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목욕이 필요할까요? 원래는 필요가 없습니다. 강아지를 포함해 야생에서 자라는 동물들이 따로 목욕을 하지는 않죠. 하지만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지내야 하므로 목욕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실내에서 사람과 같이 지내야 하니 오래 목욕을 시키지 않으면 털에 이물로 오염이 되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목욕을 해 주는 것 이지요. 사실 강아지의 피부는 연약해서 자주 목욕을 시키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견주에 따라서 수 일에 한번 혹은 수 주에 한번 등 다양한 간격으로 목욕을 시키실 겁니다.
이건 단지 견주의 취향일 뿐입니다. 강아지를 위해서 라면 적당한 주기로 목욕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 입니다. 실외에서 지내는 반려견의 경우는 너무 더럽다고 느껴질때 한번씩 해 줘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저희 포메라니안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여름에는 2주 겨울에는 4주에 한번씩이 적당하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견주에 따라 이도 주기가 짧다 혹은 길다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잦은 목욕이 결코 반려견의 피모에 좋지는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 목욕 방법에서도 벅벅 문질러서는 안되고 샴푸후 털을 손가락으로 쓸어 내리는 정도로 해야 피부가 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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