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구찌를 남편에게 부탁하고 방학이 끝나 캐나다로 돌아가는 딸과아들이랑
떨어지진 않는 발을 띄었네요.. 저는 10일에 돌아가지만 언니오빤 내년에나 볼수 있어서.... 아빠랑둘이 지내고 있을 구찌를 생각하니 눈물도 나고 걱정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 있을지... 얼렁 캐나다 일정 마치고 돌아가 구찌랑 함께 하고 싶네요.. 이래저래 맘이 무거운밤이에요 ㅜㅜ(포메러브활동은 잠시 휴식기를)
짐싸는 일주일내내 간식을 가방에 숨기기도 하고 먹기도 한 구찌 ㅜㅜ
당일엔 헤어짐을 아는지.. 가방에서 내려오지않았던 구찌 ㅜㅜ
#잠시이별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