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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지에 갈 일이 있어서 아이만 혼자두고 집안식구들 모두 10시간 넘게 집을 비웠습니다.
집안 바닥에 물건들은 배변패드와 신문지 제외하곤 쏵다 치웠구요 사료를 넉넉히 담아놓고 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와보니 아이가 꼬리를 심하게 흔들고 앵겨붙으면서 격하게 우리를 반기더군요
게다가 사료를 하나도 안먹었더라구요
주인없이 집에 혼자 있을때 사료 굶는것도 분리불안 증상인가요?
아이가 온통 우리가족이 언제 집에 돌아올지만 생각하고 있던듯 하네요 애견간식 하나 사다주니 배가 엄청 고팠던지 허겁지겁 먹더군요
신문지나 배변패드를 물어서 집을 어지럽힌다거나 다른 말썽을 부려놓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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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맘 2015.08.17 16:46 Good

    반려견 교육서에서 읽은 분리불안 극복에 대해 적어볼께요
    보듬5.10.7 법칙 따라하기
    5초씩 하루 10번, 7일을 연습하면 서서히 변화가 올 것입니다.
    1)반려견과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시간을 5초 정도로 한다.

    2)방을 옮겨 다니면서 떨어짐과 만남을 반복한다.

    집에 있는 어떤 방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아무곳이나 들어가지 마세요
    집 안에서 가장 자주 드나드느곳에서 시작해서 덜 드나드는곳 순서로 움직여야 합니다.
    화장실ㅡ>내방ㅡ>안방ㅡ>다용도실ㅡ>발코니ㅡ>현관 순서일것입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기전 약2~3분 대기했다가 5초뒤 다시 문을 열고 나와 다시 약2~3분 그대로 서서 강아지를 바라봅니다
    단 이때 강아지를 만지지도 말고 말을 걸지도 않는것이 좋습니다.

    3)이렇게 하루 10번 한다.
    *주의사항: 위 행동을 연속으로 하지 말아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반려견은 더 불안해하기도 합니다.또 다른반려견은 편안해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반려견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도 평소 반려견과 어떤 관계를
    맺었나에 따라 판이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하나씩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안돼도 초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몇번이고 시도 하다보면 어느새 놀랍게 변한 강아지를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울밤톨이 첨데리고 왔을때 써먹은 방법인대요 분리불안이 뭐 예요? ㅋㅋ 아직 까지는 분리불안이 뭔지 모르고 살아요 ㅎㅎ
    그리고 외출할때 오래 뜯을 수 있는 오리목뼈나 송아지목뼈 같은 간식을 주면 좋아 하더라구요
    간식 먹고 싶어서 ㅋ 쥔이 빨리 나갔으면 하는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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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08.17 09:54 추천
    글쎄요.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먹는 것 보다 불안한 마음이 앞서면 먹지 않을 수 있겠죠.
  • profile
    알림봇 2015.08.17 09:54
    To.몽실아빠
    10포인트 가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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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쉘맘 2015.08.17 10:32 추천
    집도 어지르지 않고 밥도 먹지 않았으면 계속 잤을 수도 있어요 불안하면(집에 혼자 남겨지면 시무룩해서)주인 나간 자리나 자기 집에서 하루종일 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먹지도 않아요 그리고 주인 오기만을 기다리는 거지요 아이가 물론 알아 듣지 못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나가실 때 아이랑 눈을 마주치고 다정하게 말해주세요 금방 다녀 올게~ 올때 까까사올게 잘 지내고 있어 이렇게요
    계속 이렇게 말하고 나갔다 들어오고 하며 반복하면 느낌으로 알아 듣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니까 밥도 먹고 놀기도 하는지 장난감도 나와 있고 그러더라구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아이랑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같이 살다보면 아이들이 다 이해하고 있더라구요(교감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뜻어서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시고 나가 시면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주인을 놀면서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도움이 되실까해서 길게 적어봅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5.08.17 10:44 추천
    To.몽쉘맘

    이야기 중에 하나 걸리는게 있네요. 분리불안이 없는 아이에게는 나갈때 다정하게 인사하고 가도 좋지만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에게는 가급적 하시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왜냐면 이 다정한 인사가 아이에게는 홀로 남겨질때 더 불안을 느끼는 감정을 들게 하는 요소라고 해요. 적나라게 표현하는 사람은 그 인사를 "넌 오늘도 하루종일 혼자 있을거야~~ " 라고 들릴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예방차원이나 혹은 이미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무심하게 대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좋은 의견에 다른 의견을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에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모두 다를 것이니 옳고 그름이 아닌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세요.

