆢ사회성없는 강아지 큰강아지들만 있으면 겁을 더 먹고 힘들어하나요?아님 무서운거 아닌걸 알려주는게 좋을까요?

다리까지 후들거렸는가 앉아서도 서서도 사시나무떨듯 너무 떨어서 혹시나 애견카페 가는게 두려울까 싶어 조언구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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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1.04 16:10

    아이마다 다 다르니 이렇다 저렇다 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대면해서 극복하지 않는 이상 처음보거나 자주 보지 않은 무서운 대상은 두려워하겠죠. 이건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요? 경험해 보지 않고 설명이나 교육을 통해 이런 강아지는 큰 강아지들이고 너랑 같은 강아지야. 그러니 괜찮아. 알았지 ? 다음에 가면 기억해 ? 이게 불가능하단 이야기죠.

    대형견아이들로부터 위협을 받아 그것이 트라우마로 작용한다면 그건 오히려 마이너스의 경형이 되는 것이구요. 그렇지 않고 대형견들과 재미나게 노는 경험을 하면 그건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흑과 백 같은 정답을 드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게 반려견과 함께 하는 것의 이야기 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큰 강아지들이 있음에도 개의치 않고 자기 볼일 보면서 즐기는 아이가 되는 것이 대추가 가야할 목표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큰 위협을 느끼거나 그런것은 견주분께서 잘 판단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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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맘 2016.01.04 16:15
    To.몽실아빠

    강아지 유치원을 운영한다고 해서 보내볼까하고 생각중인데요ᆢ제가 보구 있어도 얼음 그 이상인데요, 제가 없음 무서움을 더 느껴서 트라우마가 될까싶어 여쭈었어요ᆢ

    조금 더 같이 가보다 대추가 적응 좀 하면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ᆢ

    조언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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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1.04 16:18
    To.대추맘
    그곳 시설의 주인분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결정하세요. 큰 강아지들이라도 작은 강아지를 배려하고 잘 노는 애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트라우마는 공격을 당하거나 하는 그런 위협을 받아 생기는 트라우마입니다. 견주가 없으면 무서움을 느끼는건 어느 강아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견주가 없어서 불안한 맘으로 보시면 됩니다. 잘 놀던 아이들도 견주가 사라지면 하염없이 문만 바라봅니다.

    저희가 송년회를 했지요. 엄마 아빠가 고기 굽는다고 밖에 있었던 아이들은 좋아하는 간식도 마다하고 밖에 엄마 아빠만 쳐다 봤어요.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굳이 유치원을 보내시기보다는 같이 다니면서 적응을 하게 자주 다니시는 것을 오히려 권해 드립니다. 견주와 떨어져서 지내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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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맘 2016.01.04 16:25
    To.몽실아빠

    훈련하시는 분 이 담번엔 혼자 맡겨놓구 가보시라고 권해서 

    엄마가 없음 적응이 빠를까해서 그것도 생각 했었는데,데리고 다니며 적응시켜 줘야 겠어요ᆢ

    물론 카페 대형견들 위협적이진 않았지만 쫓아다니며 무는강아지가 있었기에 좀 놀랜것두 같구요ᆢ짖는 소리에도 깜짝깜짝 많이 놀래 더라구요ᆢ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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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1.04 16:32 추천
    To.대추맘
    네. 단계적으로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지금 카페에서 잘 논다면 혼자만 놀게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아직 그런단계가 아니니..

    1.엄마와 함께가서 다른 아이들과 놀도록 유도를 최대한 많이 해준다.
    - 그런데 너무나 소심해서 절대 엄마 옆에만 착 붙어서 있고 그렇게 있기만 한다면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다른 아이들 무시하고 엄마가 놀아준다.
    - 다른 아이들과 재미나게 노는데는 성공을 못할지라도 다른 아이들을 겁내하거나 신경쓰는것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2.다른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하면 엄마가 놀아주지 말고 일부러 다른 아이들과 섞일수 있도록 엄마가 적절히 유도해준다.
    - 카페가서 아이가 놀지 않는데 엄마가 그냥 테이블 의자에 앉아계신분들 있어요. 그냥 막 움직여 주셔야해요. 엄마 따라 다니면서라도 다른 아이들 옆을 스치면서라도 경험을 하게요.

    3.다른 아이들과도 놀거나 혹은 다른아이들이 와도 겁내하지 않고 그런 단계가 되고 다른 견주분들이 주는 간식을 받아 먹기 시작하면 카페라는 곳이 아주 재미난 곳으로 기억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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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맘 2016.01.04 16:39
    To.몽실아빠

    넵~!

