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에겐 분리불안이 없어요
아주 새끼때부터 아침에 우리가 출근하고 나면 자던 버릇이 있어서
제가 집에 있어도 그대로 행동합니다. 나가기 전에 간식을 줄 거라 굉장히 좋아하면ㅅ요~
이게 샨티의 아침 일상이에요
나가는 형님 뽀뽀로 배웅하고 잠깐 집체크하고 바로 들어가 잡니다 ㅋㅋ
전 이게 그렇게 웃기더라구요. 문 닫고 나가면 '응 너네 나갔구나, 난 이제 자야겠다' 하는 행동 ㅎㅎ
혹시나 다른 집으로 이사가면 이렇게 되는 데 또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은 습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