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든 여행 잘 마쳤고
샨티도 8일동안 다행히 집에서 잘 지냈나봐요~~~ 산책도 많이 나가고
그저 돌봐주신 분들께 고마울 뿐~
안 좋은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너무 반가워서 좀 짖는다는 점
원래 샨티가 절대 안 짖고 그냥 반기는데
너무 혼자 지내서 반가워서 어쩔 줄 몰라해요. ㅎㅎ
짖는 거 다시 훈련시켜서 꾹 참게 해야겠죠~~~
혼자서 저희 아닌 다른 사람들과 8일동안 잘 지내줘서 기특한 샨티에요.
여행 가기 전날 목욕했는데 어쩐 지 얼굴이 꼬질해 보여요 ㅋㅋ
이번주 포메러브 모임하고 나서 목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