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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장판을 물어뜯네요...ㅎㅎ 정말....아직아가인데 물고 잡아뜯고 천방지축...ㅎㅎ 혼내면 으르렁 이들어내고 장판만이라도... 못뜯게할수없을까...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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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 2016.04.17 10:09

    우리애들도 그래요 ㅎㅎ 이제 애기도 벗어날때가 됬늠데도 아직도 그러네요 ㅎㅎ 혼내면 눈치보면서 하다가 내가쳐다보면 안그런척 딴짓하고 그래도 애들이하는짓보면 웃음만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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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삐푸름 2016.04.17 10:11
    To.설화

    제가 너무이뻐만했나... 눈치도안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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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 2016.04.17 10:15
    To.이삐푸름

    우리 애들도 요즘 개춘기라 혼내면 으르렁 하고 날리나는데 개춘기는 엄제 끝날련지 ㅎㅎ 애기때부터 잘못하면 혼내서 그런지 자기들이 잘못한게 있다고 생각하면 꼭 도망가서는 안오더라구요 ㅎㅎ 그럴땐 꼭 사고를 쳐놓는 ㅎㅎ 그래도 하는짓보면 웃음이 날때가 많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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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밍키맘 2016.04.17 10:35

    울밍키 이제 태어난지2개월하고2주 넘어가는데 우리안에서 꺼내놓음 온 거실에 뜯고싶은거 다뜯구 으르렁하고 장난아니에요 머리스담스담 하고싶은데 자꾸 입이 먼저나오고 물려해요 ㅠㅠ 저두고민입니다 안된다해도 듣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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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삐푸름 2016.04.17 10:38
    To.해피밍키맘

    우리애기랑 개월수가 아주 똑 같아요!행거에 걸어논바지 이리저리 휘적이면서 앙앙앙 물어뜯고 구석 좋아하고 제가 바지입고있어도 저한테와서 바지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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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밍키맘 2016.04.17 10:47

    애기들은 넘이쁘고 귀엽지만 포메성격이 한성격 하는것 같애요~~~~ 강아지와 고양이 중간사이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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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엄마 2016.04.17 11:56
    To.해피밍키맘

    사진찍어도..상세정보들어가서보면...자주 고양이로 나오는데 ㅋ

    진짜 하는행동이 반 고양이같아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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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엄마 2016.04.17 12:04

    물면안되는거 물고뜯을때... 단호하게 안돼!!! 라고하시면서...

    물어도되는장난감으로놀아주세여~~ 수건이나 치실인형같은걸루요.... 손가락물때도....안된다 말씀하시면서 입에 장난감을 물려주세요..

    물어도되는거...안되는거 지금 알려줘야되여~ 이쁘다고 보고만계시면~~  문이고..소파고... 야금야금 다 갉아먹을꺼예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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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삐푸름 2016.04.17 12:12
    To.딱지엄마

    이미장판해먹었서요 ㅎㅎㅎㅋㅋㅋ안된다하구 혼내구 다하는데도 무한반복 ㅎㅎㅎ 참 고민이네요 아가라서그런가싶기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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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엄마 2016.04.17 12:19
    To.이삐푸름

    네~ 아가라서 이가 가려워서 그래여~뭐든 물고뜯을 시기예요~ 푸름이 사진에있는 치실장난감있죠??? 딱지는 그거 반토막이나 잡아 뜯어먹었어여;;;;  씹고뜯고맛보고즐길수있는장난감 많이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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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엄마 2016.04.17 15:30 추천

    물고뜯으면안될걸 뜯을때 신문지같은종이뭉치로 ᆢ그옆에서바닥을딱~!치면서ㅡ안돼라고ㅡ반복해주고ㅡ종이뭉치를하나만들었다가  물고뜯지말아야하는것을할때ㅡ바로그옆에서  딱~??바닥을치며 안돼라고했었답니다~장판뜯고화초뜯고ᆢ등ㅋㅋㅡ지금은그종이뭉치없어진지 좀됐는데ㅡ화장대의자나무를 갈아서ㅠㅠ~^^아가들이  하나갈쳐주문 또다른하나를 물고뜯고 ᆢ눈치보고 ᆢ반복되는듯해요~^^-(종이뭉치방법은저도배워서했었는데ㅡ교육효과는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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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맘 2016.04.18 06:23

    ㅋㅋ 난 우리 초롱이만 별나게 물고 뜯는줄 알았는데 ~

    대부분 아가들이 그런가봐요 걱정도 마니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4개월 딱 됬는데~

    심심한게 많은지~ 손꾸락 발꾸락 ~신발까지 ㅠㅠ

    그래도 이젠 안돼하고 소리치거나 혼내면 눈치도 보구 

    말귀알아듣는척 이라도 해요

    좀더 자라고 교감도 많이하면 점점 줄어든데서

    지금은 하고푼데로 하라고 냅두는 편이에요

    ㅋㅋ 너무 걱정 마셔요

    애기라~그런거니~울애깅 2개월에서3개월때까지 

    별 야단 다해도 못알아먹드라구요~

    이제 슬슬 좋아지니 좀 기다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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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맘 2016.04.20 06:46

    저희 코나도 2개월인데 여기 말씀하신 행동들을 해서 너무 걱정되었는데글들을 읽으니 좀 안심이 되네요. 아무 정보도 없이 맞이한 선물이기에 미안도 하고 소통을 잘하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알게된 곳이 여기입니다. 이렇게 나누다 보니 너무 위안이 되네요. 우리 코나와의 올바른관계 형성을 위해 열심히 공부합니다. 오늘도. 

    그런데 우리 코나는 저희 가족이 들어와도 별 반응이 없어요. 저희집에 온지 이제 2주 좀 지났는데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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