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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장염#윌리#파보이겨내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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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구빠 2017.06.04 17:15

    일단 그병원 신상 오픈해주세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4 19:07
    To.탱구빠

    최대한 빨리 다른 피해견주님들 안생기도록 노력중요ㅠㅠ... 우선경기도 평택...이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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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엄마 2017.06.04 17:47

    아픈애기 모습 보니 정말 어이가없고 화가납니다~ 저런식으로 하면서 돈은벌고싶었던가봅니다ㅠ

    없어져야할 병원  발붙일곳없는 수의사같으니라고ㅠ

  • profile
    새침맘 2017.06.04 18:33

    어머ㅇㅓ쩜..저럴수있는지... 정말 화나네요...

    윌리는 괜찬은건가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4 19:03
    To.새침맘

    네~^^ 그날바로 병원 옮기구  지금은 퇴원해서 잘있어요 ~^^퇴원하던날 치료비때문에 울던 여자분 생각에 갑자기 생돈날린게 화가나서..  도와드리고싶은데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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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2017.06.04 20:40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일말의 양심도 없이 저런 사람이 운영하는 병원이라니...ㅜㅜ 윌리엄마 말씀대로 동물이 말을 할줄아는것도 아니고 진짜 화가 나네요.도움의 말이 아니라 죄송하고요..어쨌든 윌리 이젠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바래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4 23:36
    To.올리비아

    죄송은요.. 답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잘키우겠습니다!

  • profile
    알림봇 2017.06.04 23:36
    To.윌리달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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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구빠 2017.06.04 21:34

    병윈 공개하세요

    아닌건 아닙니다

    사람고치는 의시도 저런 짓거리는 안할겁니다

  • profile
    탱구빠 2017.06.04 21:44
    To.탱구빠

    평택시 합정동

  • profile
    알림봇 2017.06.04 21:44
    To.탱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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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달리맘 2017.06.04 23:34
    To.탱구빠

    헐..ㅎ

  • profile
    쿠쥬 2017.06.05 00:44

    너무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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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달리맘 2017.06.05 11:09
    To.쿠쥬

    저런병원엔 절대 아이데려가면안되요..

  • profile
    밤톨맘 2017.06.05 08:06

    기본적인 관리도 제대로 안해주고 저런곳에서 치료받으면 없던병도 생기겠네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고발센터 1372번으로 상담해보거나 동물보호단체,경찰서민원과에 문의해보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 profile
    알림봇 2017.06.05 08:06
    To.밤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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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밤톨맘 2017.06.05 08:21
    To.밤톨맘

    한국수의사회 1899-4872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도 있네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5 11:08
    To.밤톨맘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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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7.06.05 11:08
    To.윌리달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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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토르 2017.06.05 08:11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아직도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볼수록 속만 상하시니 건강해진 아이만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5 11:10
    To.크림토르

    저희아들은 후관리 열심히 해주며 제가 지은죄로ㅠㅠ 반성하며 노력하고있지만 비용때문에 치료못받는 아가들 생각하니 화딱지가 나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

  • profile
    알림봇 2017.06.05 11:10
    To.윌리달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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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7.06.05 10:22

    그래서 병원을 옮기셨군요. 파보완치해서 기특하고 저희들도 너무 좋아서 축하해 드리고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큰힘을 드리거나 도움을 드리는 답변을 드리지는 못해 정말 죄송해요.

     

    대신 그냥 제가 힘드신일을 겪으신 것 같아 안타깝고 그리고 그럼에도 윌리가 어려운 파보 이겨낸거 다시 한번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병원을 옮기신 것은 정말 잘하신 대처이셨던 것 같습니다.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5 11:15
    To.몽실아빠

    입원시킨날 2층 입원실에도 못올라가게하고 그냥 어쩔수없이 집으로돌아왔는데 찝찝해서 새벽부터 가서 기다린게 너무잘한일이죠..  문열자마자 들어가서 확인하고 경악스러운 장면 목격한건 아직도 잊혀지지않지만 주사기 얼마나한다고 폐기안하고 쌓아두고 저리 재탕하고..

  • profile
    알림봇 2017.06.05 11:15
    To.윌리달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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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꼬맘 2017.06.05 15:12

    너무 놀라고 당황스럽고 맘이 아프셨겠네요... 글과 사진을 보는 저도 당혹스럽고 맘이 아푸네요...

