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이미 반려견 일기장에서 보여드린 배운 견 몽실이 못배운 견 담비의 기다려의 차이를 볼 수 있는 영상 입니다 ㅋ 담비의 움직임에 유의해서 영상을 봐주세요.
저녀석 기다려를 왜 저렇게 배웠는지 저는 저렇게 가르친적이 없는데요 ㅋ
설명을 해 드리면 담비가 아빠에 대한 충성심 ? 요런게 더 상당히 강하고 겁도 많은 아이에요. 그래서 어려서는 조금만 흥분을 하면 오줌을 지리기 일수였던 녀석이었죠. 지금은 오줌을 지리고 하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요런 성격의 담비로서는 암빠의 낮은톤의 안돼! 기다려! 이 구령이 무서워서 이런 톤의 명령이 나올때는 뒤로 움찔하면서 물러서게 되었어요. 근데 그렇게 먹을 것에서 조금 떨어지니 아빠가 더이상 뭐라 하지 않으니 이녀석은 기다려 = 물러서 이렇게 혼자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