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 언니가 밍키에게 지금까지 집을 세 개나 사줬는데요 ㅎㅎ 그 중에서도 밍키가 제일 좋아하는 침대는 바로 요 핑크색 침대랍니다~ 밍키는 안방 문 가까이에 핑크색 침대가 있고 거실 TV 쪽 베란다 가까이에 하늘색 침대가 있고 스탠드형 에어콘 옆에 갈색 ...

밍키는 자신의 감정 표현이 확실한 3살된 아가씨입니다! ㅎㅎ 밍키는 산책도 안데려가거나 자기랑 안놀아주면 턱을 괘고 코를 바닥에 박고 있곤 해요. 자신이 기분이 별로 안좋다는걸 알려야 직성이 풀려서 말이죠! ㅎㅎ 이 사진은 밍키가 기분이 안좋은 사진...

3월 20일 생인 콩이는 이제 일주일 뒤면 10개월박이 포메가 되네요.. 컴퓨터 키고 오랫만에 예전 콩이사진 뒤적이다가 그동안의 모습 한번 올려드려요~ 처음 집에 왔을때..약 70일 경이네요....지금보니 콩알만한게 참 복실복실 했어요.. 처음와본 집에서 세상...

휴일이지만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해서 몽실이 목욕 시켰네요. 원래 목욕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몽실이가 그동안 꽃도장 찍고 있어서 꽃도장 끝나서 이제 목욕시켰어요. 저희 몽실이가 지난달 까지 폭풍 털빠짐이 있었는데 다 빠지고 이제 속털이 조금...

ㅠㅠ오늘 전 약속이 없어서ㅋ집에서 뒹굴뒹굴 하는데 공쥬는 잠만 자구요ㅠ잉 깨웠더니 귀찮아하면서...셔터소리에 움직임..하품ㅠ그래도 계속 잠만자구ㅠ 쳇!공쥬너랑 안놀아!계속자라~치.사.해ㅋㅋ

봉순이랑 만두가 같이지낸지 어언 세달째인듯해요 분리불안 봉순이는 마산에서 먹어보지 못한 각종간식과 무서운 새엄마의 혼내킴 귀찮지만 심심할틈 없이 해주는 만두덕분에 엄마가 나갈때 짖지도 않고 만두랑 가끔 장난도 치고 잘지냇는데요... 그래서 한두...

인사드려요~

건조기 구매하고는 간식을 많이 줬더니 자꾸 밥은 잘 안먹고 간식만 기다리더라구요..어느정도가 정량인지 모루니 살도 찌는거 같고..그래서 요즘 다시 간식을 좀 쥴였어요..그랬더니...콩이가 장난감을 뜯어 먹어버렸네요... 말그대로 멘붕입이다..ㅡㅡ 응아...

벌써 세번째 이빨낸 구멍마다 다 꿰맸는데.. 뭐 가져오라고만 하면 이게 1번입니다 ㅎㅎ 새벽 5~6시, 혹은 아침 7시쯤 꼭 이거 입에 물고 삐비빅 소리내면서고 집안을 뛰어 다녀요 ㅎ 저녁에도 놀아달라고 이거 먼저 가지고 저한테 옵니다. 와~ 엄마 퇴근했다~...

엄마가 오라셔서 공쥬데꼬 집에갔는데....공쥬가 고구마 좋아한다구 한솥 삶아두시고 길게 손질까지ㅠ 저게 건조기에 다 들어갈까? 몇번은 해야 될듯ㅋㅋ공쥰 좋겠다ㅎㅎ 고구마 옆에서 떠나질 않고 할머니가 엄청마늬먹여서ㅠㅠ흐미.....너 고구마 질리도록 ...

공쥬는 언제쯤 저런 둥당질을 안할런지ㅠ...장판 벽지로 부족해서ㅠ ㅠ저번 선거때 날라온 우편물ㅠ 제가 현관에 눈밟고들어오면 물기가많아서 광고지랑 신문지 깔아놓구 간것이 문제였어요ㅠㅠ~제잘못이긴한데ㅠ 저런것이 없어도 쇼핑백ㅠ이런거 어찌나 잘찾...

꼬맹이가 신고 있는 분홍색 슬리퍼를 좋다고 계속 따라다니네요 ㅋㅋ 슬리퍼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 ㅋㅋ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 걸까요 ?

요즘 콩이에요~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못놀아줬거든요..^^;; 집에 오니,,,,놀아달라고 장난감 물고와서 난리네요...ㅎㅎ 콩이 많이 컸죠???

어머니 제사가 있어 시댁에 가야 하는데... 주말이 겹치는 바람에 하루를 데려가야 해서 금요일밤 씻기고, 하루짐도 세탁하고 나니 저만 기다리다 잠 못자는 하루를 위해서 새로산 간식 밀크 뼈다귀~~ 하루는 우유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준비 했는데, 너무 ...

저희 담비의 태어났을때 부터 지금까지 사진 중 일부로 한번 꼴라쥬를 만들어 봤어요. 뭐 이미 다 보신 사진일 수도 있는데 한데 모아 놓으면 담비가 커온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저희 담비 많이 컸죠 ? ㅋㅋ꼬맹이때는 모량이 빵빵해서 꼭 뚱땡이인 것 같이...

샨티가 갖게 되는 최종 모색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요즘 샨티 색깔 참 버라이어티 합니다. ㅋ 앞에서 보면 이렇고 뒤에서 보면 이렇게나 다양..;; 엉덩이는 너무 모량이 급증해서 집에서 간이 미용했어요 ㅎ 똥꼬쪽 밀어줬어요. 털이 너무 많아서 응아가 요...

자력으로 올라갈 수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침대 위에 요즘들어 부쩍 좋은가봅니다. 아~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바로 그 곳이여~! 졸려하길래 제가 침대에 올려주고 멀리서 사진을 찍으니 저렇게 바라보네요 ㅎㅎ 따라 내려올까봐 쿠션을 하나 깔아줬어요.

사료도 늘 먹던 것 보다 새로운 걸 줬을 때 더 잘 먹고 장난감도 새로운게 생기면 요리저리 물고 만집니다. 폼폼볼을 사줬더니 두 손으로 쥐고 신기하다는듯이 흔들어보네요 방울이 달려 소리가 나거든요 ^^

아이들이 약간 당황하거나 겁먹으면 귀가 눞는데 귀가 사라지면 얼굴 모습이 재밌게 변하는 거 같아요. 제가 방에서 나오니 반가워서 그런지 몽실이 귀가 없어졌길래 한번 찍어봤어요 ㅋ

양말 최~에고!! ^^

눈 많이 온 다음날 새해 선물로 데리고나간 산책길 발이 시려운건지 꼼짝 못하고 서있기만 한 하루네요~ 셋이 울집 삼총사예요. ㅋㅋ 울집은 남자셋 여자셋 이거든요^^

제게 토담이는 6번째 반려견입니다. 부끄럽지만, 그 동안 이러저러 이유로 끝까지 아이들을 책임져주지 못했었답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너무 커져서 시골에 친척분한테 보낸 적도 있고, 조카가 태어나자 오빠네의 강력한 반대로 (저희 어머님이 조카를 키워...

우리 밍키가 집에 온지 벌써 3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런데 아직 한번도 새끼를 낳지 않은 수줍은 아가씨 입니다 ^__^ 산책 가는 것을 제일 좋아하고 낯선 사람들한테도 반갑다고 꼬리치는 사회성 200점 아가씨~ 집에 낯선 사람이 오면 짖다가도 주인이 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