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어릴때 처음으로 앉아 엎드려 기다려 먹어 동시성공한날이에요 ㅋㅋㅋㅋ 너무너무기쁜마음이 아직도 생각나요.. ㅋㅋㅋ 요금은 엎드려는안하지만! 요망할것...ㅋㅋㅋ 애기비지 이뻐해주세요 ㅎㅎㅎ

아침에 침대에서 오른쪽을 보면 편안히 잠들어 있는 울 토담양.. 살며시 이름을 불러주면 저리 평온한 미소를 제게 선물합니다. 저 부스럭 거리면 토담이도 눈 뜨고, 사람처럼 토담이도 눈 뜬채 누워있는 그 시간을 즐기다가 손으로 애교짓 작렬!! 그리곤 침대...

원래 나올때 쿄나와 이르면 한번만에 나오는데 이날 바이오리듬이 안좋았는지 몇번만에 나오네여 ㅎㅎ 쿄쿄바보 쿄아빠는 원래 들어갈떄도 문열고 들어간다고 ㅎㅎ 나오는것만도 신기한 저입니다 ㅎㅎ

지난주 쪼코와의 만남 어찌나 잘 안기던지 너무너무 이쁜 쪼코입니다. 쪼코언니 허락도 안받고 올리는건데 초상권 침해받는거 아닌지 ㅎㅎ 말티가 옆에와서 저리 귀찮게 하는데도 앵소리 왈소리 한번 안내고 여러번 끊어찍어서 그렇지 저렇게 몇분은 했는데 진...

평일에는 폼과 놀아줄 시간이 많지 않아요..ㅠ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노는 뽐에게 항상 미안해서 일끈나면 불이나케 집에 달려가 잘때까지는 함께 놀고싶지만.. 현실은.. 씻고 집안일에..이것저것 하다보면 뜻대로 잘 안되네요..ㅠ 그래서 2~3일에 한번 꼴은, ...

쿄쿄의 아빠사랑 아시죵 이웃집 아가개에게 질투하는 쿄입니다

오늘 달려라코코에서 담비 구름다리를 건너는 장면을 촬영해 보았어요. 간식을 따라서 졸졸졸 ~ 담비는 간식이라면 지구끝이라도 갑니다 ㅋㅋ

저번에 보여드렸던 우리 포메라니안 엄마와 딸의 기다려와 비슷한 다른 하나의 영상이에요. 이번에는 기다려의 정석이죠. 바닥에 있는 간식 그냥 기다리기! 이 영상의 관전 포인트 역시 엄마 몽실이와 딸 담비의 기다려 실력 보기 입니다. ㅋ 사람이나 강쥐나 ...

Sand ♥ from 김여진 on Vimeo.

후아...동영상올리기 성공인가요..?ㅎ 한시간 해맸어요 ㅋㅋ 컴맹이... 아가 보여드릴라고 무던히 애쓰네요...-ㅅ- ㅎㅎㅎ 폼이 집에 데려온지 보름 정도 지나고서 부턴 기본적인 명령은 가르켜야 서로 편하겠단 생각에 앉아! 훈련. 그리고 기다려! 훈련 돌입...

제 왼쪽 어깨와 제 배게 주변에서 자는 울 토담양...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제 배 위로 올라와서는 손으로 툭툭~ 제 입 부분을 건들입니다. 그래도 안 일어나면? 제 눈물을 핥아주죠. 심취하다 간혹 깊은 뽀뽀..... 그리고 거부하는 저... ㅋㅋ 토담이 스스로...

담비가 저를 괴롭힌 건지 아니면 제가 담비를 괴롭힌건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누가 괴롭힌 걸까요 ? 담비는 제가 티비를 보거나 하고 있으면 와서 앞발로 저를 무지하게 터치하고 긁어대고 그래요 ㅋㅋ 그래서 저렇게 적절히 제가 응징을 해줘야 한답니다. ㅋ

쪼꼬야 !!!언니가 손잡고 흔들고 옆에서 불러도 눈만 좀 깜박이다 말드만 삑삑이에 반응하는거가 !ㅋㅋㅋㅋ 참 삑삑이는 장난감이에요 ㅋㅋㅋ 아 근데 목소리가 ....밤..이라서 그래요... 평상시엔 꾀꼬리같고 .. 말투도 곱답니다;;ㅋㅋㅋ

쿄쿄아빠는 항상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제가 앞발을 꼭 잡으면 으르렁 대는데 아빠에겐 한번도 보여주지않죠 같은 행동을 해도 저에겐 이를 드러내는데 아빠에겐 절대 네버 없죠 ㅎㅎ 그런 쿄가 아빠에게 ㅎㅎ

몽실이 애기때는 신기해서 이것 저것 많이 가르쳤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기다려이죠. 몽실이는 사실 굴러까지 했답니다 ㅋ 요즘은 안시켰더니 잘 못해요 ㅋ 반면 담비 키울때는 이미 다 해본거라 별로 재미 없죠 ? ㅋ 그래서 그냥 완전 바보되면 안되니까 앉...

사력을 다해 씹는 쿄쿄

부천 애견카페 똥강아지에 투숙중인 토담양과 놀아주려고 공놀이를 했더니 완전 촐랑대면서 빨리 던지라고 뱅글 돌고 왕왕~ 짖고 제일 유난스럽게 하지만 실속 없는 허빵 토담이에요 ㅋㅋ토담이 캐릭이 전반적으로 저래요 ㅋ 뭔가 부산스럽고 번잡스러우면서 ...

제가 강아지를 안좋아해서 신랑이 혼자 사무실에서 집에도 못데려오고 1년을 키웠어여 그떄는 이렇게 이쁜 아가가 어찌 만지지도 못하게 무섭던지 물까봐여 쿄쿄를 알고 다른 강아지들도 만져지고 이뻐 보여요 불과 세달이 안되었네여 가만히 지켜보니 너무 이...

저희 강아지들의 행동 습관 중 본능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냥을 하는 본능이 남아있는 것이 바로 담비처럼 사냥감을 물고 흔드는 것 처럼 막 흔드는 행동이에요. 그리고 던져준 물건을 막 달려가서 물고 오는 행동도 사냥에서 비롯된 습관이라고 합...

앞발쓰며 간식먹는 쿄쿄 동영상에 토리토담님이 물개얼굴로 잘 먹는다더니 저희 제부가 이 영상보고 쿄쿄 수달같다네요 ㅋㅋ ; 울 쿄는 수당상인가봐요 ㅋㅋ 목욕할때 너무 겁먹어서 수영 못하겠다했더니 실력이 ㅎㅎ

좋아하는 핑크 베개인데 웃지않고 놀잖아여 쿄쿄가 웃게하는 방법은 정녕 읎는걸까나요 ㅜㅜ

푸들인 돼지언니는 사람 언니한테 이유도 없이 마냥 비비고 치대고 있고, 그렇게 치대고 있는 돼지언니한테 역시 마냥 비비고 치대고 있는 포메라니안 토담양이십니다. 누가 누가 더 잘 치대나요? ㅎㅎ

이렇게 어디론가 사라진 그녀들~ 잠시후 이런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매일 누워만 있던 돼지양이 끈질기게 놀자고 졸라대던 토담양에게 넘어가버렸습니다~ ㅋㅋ

안마기 다리 넣는곳에 세워놓는게 쿄쿄 벌이예요. 요즘 또 변을 집에다 아무데나 봐서 신랑이 혼내니깐 애교떠느라 눈 깜빡거리고 안으로 쑥들어가네요. 사실 신랑은 웃으면서 혼내는건데 소리가 크니깐 진짜 혼내는줄아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