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제사가 있어 시댁에 가야 하는데... 주말이 겹치는 바람에 하루를 데려가야 해서 금요일밤 씻기고, 하루짐도 세탁하고 나니 저만 기다리다 잠 못자는 하루를 위해서 새로산 간식 밀크 뼈다귀~~ 하루는 우유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준비 했는데, 너무 좋아라 해요. 낼 멀미 안하고 무사히 다녀왔음 바라는 맘이였는데 지금은 그후 며칠이 되었지요. 요즘은 멀미도 거의 안해요. 잠을 자서 좀 그렇지만, 멀미극복 중이예요. 단 제가 안고 가야 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