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대용으로 집에 울트라"급"(울트라북이 아님ㅋㅋ) HP놋북을 하나 들였는데
포메러브가 다른 컴터에 비해서 유독 안 들어가지네요 ㅎㅎㅎ
폰으로 사진 올리신 분들꺼는 거의 잘 안보이고....
제 방에 첨으로 제대로 된 컴터하나 장만했는데 즐겨찾기모음에 하자마자 첫날 아예 사이트가
안 떠서 실망하다가 오늘부터 뜨긴 잘 뜨네요.
저는 모처럼이 아니라 거의 처음으로
아파서 집에 있습니다.;;;;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하루 연차를 냈어요.
샨티는 제 책상 옆 방바닥에서 널부러 자고있네요 ㅎㅎ
여담으로, 형님이 출근하러 나가려니까
저를 쳐다보고 "응? 엄마는 안 나가? ? 하는 표정으로 울타리를 향해 알아서 달려가더라구요 ㅋ
오늘 니네 워킹데이인데 간식 주고 가야지..왜 안나가 하는 표정으로 ㅎㅎ
그래서 평일처럼 울타리 한 단만 닫아주고 소간을 주고 제가 방으로 사라졌더니
다 먹고 울타리안에 기대 앉아 잘 준비하더라구요 ㅋ
역시 습관이란 ㅎㅎ
저는 오늘 좀 집에 있으면 기침은 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