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 4개월령일 때
힘든 "기다려~" 훈련 사진이에요.
뽀뽀, 앉아, 하이파이브, 손, 엎드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성한 기다려였어요.
지금도 사료 먹다가도 그릇 치우고 기다리라고 하면 가만히 기다립니다~
발등에 있는 간식이 얼마나 먹고 싶을까요~
하나 먹고 후다닥 빨리 또 먹고 싶었으나 잘 참는 중입니다.
이 훈련을 마지막으로 3주 정도 흐른 지금까지, 새로운 훈련없이 반복만 하고 있어요.
수술 회복하고 나서 10월 하순 정도 되면 새로운 훈련 들어가게 되겠죠~~ ^^
당분간은 복습만 하려고요~
참, 샨티 5시 반에 오줌 잘 싸고, 지금 8시 20분에 원래 싸던 곳에 덩도 다리 힘주고 잘 쌌습니다.
장난감 가지고 놀 정도는 아니지만 원래 상태로 천천히 회복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