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방석이 아주 인기죠 ?? 왜 마약방석이라 부르는지 떡실신 한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ㅋ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들이 요기 들어가면 쉽게 잠에 빠지는 이유가 쿠션이 너무 부드럽고 편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요렇게 방석마다 자기 모델 및 사이즈에 맞는 박스로 포장이 되어서 배송이 되어집니다. 저는 사무실로 배송을 받았어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퀸 모델이며 XL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고민이 되시는 분은 이 사용기를 참조해 보세요.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박스모양으로 네모난 모양으로 들어가 있어요. 근데 꺼내시면 아마 놀라실거에요. 바로 뿅~ 하고 원래 마약방석 모양의 원형으로 복원이 됩니다. 쿠션이 엄청 좋아요.
꺼내서 바로 찍은 사진인데 박스 위에 올렸는데 박스가 안보이죠 ? 신축성이 대단히 좋아서 부피가 좁은 곳에 들어갔다가 꺼내면 저렇게 빵빵해 진답니다.
집으로 가지고 와서 거실에 놓아주니 바로 점프해서 들어가는 녀석은 방석좀 많이 써본 몽실입니다 ㅋ 들어가 보더니 눈이 똥그래져서 아빠 ~ 이거 뭐야 ? 이렇게 좋아 ??? 이러고 있어요 ㅋㅋ
우리 담비양은 새로운 것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녀석이라 두리번 거리고 살펴보고 있어요 ㅋㅋ
왼발로 잡고 있는 저 뼈다구 쿠션 장난감 몽실이가 엄청 좋아해요 ㅋ 내꺼야~~ 이러고 있는 듯 한 모습이에요. 퀸모델에는 저 뼈다구 쿠션 장난감이 같이 구성품으로 되어 있어요.
마약박석에 푹 빠져있는 몽실입니다. 신상에 크기도 크고 푹신하고 너무 좋은가봐요 ㅋㅋ
이상하네 ~ 요기 올라오니 자꾸 졸음이 쏟아지네 ㅋㅋ 하품하는 몽실이 ㅋㅋ
엄마가 올라가서 장난감 쿠션도 재미나게 가지고 놀고 하니 담비도 올라가고 싶은지 용기를 내어 올라갑니다. ㅋ
살짝 어색해 하는 담비를 보면서 몽실이 담비야 올라왔냐 ? 어때 ??? 이러는 거 같아요 ㅋㅋ
마약방석의 매력에 완전 빠져버린 몽실이 ㅋㅋ
약간 어색하거나 겁나고 할때 없던 애정이 돋아나는 담비에요. 엄마 눈을 괜히 핥아주고 그러고 있어요. 살짝 긴장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ㅋㅋ
이제 담비도 편안한지 마약방석에 적응을 하고 편히 쉬려고 하고 있어요...
담비 혼자 있을때 모습이에요. 담비는 2.3kg의 모량이 많지 않고 옷을 입어서 더 홀쭉 하답니다. XL 사이즈라 엄청크죠?
몽실이가 장난감 혼자 가지고 놀고 담비는 못건드리게 하니 저러고 있네요 ㅋㅋ
우리 뚱땡이 몽실이 혼자 올라가 있는 모습이에요. 3.2kg 에 모량도 좀 있는 편이이에요~ 그래도 엄청 넉넉하답니다.
요녀석들은 원래 제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는 녀석들이 아니거든요. 좀 예민하다고 해야 하나요 ? 그런 녀석들인데 몽실이가 먼저 떡실신 되어 코도 골면서 자더니 담비도 잠에 빠져 버리네요 ㅋㅋㅋ
요 마약방석을 쓰면 장점 혹은 단점이 될 수 있는 한가지가 있는데요. 아이들이 저한테 자주 안온다는 점 입니다 ㅋㅋ 그 전에는 몽실이는 안아달라고 자주 왔는데 마약방석이 오니 저기 들어가서 잘 안나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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