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했을 때 우리 아가들 모습이 꽤나 재밌죠? 그래서 더 자꾸 혼내보신적도 있으시죠? ㅎㅎ
우리 토담이도 그래요. 혼나면서 몸을 굼뱅이처럼 접고 꼰다거나, 그러다 항복의 의미로 자꾸 배를 보이기도 하고.. 물론 귀는 다 뒤로 가 있지요.
아래 동영상은 오늘 아침 상황인데요, 요즘들어 토담이가 더더 크게 짖습니다.
오늘도 택배 아저씨가 왔다가니 엄~청 짖어댔지요.
그래서 언니한테 혼나고 있는데, 그 모습이 웃겨서 동영상 찍으려고 더더 계~~~속 혼내라고 했습니다. 나쁜 견주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