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단 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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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회원님들~~

아가들과 따로주무시나요?

붙어만 자려는 자몽이가 요즘들어 더 붙어만있으려해서..

불리불안증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어디나갈수도 없고..

혼자 독립심을 키워주려고 하는데

잠자리에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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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1.07 14:03
    지금까지 잘못하신거구요. 바로 잡아야 합니다. 붙어만 있으려고 하는게 바로 분리불안입니다. 사랑한다고 아이를 늘 보듬고 곁에두고 잠을 같이 자고 하는게 결정적인 순간에 아이를 가장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와 늘 함께 할 수 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아이를 혼자두어야 하고 한다면 그 순간을 위해 평소 아끼는 맘을 조금만 참으셔야 합니다. 따로 자는데 방법은 없습니다. 이미 아이에게 견주에게 의존하는 것을 키워 놓으셨기에 더 어려울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따로 잠을 자게 공간을 분리하시고 아이가 원한다고 열어주거나 하시지 않고 혼자자게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 profile
    라니 2016.01.07 16:01

    저는 다른분들과 쪼끔 의견이달라요

    (참고만하셨음좋겠습니다~~ㅎㅎ

    어떠한방법이든 아이마다 맞는게있고 안맞는게있을테니깐요!)

    저는 분리불안을 고치기 위해같이자는길을선택했어요.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가 있는데​​ 반려 동물을 기르는 사람의 83% 수의사 75%가 분리불안을위해 강아지와 함께잔다고하더라구요. 또한 영국에서 한 반려견심리학자가 한말인데 "강아지란동물은 겹쳐자고 함께자는 동물이다 그러니 함께자는것을 걱정하지말라"라고 하더라구요..(문론아이성격상 함께자는것을불편해하는아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라이는 항상함께자고 "걱정마 난 너에게언제나돌아올꺼야"라는 믿음을 심어주는것을 목표로 두었어요. 그래서그런건지 분리불안은 구경도못해봤어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01.07 16:07
    To.라니

    그럼 라이를 혼자 두어야 할때는 어찌 하실건가요?? 혹은 엄마와 떨어져야 할때는요?

  • profile
    라니 2016.01.07 16:16
    To.몽실아빠

     추가안한내용이있는데 강아지랑 같이자도되긴하는데 같이자고싶지않을때는 같이안잘수도 있어야 하게했어요. 침대에서자다가 라이한테 오늘은 엄마랑떨어져서 나가서자자하면 밖에서도 잘자긴해요.ㅎㅎ !장시간 라이와떨어질때는 하루전날 평소보다산책을 더오래 더편안한산책을 해주면서 미리암시해요ㅋㅋㅠㅠ 평소에는 손바닥싸인보여주면서 출근하곤하는데 갔다올께하면 뒤도안돌아보고 픽!하고 자기장난감가지고 놀아요. 갔다오면 그냥 너무과민반응하지않고 가만히 앉아서 냄새맡게해줘요. 근데..사실분리불안은저한테있는것같은..ㅠㅠ

  • profile
    몽실아빠 2016.01.07 16:20
    To.라니

    자칫 오해할 수 있는게 같이 자는게 도움이 된다는 의견일 수 있는데 이게 분리불안을 키우는 가장 큰 행동이며 모두 금기시 하는 행동입니다. 아이가 같이자는거 혹은 같이 안자는거 선택해서 자유롭게 심리를 컨트롤하고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매일 같이 자던 아이는 떨어져서 자려고 하면 무척 힘들어합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반복적 학습에 의한 심리상태를 고착시키는 거라 봅니다.
    저는 절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지금 질문하신 자몽이엄마께서도 이부분을 힘들어하시는 겁니다. 자몽이가 절때 떨어져서 자려고 하지 않아 유사시 문제가 심각해질 것 같아 조언을 구하시는 거구요.

     

    제가 여러의견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다른 의견이라도 굳이 다시 의견제시를 하지 않으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몇가지 부분에 관해서는 조금 예외적으로 제 의견을 다시 제시하는 내용이 있으니 다른의견에 불편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 profile
    라니 2016.01.07 16:25
    To.몽실아빠

    좋은말씀과 의견 감사합니다^^

    의견이조금달라도 몽실아버님말씀에많은 일리가있는거같아요^^참고하겠습니다~~

  • profile
    달콤원 2016.01.07 23:55
    음.. 저는 몽실아빠님이나 라니님처럼 많이 알지는 못하는데요.. ^^
    저나 남편은 원이랑 같이 자는게 좋긴 한데요, 제가 자다가 많이 뒤척이는 편이라서 움직이다가 원이가 저한테 눌릴까봐... 걱정도 되기도 하고.
    분리불안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가 우리랑 모든걸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고, 그 순간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원이가 우리 옆 말고도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원이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원이 집을 하나 장만해서 그 안에 원이가 좋아하는 담요를 넣어주었어요 ㅋ
    처음에는 제 옆에서 잤는데.. 이제는 제 옆에 있다가도 잠이 오면 자기 집으로 쏙 들어가서 편하게 벽에 붙어서 자더라구요.
    특별히 문을 닫아두거나 하지 않아서.. 가끔 새벽에 침대위로 올라올때도 있고요. 알람이 울리면 남편이랑 제가 일어나는걸 아는지.. 알람만 울리면 바로 올라와요 ㅋㅋㅋ
    근데 그 집이 마치 자기 아지트 같은지.. 제가 혼내려고 하면 그 집으로 쏘옥 도망가기도 하구요.

    저는 원이 아지트를 하나 만들어주면서 우리가 늘 함께 자는게 아니라.. ㅋㅋ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 편하게 자자~를 알려주려고 노력했는데 원이가 잘 이해해준것 같아요. 아님... 제 옆에서 자다가 제 팔에 몇번 맞고 ㅋㅋ 그런걸수도 있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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