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공원 같은 곳 데리고 갔다가 들어오면 살짝 걱정되는 것이 벌레나 진드기 같은 것이 붙었을 까봐 걱정이 되는데요. 매번 목욕을 시킬수도 없고 해서요. 그래서 저는 애완동물 용 피톤치드를 뿌려주고 있어요.
피톤치드가 사람에게 무척 이롭다는 것은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위와 같은 뜻으로 피톤치드라고 한답니다. 주로 편백나무에서 많이 배출이 되는데 숲에 가면 상쾌한 향과 느낌이 바로 이 피톤치드 때문이라고 하네요.
살균효과도 있고 해충을 없애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몽실이하고 담비 공원에 다녀오면 뿌려주고 있어요.
요렇게 생겼구요. 이름만 애완용이지 머 사람이 쓰는 거랑 다른건 없는거 같아요.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곳에 뿌리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