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도착한 애견 방석 하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쓰던 방석이 오래되어서 하나 새로 구입을 했는데요. 아이들이 방석을 무척 좋아해요. 평상시는 모르겠지만 잘 시간이 되면 항상 푹신한 방석으로 쏙 들어간답니다.
퍼피하우스 애견방석입니다. 중.대 구분해서 판매를 하는데 저는 두마리가 함께 지내기 때문에 대 크기를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처음에 바닥에 놓아주니 몽실이가 쏙 들어가더니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잘때 되니 둘이 저렇게 쏙 들어가서 자려고 합니다.물론 아침에 일어나면 한바탕 싸우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ㅋ
이 사진의 몽실이를 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죠 ? 고개를 일부러 저렇게 밖으로 향하게 하고 있어서 불편해 보이지만 방석에서 지내기에는 불편한 정도의 크기는 아닙니다. 저희 몽실이 몸무게는 2.9kg 정도 나갑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가격적인 면으로 보았을때는 만족스러운 편 입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대통령에서 11.500원에 판매를 하기 때문이죠. 가격을 무시하고 보았을때 품질만으로 본다면 중간 정도의 만족도를 보일 것 같습니다.
안의 방석이 분리가 되는 구조인데 아이들이 뛰어 나오거나 하면 다시 만져줘야 하는 그런 약간의 불편함이 있구요. 안에 들어있는 솜이 빵빵하거나 그런 정도는 아닌 그런 정도.....
귀여운 녀석들 ㅋㅋ
아빠가 자는 방문 앞 코너 여기가 아이들 자는 곳이에요. 꼭 저기서만 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