  • profile
    몽쉘맘 2015.08.17 10:46 추천
    To.몽실아빠
    네 이해하죠 이런 저런 방법을 알고 절충하시면 좋겠죠^^
    그리고 제가 말한 방법은 이제 부터 혼자 있게 될거야도 알려 주지만 다시 돌아 온다는 것도 알려 주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는 주인이 지금은 가지만 기다리면 주인이 자기를 버리지 않고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온다는 것도 같이 알게될거에요 엄마들이 자기 아이를 처음 유치원에 보낼 때 불안해 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네가 유치원에 다녀 올때 까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거고 다녀오면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알려주는 것을 반복하면서 안심하게 이야기 해주거든요 걍 제생각을 다시 적어 보는데요
    그래도 몽실아빠 이야기와 같이 읽어 보시고 잘 절충하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알림봇 2015.08.17 10:46
    To.몽쉘맘
    1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예삐오빠 2015.08.17 13:11
    To.몽쉘맘
    저는 항상 혼자 밖에 잠깐이라도 나갈때마다 "예삐 집 잘보고있어 이따 올게" 라고 인사하고 나가는데요 어제같은경우는 그동안 아이가 혼자 있던 시간들중에 가장 긴시간이었어요. 게다가 주인이둘이나 긴시간동안 집에 없었으니 아이가 시무룩해졌을수도 있겠군요
    평소 제가 밖에 나가면 집에 저희 어머니랑 예삐랑 둘이 있는 경우가 많고 어머니가 나가시면 저랑 예삐랑 둘이 있을때가 많아요
  • profile
    밤톨맘 2015.08.17 16:46

    반려견 교육서에서 읽은 분리불안 극복에 대해 적어볼께요
    보듬5.10.7 법칙 따라하기
    5초씩 하루 10번, 7일을 연습하면 서서히 변화가 올 것입니다.
    1)반려견과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시간을 5초 정도로 한다.

    2)방을 옮겨 다니면서 떨어짐과 만남을 반복한다.

    집에 있는 어떤 방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아무곳이나 들어가지 마세요
    집 안에서 가장 자주 드나드느곳에서 시작해서 덜 드나드는곳 순서로 움직여야 합니다.
    화장실ㅡ>내방ㅡ>안방ㅡ>다용도실ㅡ>발코니ㅡ>현관 순서일것입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기전 약2~3분 대기했다가 5초뒤 다시 문을 열고 나와 다시 약2~3분 그대로 서서 강아지를 바라봅니다
    단 이때 강아지를 만지지도 말고 말을 걸지도 않는것이 좋습니다.

    3)이렇게 하루 10번 한다.
    *주의사항: 위 행동을 연속으로 하지 말아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반려견은 더 불안해하기도 합니다.또 다른반려견은 편안해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반려견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도 평소 반려견과 어떤 관계를
    맺었나에 따라 판이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하나씩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안돼도 초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몇번이고 시도 하다보면 어느새 놀랍게 변한 강아지를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울밤톨이 첨데리고 왔을때 써먹은 방법인대요 분리불안이 뭐 예요? ㅋㅋ 아직 까지는 분리불안이 뭔지 모르고 살아요 ㅎㅎ
    그리고 외출할때 오래 뜯을 수 있는 오리목뼈나 송아지목뼈 같은 간식을 주면 좋아 하더라구요
    간식 먹고 싶어서 ㅋ 쥔이 빨리 나갔으면 하는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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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봇 2015.08.17 16:46 추천
    To.밤톨맘
    5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라니 2015.08.18 20:30
    To.밤톨맘
    보듬교육서 도움 많이 되는것같아요..ㅎㅎ
    문론 효과는 아이마다다르겠지만
    우리 라니의 사나움과 분리불안 배변문제 산책시 흥분하는것 지나가는사람보고 짖고 으르렁대고 물고.. 하는것들이 이젠 98%고쳤다고 할만큼 저는 도움이 많이 됬었어요ㅎㅎ
    이도저도 다안된다 싶으면 보듬교육서 참고도 좋은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5.10.7법칙 강추!!
  • profile
    밤톨맘 2015.08.19 09:46
    To.라니
    라니가 사랑스런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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