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창신동 쪽에 뷰맛집이라는 카페가 있어서 가 봤어요, 1층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니😅
역시나 눈독을 들이는 땅콩이😠
커피 한 모금 마셔도 되나... 하-압😮
안 됔!!! 히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또 나는 아무 것도 안 주나!!! 앙!!!!! 앙!?!?!?!? 🤬
또 강력히 항의하는 땅콩이
땅콩, 진정해... 아까 오자마자 물이랑 간식 줬잖니😌ㅋ
하지만... 그렇지만... 흑흑😢 눈물까지 흘린 김땅콩ㅋㅋㅋㅋㅋ
바로 이 여자가 땅콩이를 적극 찬성하여 집에 데려오게 한 장본인 되겠습니다... 땅콩이 엄마를 자처하는 제 여동생이죠👧 (그러나 낯설어 어리둥절한 땅콩😂)
갑자기 오늘따라 땅콩이가 2-3개월 새에 많이 자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새초롬했던 얼굴에서 조금 너부데데해진 듯 하여🥲 그런데 몸무게 변화가 없으니 아마도 털이 자란 거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눈치 쓰-윽
요 앙버터를 요로케 죠로케 살짝 핥짝 낼롬낼롬하면 아무도 모르겠지? 아무도 나를 안 보고 있겠지? (👉👀 👈👀 내가 보고 있지 잡았다 요놈)
훔훔 녬... 보시다시피 땅콩이의 영원한 짝사랑 포포 누나도 같이 왔습니다 ㅎㅎ🥰 바로 그저께 미용을 해서 예쁘군요, 후후
녬... 보시다시피 사람 가족도 더 같이 갔었습니다 후후🥴 땅콩님 마실에 따라붙는 경호가 몇입니까, 대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와서 거의 반 목욕하다시피(발만 닦이려 했는데 하도 바시랑거려서) 씻고 빗질하는데 잠이 쏟아지는 땅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이고 졸려, 아, 아, 아, 아,
으아이고오 졸려으/
고오오오하고 코 고는 것도 찍었는데 그건 동영상이라 아쉽군요...😌 그럼 이만...😴
#뷰맛집 #카페 라고 해서 갔는데 #강아지 는 1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