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2개월 즈음
강아지들 중에 눈물을 많이 흘리는 아이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눈물자국이 눈 주위에 베어 버리면 정말 이쁜 얼굴을 망쳐놓기 때문에 지켜보는 견주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강아지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털이나 눈썹이 눈을 자극하는 경우 공기중의 자극물질이 자극을 하여 흘리는 경우 세균감염에 의해 눈물을 흘리는 경우 아주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개선해 주기 위해 견주들은 많은 노력을 하지만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저희 몽실이의 경우도 어려서부터 많은 눈물로 눈물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매일 닦아주고 했지만 쉽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몽실이의 경우 소간 성분의 영양제 엔젤 아이즈로 완벽하진 않지만 효과를 많이 보았고 조금 남은 눈물자국은 펫스파크를 급여한 후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영양제나 약물로 개선이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어떤 것을 해야 할 까요? 주위의 경험을 통해 알아보면 아이들이 먹는 것에 따라 눈물이 나는 것을 경험한 사례가 많습니다. 특정한 사료를 먹이니 눈물이 멈췄다는 이야기 또는 특정한 사료를 먹이니 다시 눈물이 많아졌다는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양제 혹은 약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 다면 급여하고 있는 사료를 다른 사료로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생식을 하고 눈물이 없어져 눈물자국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게 됩니다.
#눈물 #눈물자국 #강아지눈물 #강아지눈물치료 #강아지눈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