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 올라와도 이제 좀 편한가봐요
아주 어릴땐 이렇게 몸에 올라와서 놀지 않더라구요
터치를 싫어하나..했는데
요즘은 누워있음 옆에와서 안겨서 자고
손위에 얼굴 얹고 기대기도 하구♡
오늘은 다리 위에 올라와서 터그놀이 해달라고 하네요
귀엽당 ㅜㅜ
이제 정말 식구가 된거 같은.. 그런 뭉클함이 있어요
원숭이 얼굴이 점점선명해 지구 있네요 ㅋㅋ
눈치가 빨라서 털빗을때 눈귀청소할땐 불러도 안오지만.ㅋㅋ
편하게 저한테 기댈때마다 감동이에요~♡
#진정한식구 #5개월포메 #터그놀이중 #다리에서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