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목욕을 시키고 나면 고생하는 것이 바로 털을 말려주는 것이 고생스럽죠. 장모종의 경우 더 그런데요. 저희 포메라니안의 경우도 털이 쉽게 마르지 않아서 일반 헤어드라이기로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펫드라이어가 따로 판매가 되는데 저도 이제 2마리를 목욕시켜야 한다는 핑계로 구입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본제와 기둥은 연결이 되어 있고 밑쪽 원형 받침은 밑에 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면 아주 간단합니다. 밑에 원형 받침의 구멍과 기둥을 조립하여 주면 끝입니다.
조립을 하고 세워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요쪽은 스위치가 달린 옆면의 모습니다. 그리고 코드는 꽤 길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앞쪽의 바람이 나오는 곳 입니다. 바람 나오는 구멍도 큼지막 합니다.
이쪽 옆면으로 통해서 모터가 돌면서 바람을 빨아 들여서 앞쪽으로 내보내 주게 되어 있어요.
스위치가 달린쪽을 가까이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high 와 low 온도차이는 크게 나지는 않아요. 헤어드라이기 보다 뜨겁지 않고 따뜻한 정도의 바람이 나옵니다.
요건 저희 담비가 처음으로 목욕하고 펫드라이어로 말리는 중 입니다.
담비 펫드라이어로 말리는 장면 촬영한 것인데 이렇게 두손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편리 하답니다. 담비가 목욕을 처음하고 해서 많이 싫어 하네요. 조금 큰 아이들은 앞에서 못도망가게 하고 드라이어 바람 맞게 하면 편하게 바람을 맞는답니다.
아이들 집에서 목욕시키시는 분들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시면 목욕하고 털말리는 시간 상당히 단축시키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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