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반려견을 들일 때 기웃거렸던 강사모 네이버 카페 포메라니안 방
거기 보면 몇 몇 반려견들에게 이 껌을 먹이는 데 그렇게 맛나게들 먹어서 제가 기억해 두고 있었지요.
그래서 2개를 사봤어요. 16개-한 봉다리에 7800원이...비교적 고가이지요. 그래도 뭐 2일에 한 번 정도나 3일에 한 번 주면 되니까,,, 우리가 먹는 것에 비하면 그렇게 안 비싸겠죠?
둘다 스몰 사이즈, 덴탈향이 나는 것과 피넛버터향이 나는 것 2개를 샀어요.
사이즈는 딱 포메라니안의 경우 꽤 오랜시간 먹기에 적합한 사이즈고
단단함도 꽤 단단해서 맘에 들었어요.
이 개껌의 특징은 치킨을 얇게 개껌안에 말아놓아 반려견들의 미각과 후각을 자극한다는 것인데요.
겉 쪽의 성분도 괜찮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어, 맛나게 먹는 듯 해요.
엄마, 어떡해야 먹을 수 있어요? 샨티 웃어야지~~~
저렇게 웃는 데 안 줄 수가 없습니다;;
샨티가 우리 포메러브 식구 중 비교적 체격이 큰 편이니
크기는 조금 큰 편인데 단단함하고 기호성, 그리고 변 나오는 데도 별 이상없는 것 보면
소문대로 좋은 개껌 같아요~~ ^^ 샨티는 1박 2일동안 한 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