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강아지 이동장입니다.
강이지를 집 밖으로 데리고 외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안고 다닐수도 있구요..목줄로..데리고 다닐수도..이동장에 넣어서...또는 펀들이라는 가방이 넣어서도..
이중에서 대중교통이 가능한 방법은 후자 두가지 정도??
자가용 탑승시도 안전을 생각하면 이동장을 이용하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동장을 하나 구비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브랜드는 리첼이구여..일본에서 왔스무니다....^^;; 일제네요...
견고한 플라스틱에 측면에는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앞은 투명 플라스틱입니다.
위쪽에는 들고다닐 수 있게 손잡이가 있구요..
제일 큰 장점은 사진처럼 하단부에 배변패드를 끼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장시간 차량탑승이나 이동으로 아가들이 배변욕구를 니끼거나 멀미를 해서 오바이트 할 경우
아래 배변패드가 깔려있으면 대처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아래 사진은 집에서 얇은 이불깔아주고..집으로 사용할때 입니다.
집에서는 강아지집으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외출시만 쓰면 돈아까우니까..집에서도 활용해야져..ㅎㅎ
집에서는 투명 플라스틱 뚜껑 분리해서 쓰면 더 좋을꺼 같은데...분리가 잘 안되네요..ㅎㅎ
외출시 간단히 쓰기에는 펀들같이 크로스로 메는 가방이 편리하구요....
강아지가 커지거나 차량 이동이 필요하면 이동장이 더 요긴하겠네요..
가격은 약 4.5만원 정도??? 비싸죠...ㅡㅡ;;;
장점 : 이쁜 디자인..배변패드 결합형으로 유사시 뒷처리 편리
단점 : 이동장을 손에들고 장거리 다닐시에 내부에서의 휘청거림으로 강아지가 멀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