    빨리 판단하시고 병원 바로 바꾸시길 너무 잘하셨네요... 윌리도 잘 이겨내서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엔 여러 판로로 신고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언능 해결이 잘 되서 윌리랑 좋은 추억 마니 쌓아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5 17:30
    To.앙꼬맘

    감사합니다.. 우리아가한테 잘못한만큼 정성들여 키우려구요ㅠㅠ

  • profile
    알럽뭉치 2017.06.05 17:28

    헉..보자마자 놀랐어요...

    저도 이병원 사연이 있어요...

    진짜 이병원 문제 있는듯 해요...ㅠㅠ

    저희 뭉치 코로나 장염 판정 받고 완전 아기 죽는것처럼 얘기하면서 

    겁주고 입원얘기하고 병원비 얘기..ㅠㅠ

    파보도 나올수도 있다라는 얘기 등등 ㅠㅠ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5 17:32
    To.알럽뭉치

    커억.. 무슨병이라고 하면 진료비부터 뽑아놓는 xxx

     

    아..욕나와요..

  • profile
    알럽뭉치 2017.06.05 17:37

    저 그병원 가서 얘기듣고 평택 떠나가라 울며 정신없이 다니다가 다른병원가서

    입원했지만 뭉치 수액도 안맞아도 되고 버텨내는 중이시라면서 괜찮다고 해서 이틀만에 데리고 와서 지금은 너무나 잘 크고 코로나 접종은 하지안아도 된다고..

    오늘은 중성화도 하고왔네요..

    그 병원..수의사도 돈만 밝히는듯..저도 이층에는 올라가보지두 못했네요...

    아기 검사하고선 일주일은 자기네가 지켜봐야한다고 파보도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백만원 넘게 생각하시면 된다고..

    아...진짜..갑자기 막 화나내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5 18:45
    To.알럽뭉치

    저도..돈따질때가 아니라 우리애기가 지금 어케되느냐가 중요한건데.. 계속 돈돈돈..그것도 선불강조.. 파보는 일줄이 고비라서 일주일치 선불,.. 하루하루 아가상태에따라 처방되는 주사와 약도 다를텐데 지가 신도 아니고ㅋㅋ 어케 일주일 입원비와 주사처치비를 선불로받는지 어이가..

     

    수원으로갔어요..수원으로 옮긴후엔 정말 우리아들 근처에 똥있는것도 못봤고 이상한 냄새도 한번 못맡아봤네요..

    병원비는 7박8일 있었는데 평택에 자칭 수의사가 상주한시간 4시간 비용 48만원의 곱하기 4배뿌니 안나왔네요..ㅎㅅㅎ

  • profile
    알럽뭉치 2017.06.05 18:57
    To.윌리달리맘

    정말 윌리맘님 얘기들으니까 더 화나요 ㅠㅠ

    거기서 치료 안받고 다른 병원도 가보려고 그냥 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코로나 파보 겁주면서 얘기했던 아기가 수액도 안맞고 2틀입원으로

    완치했네요..그사람이 불렀던 치료비의 10분의1내고요..

    참...이런말 어떨지 모르지만 거지같은 곳이예요...

    쉬의사도 젊던데....

  • profile
    알럽뭉치 2017.06.05 17:40

    어디 병원에서 아기 치료받으셨어요?

  • profile
    쁘니맘 2017.06.05 20:24

    그런 인간에게 수의사라는 호칭은 가당치도 않죠

    윌리사진 보는 순간 가슴에서 불덩어리가 올라오네요

    아가를 보면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해야되는 시간에

    처참한 모습을 남기신다고 사진을 찍으셔야 했던

    윌리엄마님의 심정이 얼마나 무너지고 찢어 지셨을지...

    사진만 봐도 이가 갈리네요

    아픈 아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인간의 탈을쓴 악마네요..쌍욕도 아까워요

    회복해서 건강해져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 건강하게 커가는 윌리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 profile
    알림봇 2017.06.05 20:24
    To.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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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달리맘 2017.06.06 12:02
    To.쁘니맘

    시간내주셔서 우리아들 윌리 걱정의 긴글 감사합니다.

     

    우선 증거사진은  남겨야 될거같아 겁나울면서 찍었어요ㅠㅠ...

  • profile
    사랑맘 2017.06.07 06:08

    먼저진료비뽑아주는데도있나요? 위생상태 등..어이가없네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6.07 08:19
    To.사랑맘

    그러니까요..  아가 상태에 따라 틀릴텐데요..무슨 인테리어 견적뽑는것도 아니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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