    알려주시는데로 천천히 단계적으로 해보겠습니다~~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물어보구ᆢ 다른 아이들 얘기도 들어보구 하는게 큰 도움 되거든요ᆢ^^;

    매번 정말 감사드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1.04 16:14
    그래서 사실 제일 좋은 건 거리상 참여가 제한이 따르겠지만 같은 포메라니안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갖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제가 사실 한달에 한번 모임을 주최하는게 사실 이제 어느정도 사명? 이 생겨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부담없이 작은 체구의 아이들 그리고 같은 품종 아이들과 놀면서 사회성을 키워가면 다른 조금 더 큰 강아지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단계적으로 적응을 한다면 보다 쉽겠죠....
  • profile
    대추맘 2016.01.04 16:19
    To.몽실아빠

    안그래도 다음 모임땐 가보구 싶어서 대추델고 카페도 갔다오구 하는것도 있어요~카페에만있다 포메친구들 만나면 뛰어놀까 싶어서요ᆢ

    처음부터 많이 바라는건 아니지만 시기적으로 많이 늦고 하니 대추가 밖에 나가는게 좋은거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거든요ᆢ 아직도 밖에선 바닥에 앉아 일어나질 않아서요ᆢㅠㅠ

  • profile
    몽실아빠 2016.01.04 16:23
    To.대추맘
    네. 멀어서 어찌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실내모임은 부천에서 진행을 해서요. 날 좋을때 도그맥스 모임에 함께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댁에서 그리 멀지 않을 거 같아서요. 포메친구들 만나서 놀면 처음에는 뛰어 놀지 않더라도 같은 공간에 다른 아이들이 노는 모습 보게 되면 안심하게 되고 빠르게 적응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 profile
    대추맘 2016.01.04 16:32
    To.몽실아빠

    네ᆢ저도 도그맥스때 가보구 싶었는데요,막상 가려니 낯설기도하고, 가게땜에 바쁘기도 했었구요ᆢㅠ

    좀 멀더라도 다녀보는게 좋을거같아요ᆢ

    막상 데리고는 왔는데, 집에 있는게 맘 편해 할거같아서ᆢ엄마가 딴데 보내지 않을 거란걸ᆢ 갔다가도 온다는걸 알려주다,

    넘 늦은거같아서 많이 미안하네요ᆢ

    밖에만나가면 아직도 심장이 터져나가듯 뛰는게 너무 안쓰러워요ᆢ

  • profile
    크림토르 2016.01.04 20:46

    대형견들이 순한애들은 정말 순한데 소형견 키우는입장에 혹시라도 대형견이 갑자기 한번 물면 상처정도가 아닌 생명이 걸려있어서 전 아직도 큰애들보면 겁나네요 이런얘기를 대형견주분들이 들으면 화나시겠지만 대추맘님처럼 솔직히 두려운건 사실이예요 

    그래도 카페에서 키우는 큰애들하고는 잘지내면 좋을듯합니다 여러경험이 애들한테는 소중할테니까요

  • profile
    대추맘 2016.01.04 21:32
    To.크림토르

    훈련을 다 받은 견들이지만  솔직히 크기만으로도 충분히 무섭긴 하더라구요ᆢㅠ괜히 잘못 움직이다 발에 체일까봐 눈도 뗄 수 없었는데ᆢ 덩치들이 있다보니 작은견 입장에선 더 무서울거 같더라구요ᆢㅠ

    몇번 더 다녀보구 적응을 좀 해나간다 싶음 혼자도 보내보구 해보려구요ᆢ

    엄마가 없어도 괜찮다는 것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ᆢ

  • profile
    알림봇 2016.01.04 21:32
    To.대추맘
    5포인트 가지셈~♡
  • profile
    밤톨맘 2016.01.05 01:10
    대형견도 훈련 잘 받은 아이들은 소형견을 많이 배려 해주는 강쥐들도 있더라구요. 밟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피해 가면서 놀아주던데 어린 강아지는 너무 똥꼬발랄 하고 들이대서 대추가 싫어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세상물정 다 격은성견들이 침착 하니 더 좋을것 같아요.대추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강쥐랑 지속적으로 만나다 보면 좋아질거 같아요.
  • profile
    대추맘 2016.01.05 01:45
    To.밤톨맘

    네~안그래도 그래야 할거 같아요ᆢ

    설사 잘 안하는데 잠깐 일어났더니 여기저기 설사해놓구 떨어지려하질 않아요ᆢ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같아 아무것도 안주고 있는데ᆢ

    무서웠나봐요ᆢㅠㅠ 좀 지켜보다 또 설사하면 병원가봐야 겠어요ᆢㅠㅠ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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